시간에 쫓겨 크고선
발버둥 치며 헤엄쳐
우린 어려 파도는 높고
눈을 뜨니 휩쓸려
엉뚱한 곳에 왔어
내가 찾던 섬은 어디에
숲을 지나 길을 내 올라
어두운 밤 그저 밝은 달빛에 속아
잡아먹힌 생각들에 길을 거닐다
우연히 찾은 네 옆자리에 앉아
잠시 쉬려해
Sweet 해 sweet
(Sweet time, Sweet time 이제 Sweet time)
Sweet 해 sweet
(이래도 되는 건가 난 몰라)
Sweet 해 sweet
(Sweet time, Sweet time 이제 Sweet time)
Sweet 해 sweet
(이럴 때 쉬는 거지 뭐 어때)
긴 밤
부푼 맘
다 알아 더 있어도 돼
모든게 선명해질 때 까지 마치
어린아이 처럼 그저 신나고 싶은데
이제는 우리에게 오지 않는 산타클로스
아무도 야단 치질 않고
잡아먹힌 생각들에 길을 거닐다
또 혼자 남겨질 너를 핑계로
잠시 쉬려 해
Sweet 해 sweet
(Sweet time, Sweet time 이제 Sweet time)
Sweet 해 sweet
(이래도 되는 건가 난 몰라)
Sweet 해 sweet
(Sweet time, Sweet time 이제 Sweet time)
Sweet 해 sweet
(이럴 때 쉬는 거지 뭐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