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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와 춘향이 국보자매

심청이 와 춘향이 - 국보자매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 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내모습이 쓸쓸해요 국보자매

나를 나를 잊지 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머물수가 없던 우리의 지난날 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날이 또 올까요 낙엽 지는 거리에서(낙엽 지는 거리에서) 노을 지는 강변에서(노을 지는 강변에서) 사랑하는 우리끼리 좋은 추억 남겼지요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 ...

너무 너무 사랑해 국보자매

그대의 마음 그대의 표정 말은 말은 안해요 알것만 같아 진실은 뭔지 난 잘몰라도 이젠이젠 이제는 알것만 같아 *우린 정말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솜처럼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랑해 우린 서로 사랑해 너무 너무 사랑해 처음부터 끝까지 진정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반복* 랄랄랄라 사랑해 랄랄랄라 사랑해

심청이와춘향이 국보자매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 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 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 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 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 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 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 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

그래 그래(Queen Of Hearts) 국보자매

*처음으로 난 진실을 알았네 그사람이 가르쳐준 진실을 알았네 우리는 사랑이 무엇인지 슬픔이 무엇인지 아직아직 몰라도 (와우)그래그래 아하 이제이제 알아요 그래그래 우~리 미워하면 안돼요 (와우)그래그래 아하 이제이제 알아요 그래그래 우~리 미워하면 안돼요* 아니 그런것이 아닌데 아무것도 아닌것을 오해하고있나요 아니 미워하지말아요 우린 서로서로...

新 아리랑 국보자매

만약에 심청이가 사랑 때문에 인당수 깊은 물에 빠졌다면은심청이의 아버지가 기가 기가 기가막혀만약에 춘향이가 어머니 때문에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면한양갔던 이도령이 기가 기가막혀천하 효녀 심청이를 사랑을 알게하자천하 열녀 춘향이를 효녀라 불러보자세상살이 기분대로 제멋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아다시 한 번 생각해봐 (다시 한 번 생각해봐)입장 바꿔 생각해봐...

그런대로 행복했지 국보자매

길에서 만났지 우리는 돈이 없어도 조금은 초라하고 슬펐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바람은 차가워도 괜찮아 그대를 좋아하는 나에게사랑만 달아나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는 이곳이 천국 인거야 거리의 모든 것 젊음을 유혹하지만 우리가 가진 것은 마음뿐 그런대로 행복했지길에서 보았지 내일의 우리 모습을줄 것도 받을 것도 없었지만 그런대로 행복했지마음이 가난한 건 괜...

막차 국보자매

사랑하는 그대를 실은 막차는빗속을 울면서 떠나갑니다텅빈 내가슴은 비에 젖어도막차는 떠나갑니다내마음 알 바 없는체 사랑하는그대를 실은 막차는아무런 미련도 없이기적 소리 울리며 기적 소리 울리며내님 맘도 모르고 나의 맘도 모르고떠나가네 떠나가네 내님 실은 막차는다시 만날 그 날을 기약도 없이빗속을 울면서 그대 갑니다끝내 서러움을 참지 못하고덩달아 나도 웁...

정든배 떠나가네 국보자매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 배 떠나가네 파도 같은 그리움 주고 수평선 넘어 가네 뱃길 따라 떠나가는 당신이지만 잊지 말아요 정든 나의 사랑아 나를 잊지 말아요 떠나가네 떠나가네 정든 배 떠나가네 잊지 못할 정을 주고 저 멀리 떠나가네 이제가면 언제 오나 기약 없지만 돌아오세요 정든 나의 사랑아 다시 돌아오세요

사랑하고 있나봐요 국보자매

당신께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언제부턴가 당신을 만나고 부터오늘같이 저렇게 별빛 고운밤에둘이서 걸어가며 꼭 하고 싶은 말당신을 처음 본 순간 그날부터 지금까지내 마음은 사랑에 빠져 당신만을 생각해요이 밤이 가기전에 헤어져야 하잖아요뭐라고 말해봐요 가만히 있지 말고당신을 처음 본 순간 그날부터 지금까지내 마음은 사랑에 빠져 당신만을 생각해요이 밤이 가...

