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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나 봐 (Prod. 양다일) 김종국

오랜 기다림 홀로 지내온 나날들이 멈춘 것 같이 그렇게 자릴 맴돌았어 한참 동안을 외면해왔던 네 소식도 괜히 궁금해 이제서 말을 꺼내는 게 이쯤 되니 무뎌진 게 웃음만 나와 가끔 너만 생각하면 풀리지 않던 그 감정들이 밤이 오면 먹먹해져 지샌 날들이 변해가던 시간만큼 궁금해졌어 오늘따라 아련한 게 봄이 왔나 다시 밝고 화사해진 도시를

봄이 왔나 봐(Prod. 양다일) (53392) (MR) 금영노래방

오랜 기다림 홀로 지내온 나날들이 멈춘 것 같이 그렇게 자릴 맴돌았어 한참 동안을 외면해왔던 네 소식도 괜히 궁금해 이제서 말을 꺼내는 게 이쯤 되니 무뎌진 게 웃음만 나와 가끔 너만 생각하면 풀리지 않던 그 감정들이 밤이 오면 먹먹해져 지샌 날들이 변해가던 시간만큼 궁금해졌어 오늘따라 아련한 게 봄이 왔나 다시 밝고 화사해진 도시를 채우는 온기가 나를

바다가 들린다 (Prod. NIve) 양다일

알고 있죠 내 마음은 찾아올 나의 내일이 아마 끝나지 않을 어둠이라도 두렵지가 않아 나 아무렇지 않아 나 그대가 있어 나는 괜찮아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온기가 느껴지니까 아마 파도가 내게 밀려온대도 너의 손을 잡고서 끝까지 길을 잃지 않을 자신이 있어 이 앞이 가시밭길이래도 푸른 빛의 바다에 내 마음에 피어난 너란 꿈은 나에게 숨을 불어 넣어 다시 심...

봄이 왔나봐 BLUEJAE

우리 살아가는 일,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한둘뿐일까 오늘 하루 일은 잠깐 잊고 저기 볕이 드는 곳에 달려갈 거야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무거운 하루가 지나, 얼었던 세상과 시간이 녹아, 푸르른 길가에도 꽃향기가, 봄이 왔나 oh-oh 봄, 봄, 봄, 봄, 봄이 왔나 oh oh 봄, 봄, 봄, 봄, 봄이 왔나 그래 그래도 봄, 봄, 봄,

봄이 왔나봐 임단우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의 끝 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 있네 어느새 멀어진 설레이는 감정들이 나를 섭섭하게 해 음~ 바람에 날리는 아름다운 꽃들은 서서히 내려와 자리를 잡는데 나의 마음속 겨울에게 인사하고 용기 내 네게 말할까 어제와 다른 기분 좋은 떨림 어느새 나도 몰래 네가 왔나 하나 둘 피어나, 내게 스며들어 맞닿은 두 손 사이로 나의 봄이 왔나 얇아진

봄이 왔나 봐 팍스차일드 (PAXCHILD)

날씨 참 좋은데 시간이 되면 커피 한잔해요 봄이 왔나 기분 들떠 내 맘 fly ha ha ha ha high 지금 뭐 해요?

봄이 왔나봐 (Inst.) 임단우

오랜만에 찾아온 겨울의 끝 사람들 속에 난 혼자 서 있네 어느새 멀어진 설레이는 감정들이 나를 섭섭하게 해 음~ 바람에 날리는 아름다운 꽃들은 서서히 내려와 자리를 잡는데 나의 마음속 겨울에게 인사하고 용기 내 네게 말할까 어제와 다른 기분 좋은 떨림 어느새 나도 몰래 네가 왔나 하나 둘 피어나, 내게 스며들어 맞닿은 두 손 사이로 나의 봄이 왔나 얇아진

이유 (Prod. 양다일) 휘경동(송이한)

아직도 너의 모습도 너의 표정도 너의 마음도 아직까지도 나의 모습도 나의 마음도 알 수 없는 걸 함께 할 수 없는 많은 말들도 더는 의미 없는 걸 너를 사랑하지 않았던 건 아닌데 너를 원했었는데 서로 다르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멀어져야 하는지 모르겠어 Woo woo 서운했던 나의 마음도 무던히 쌓여왔을 너의 아픔도 모르는 척 외면하는 게 익숙해져 버린...

걷고 싶다 김종국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걷고 싶다 김종국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니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이렇게 좋은 이유 양다일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you 한겨울에 봄이 오듯 여름에 눈이 내리듯 말도 안 되는 순간이 와 나에게 와 지금 이 느낌을 알죠 지금 이 떨림을 알죠 너를 만난 그날에 처음 느끼던

이렇게 좋은 이유[하백의 신부 2017 OST Part.1] 양다일

몇 번의 만남 그 속에 물들어져 버린 나의 맘이 느껴져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you 한겨울에 봄이

이렇게 좋은 이유 양다일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you 한겨울에 봄이 오듯 여름에 눈이 내리듯 말도 안 되는 순간이 와 나에게 와 지금 이 느낌을 알죠 지금 이 떨림을 알죠 너를 만난 그날에 처음 느끼던

이렇게 좋은 이유(하백의 신부 OST) 양다일

몇 번의 만남 그 속에 물들어져 버린 나의 맘이 느껴져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you 한겨울에 봄이

이렇게 좋은 이유 양다일

번의 만남 그 속에 물들어져 버린 나의 맘이 느껴져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you 한겨울에 봄이

이렇게 좋은 이유 (하백의 신부 OST