하늘같은 그 사람 국보자매

사랑하는 그 사람 하늘 같은 그 사람어델가도 그 사람은 믿을 수가 있어요사랑하는 그 사람 믿을 수가 있어요누가 누가 뭐라해도 믿을 수가 있어요하늘 같은 그 사람 이 세상에 한사람그사람이 없인 살 수가 없어요사랑하는 그 사람 하늘 같은 그 사람어델가도 그사람은 믿을 수가 있어요바꿀 수는 없어요 하늘같은 그 사람누가누가 뭐라해도 바꿀수가 없어요하늘 같은 ...

내 모습이 쓸쓸해요 국보자매

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대 그대 멀리 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머물 수가 없던 우리 지난 날생각하면 달콤해요 그런 날이 또 올까요낙엽지는 거리에서[낙엽지는 거리에서]노을지는 강변에서[노을지는 강변에서]사랑하는 우리들이[우~~~] 좋은 추억 남겼지요나를 나를 잊지마세요 그날부터 지금까지그대 그대 멀리있기에 내 모습이 쓸쓸해요머물 수가 ...

백치미 국보자매

너는 날 왜 좋아하니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얼굴이 예쁜 것도 아닌데그렇다고 똑똑하지도 않은데너는 날 왜 생각하니곰곰히 생각해도 답이 안 나와귀엽게 생기기는 했지만그렇다고 매력은 하나 없는데백치미 백치미 바로 바로 그거야너는 바로 그것을 좋아하고 있는거야백치미 백치미 바보스런 멋쟁이순진스런 그 미소에 매력이 담겼나너는 날 왜 사랑하니아무리 생각해도 모르...

끝없는 마음이야 국보자매

나는 너를 만났고 너는 나를 만났고우리 언제까지나 서로를 좋아해낙엽이 지는 가을도흰눈이 오는 겨울에도우리 언제까지나 서로를 사랑해파아란 하늘에 자꾸자꾸 떠오르는너의 그 미소내 마음 가득히 오늘이 지나고내일이 온다 해도우리 언제까지나 끝없는 마음이야파아란 하늘에 자꾸 자꾸 떠오르는너의 그 미소내 마음 가득히 오늘이 지나고내일이 온다 해도우리 언제까지나 ...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국보자매

그대 정말 진심으로 영원히 나 혼자만 사랑할 수 있을까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다시 한번 생각해봐요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사로 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그대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꽃다시 한번 생각해봐요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곱게 곱게그대 마음 가득히 물들 때면나에게 말해 말해 언제라도 좋아요~~~그대 사랑 내 마음을 영원히사로 잡고 간직할 수 있을까...

금수강산 국보자매

우리들의 금강산 즐거운 금강산하늘나라 꽃송이들 반가워하네해마다 찾아오는 이땅이건만아름다운 풍경은 변함이없네금강 금강 금강산이름이 좋아서 금강 금강이드냐경치가 좋아서 금강이드냐봉우리마다 비단이요골짜기마다 구슬이니무릉도원이 여기일세금강 금강 금강산 금강 금강 금강산산도좋고 물도맑고 물따라 따라여기 왔지요개골 개골 개개골 개골개개개 개개골 개골산들바람아 금...

이별의 아픔 국보자매

사랑 없이 살려하는 어리석음에 뒤척이는 작은 넋이 홀로이 운다 갈 곳 잃은 외로운 철새처럼 건조한 숨소리만 숨소리만 시계판의 분침 마저 태엽이 풀려 힘 없이 힘 없이 멎고 말았다 날보고 웃어도 좋다 날보고 웃어도 좋다 차라리 차라리 사랑없이 살련다 이대로 시계판의 분침 마저 태엽이 풀려힘 없이 힘 없이 멎고 말았다 날보고 웃어도 좋다...

가을편지 국보자매

그대 창가에 낙엽이 지고 바람 불때면 내마음이 머무는 인사인줄 아세요 그대 창가에 낙엽이지고 바람 불때면 그리움을 쓰다 남은 편지인줄 아세요 못다한 사연이 못다한 사연이 너무도 많아 할말을 대신하여 띄워 보냅니다 그대 창가에 낙엽이 지고 바람 불때면 이 가을도 내가 부친 편지인줄 아세요 못다한 사연이 못다한 사연이 너무도...

일곱구슬을 찾아라 AZO

아버지 눈을 위해서 심청이와 애리가 간다
일곱구슬 무지개 구슬 (Seven Marble) 친구들 고민 찾아서 (What’s your problem?)

최고최고 춘향이

최고야 최고 니가최고 나에게는 언제나 니가최고 최고야 최고 니가 최고 그댄 내게 최고 최고 최고 최고 최고 최고 걱정마요 다잘되요 당신은 최고 최고 지금 돈 없다고 기죽지마요 당장 힘들어도 포기 마세요 언제나 툭툭 털고 일어날 사람 비바람아 불어 싱글벙글해 눈보라야 불어 싱글벙글해 당신은 최고 멋쟁이 최고야 최고 니가 최고 나에게는 언제나 니가...

달려라 청춘아 춘향이

달려라 달려라 내 청춘아 묻지마세요 (묻지마세요) 따지지마세요 (따지지마세요) 노래를 못하면 시집을 못가나 아 미운 사람아 근심걱정 버리고 나를 따라 오세요 끝내줘요 내 사랑 나의 춘향아 (춘향아) 아아아 생각이 난다 짜릿했던 그때 그 시절 흔들어 흔들어 야야야 흔들어 흔들어 야야야 비가와도 먼지 나도록 다 내가 흔들어 줄게 가지마 가지마 세...

트로트가 좋아요 춘향이

(쿵 짝 짜작 쿵 쿵 짝)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는요 트로트가 좋아요 나는요 트로트가 좋아요 눈물과 사랑의 노래 (트로트가 좋아요) 고달픈 인생길을 함께 걸어갈 트로트가 밥보다 좋아요 (좋아요) 아픔이 더 할 땐 꺽어봐요 사랑이 넘칠 땐 돌려봐요 가다가 지치면 한 박자 쉬고 쿵 짜작 쿵 짝 쿵 짝 쿵~ ...

안나오면 쳐들어간다 춘향이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작 쿵짝)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작 쿵짝)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작 쿵짝)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작 쿵짝) 널 기다리다 눈이멀것 같아 널 기다리다 지쳐버렸어 사랑할건지 아니면 말건지 날 이해시킬 변명이라도 해봐 손을잡아 눈을맞춰 멀리서 바라만보면 세월만 쌓여가잖아 어디에 꼭꼭 숨었니 안나오면 처들어간다 (쿵짜...

아파요 춘향이

가슴이 가슴이 아파요마음이 마음이 다쳤어요눈물이 눈물이 자꾸 흘러요누가 내맘 위로 해줘요난 마음여린 여자야난 눈물많은 여자야내 눈물을 쏙 빼놓고딴 여자를 찾아가네요내 모든걸 다 줬는데너무나 사랑했는데그 사람 소용없어요다른 사람 있었죠나를 사랑하긴 했었나요차라리 아니었다고말해줘요 말해줘요그래야지 내가 잊어요가슴이 가슴이 아파요마음이 마음이 다쳤어요눈물이...

봄날의 춘향이 김 소피아

따스한 봄바람 불어오네춘향이는 꽃길을 걸어그녀의 웃음 봄햇살 같아모두의 시선 사로잡아고운 자태에 마음이 녹아춘향이의 미소가 빛나밤하늘 별들도 부러워해그녀의 눈빛 가득한 사랑봄날의 춘향이는 우리 꿈속에서사랑을 속삭이며 춤추고 있어꽃잎이 흩날리며 그녀가 다가와봄의 여신이라 불러주네따뜻한 향기 가득한 날들춘향이와 함께라면 좋아그녀의 손을 잡고 걸어가세상 모...

춘향이 무색허여 모보경, 이상호

[중모리] 춘향이 무색허여 잡었든 손길을 시르르르르르 놓고 뒤로 물러 나앉으며 내색 섞어 허는 말이, “내 몰랐소, 내 몰랐소, 도련님 속 내 몰랐소. 도련님은 사대부댁 자제요, 춘향 나는 천인이라.

춘향이 눈썹 넘어 양현경

춘향이 눈썹 넘어 광한루를 넘어 변학도를 따라갈까 이몽룡을 기다릴까. 오늘도 춘향이는 생각이 오락가락 사랑이 별거더냐. 살다보면 정도 드는데 목숨 걸었다고 뾰족한 사랑일까. 눈도 코도 입도 가슴도 순수한 자연산인 우리의 춘향이가 거리를 쏘다니네. 세상의 사내들은 모두 다 내곁에 오라. 나도 맘에 드는 사내를 골라보자.

춘향이 눈썹 넘어 양현경

춘향이 눈썹너머 광한루를 넘어 2. 변학도를 따라갈까 이몽룡을 기다릴까 오늘도 춘향이는 생각이 오락가락 사랑이 별거드냐 살다보면 정도 드는데 목숨 걸었다고 뾰족한 사랑일까 눈도 코도 입도 가슴도 순수한 자연산인 우리의 춘향이가 거리를 쏘 다니네 세상의 사내들은 모두 다 내 곁에 오라 나도 맘에 드는 사내를 골라보자

춘향이 잡아 들이는데 은희진

우뚝 서서 아나 옛다 춘향아 사또분부가 지엄허니 어서 급히 나오느라 이렇듯 외는 소리 원근 산천이 떵그렇게 들린다 아니리 이렇듯 군로사령들이 서슬이 시퍼렇게 흘리고 나가는 듸 그 때에 춘향이는 사령이 오는지 군로가 오는지 아무런 줄 모르고 외로운 베개 위에 홀로 누워 시름상사 울음을 우는 듸 사령들이 달려들어 사또께서 춘향 급히 들으랍신다 어서 가자 춘향이

춘향이 상사의 정 조상현

도창 : (진양조) 향단에게 붙들리어 닫은 침방으로 들어올제, 만사가 정황이 없고 촉목상심 허는구나. 춘 향: (진양조) 여보아라, 향단아. 발 걷고 문 닫아라. 춘몽이나 이루어서 알뜰헌 도련님을 몽중으로 만나 보자. 예로부터 이르기를 꿈에 와 보이는 님은 신의없다 일럿으되, 답답이 그리진대 꿈 아니며는 어이허리. 이별 별자 내든 사람 날과 백년 원...

춘향이 투옥 되는데 은희진

아니리 에이 저 년이 대전통편을 모르는 년이로구나 대전통편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려지이다 네 저년에게 대전통편을 내여 놓고 제 죄사을 낱낱이 일러주어라 형리 영을 듣고 대전통편을 펼처놓며 춘향이 들어보아라 대전통편에 허였으니 모반대역 허는 죄는 능지처참하라허고 거역관장 허는 죄는 엄치정배 의당이니 네 죽노라 한을 마라 대전통편의 법이 그러할진데 유부녀강간 허는

숭례문 춘향이 (MR) 태연아

37초) 이ㅡㅡ도령ㅡㅡ이ㅡㅡ 서울구경 왔는데 ㅡ 시골티는 내기 싫ㅡㅡ어서ㅡ 짧은 머리 선ㅡㅡ글라스 ㅡ 폼잡고 걸ㅡㅡ어도ㅡ 아무도 관심 없는데ㅡ 춘ㅡㅡ향이ㅡㅡ 닮은ㅡㅡ 아가씨가 ㅡ 짧은치마 수줍은 듯ㅡㅡ이ㅡ 내 곁으로 다가와ㅡㅡ 유혹하는데?ㅡ 난 ㅡ깜ㅡㅡ짝 놀라고 말았네ㅡㅡ 역시 난ㅡㅡ 촌놈이야 ㅡ 쎄ㅡㅡ련된 놈은 아니ㅡㅡ야ㅡ 강남에ㅡㅡ서 강북까지ㅡ...

춘향이 님 그리며 지나희

님 가시면 어떡하나 가슴이 아려오네 저 달빛이 질 때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오늘가고 내일가도 내 마음 변치 않네 나를 보며 웃어주던 그대가 보고 싶소 아 아 아 사람아 아 아 아 사람아 저 구름에 가리워진 그 달을 바라보다 차가워진 손등위로 눈물이 스며드네 아 아 아 사람아 아 아 아 사람아 눈을 감고 그대 얼굴 가만히 그려보네 저 달빛이 질 때까지 그대를 그리워해

춘향이 나온다 (아니리) 고영열

도련님이 광한루 위에 올라서서 사면경치를 둘러보다 춘향을 발견하고 심사가 산란하였나 보더라.

봄의 여신 춘향이 신선미

봄날의 여신 춘향이의 미소달빛 아래 춤추는 나비의 행렬잔잔한 바람 속에 숨결을 느껴황홀한 순간에 빠져 들어가꽃길 따라가는 너의 발걸음향긋한 봄내음이 가득한 거리다정한 눈빛 속에 사랑이 피어천천히 시간을 따라 흐르고오 춘향아 춘향아 봄의 여신아네 미소에 홀린 나의 마음사랑의 연가를 부르며 다가가뜨거운 햇살보다 널 사랑해네 눈동자 속에 피어나는 별빛사랑의...

활을 쏜 심청이 읽어주는 그림동화

이무기가 심청이와 함께 괴물이 사는 곳에 도착하자, 심청이가 큰 소리로 소리쳤어요. “나는 심 학 자, 규 자의 소생, 심청이라 한다. 네놈이 아버지께 한 만행을 다 안다. 이 심청이가 네놈의 목숨을 가져가고, 효를 다하고자 하느니, 당장 나오도록 하여라!” 심청이의 다짐이 인당수 전체에 울려 퍼져 물이 출렁거렸어요.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박시우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차윤경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야기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는 민어 꾀많은 토끼 순진한 자라 수궁가 얼씨구 좋다 절씨구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김정경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야기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는 민어 꾀많은 토끼 순진한 자라 수궁가 얼씨구 좋다 절씨구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전서현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야기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는 민어 꾀많은 토끼 순진한 자라 수궁가 얼씨구 좋다 절씨구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박지유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야기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는 민어 꾀많은 토끼 순진한 자라 수궁가 얼씨구 좋다 절씨구

판소리 한마당 벌려보자 한재연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 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 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심봉사 이야기 승상은 거북 승지는 도미 판서는 민어 꾀많은 토끼 순진한 자라 수궁가 얼씨구 좋다 절씨구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윤지율

[류정식 작사/곡] 세계에서 가장 긴 노래 판소리 한마당 벌여보자 소리꾼이 노래 부르고 고수가 신나게 북을 치네 자 그럼 재미있는 판소리를 불러 볼까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놀부의 욕심은 벌받고 맘 착한 흥부는 복받네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사랑사랑 내 사랑이야 춘향과 몽룡의 사랑사랑 노래 둥둥둥 내 딸 어허둥둥 내 딸 효심 깊은 심청이와

춘향이, 이도령 업고 노는데 은희진

아니리 나 그것도 안 될라요 이 애 그것 저것 다 그만두고 사랑도 품앗이라 내가 너를 업고 놀았으니 너도 날 좀업어야지 아이구 도련님 무거워서 제가 어떻게 업어요 내가 언제 나 업듯 하란게 아니라 니 어깨 위에다가 내 두 팔만 떡 얹어놓고 너 다니는 데로 징검징검 따라다니면 아 그 아니 좋겠느냐 춘향이가 졸리다 못 견뎌 도련님 업고 나난디 잔뜩 부끄러...

춘향이, 어사또 알아 보는데 은희진

일이 하도 이상허여 마침 몰라 받어보니 이별시에 서방님께 드렸던 지가 끼던 지환이라 춘향이가 넋 잃은 듯이 들고 보더니마는 아이고 니가 어디를 갔다 이제야 나를 찾아 왔느냐 대상을 바라보고 아이고 서방님 한 번을 부르더니 그 자리에 엎드러져서 말 못허고 기절헌다 어사또 기생들을 불러 분부허시데 춘향을 불러다 대상에 뉘여놓고 찬물도 떠 먹이며 수족을 주무르니 춘향이

방자 춘향이 부르러 가는데 은희진

아니리 날 밝기를 기다려 소쇄를 허노라니 저의 모친이 나오며 오늘이 우월 단오일이니 향단이 다리고 조용한 곳 찾아가서 그네나 뛰고 잠깐 놀다 오너라 춘향이 반겨듣고 조반을 마친 후에 향단이 앞세우고 추천하려 나가는 듸 그 때에 이도령은 누각 위에서 배회허시다 중중모리 문득 한 곳을 바라보니 백백홍홍 난만중 어떠한 미인이 나온다 달도 같고 별도 같고

이별에 춘향이 눈물 흘리는데 은희진

아니리 어느 듯 동방이 히번이 밝어오니 이 때에 내행은 길을 뜨라고 내외가 분주헐 제 도련님은 아니 들어오니 방자 마음 민망허여 춘향 집을 찾어가니 도련님은 정신없이 춘향과 앉어 울음을 우는지라 방자 어이없어 아이고 여보 도련님 이게 웬일이시오 내행차는 벌써 길을 뜨시고 사또께서는 도련님 찾어 오라고 야단났오 어서 좀 가십시다 중모리 도련님 할 일 ...

임 그리는 춘향이 (하루가고) 모보경, 이상호

[중모리]하루 가고 이틀 가고 열흘 가고 한 달 가고 날 가고 달 가고 해가 지낼수록 임의 생각이 뼈 속으 든다. “도련님 계실제는 밤이 짤루어 한일러니, 도련님 떠나시든 날부터 밤도 질어서 원수로구나. 도련님 계실 적으 바느질을 허노라면, 도련님은 책상 놓고 소학 대학 예기 춘추 모시 상서 백두시를 역력히 외어가다, 나를 흘끗 돌아보고 와락 뛰어 달...

참참참 숙행

통장에 잔고가 많을수록 좋지만 행복은 살수가 없어요 근심을 모두 버리고 다 함께 차차차 웃으며 살아요 건강 최고죠 잠깐 왔다가는 인생인데 욕심 부려서 무얼해 춘향이 처럼 참참참 몽룡이 처럼 참참참 사랑을 하고 싶어요 심청이 처럼 참참참 향덕이 처럼 참참참 부모님 효도하고 싶어요 통장에 돈으로 시계는 살수 있지만 시간은 살수가

♡ 춘향이 눈섭 넘어 ♡ 양현경

선언햇어 세상의 사내들은 모두 다 내곁에오라 나도 맘에드는 사내를 골라보자 청바지에 노란색머리 열려문도 헐어버린 압구정 춘향이가 외치는 한마디는 세상의 여자들은 모두다 나비가되어 우리들도 이제 꽃들을 선택하자 오 일편단심 일편단심 이제 필요없어 오 일편단심 일편단심 그건 남자자들의 욕심 오 일편단심 일편단심 이제 사라졌어 춘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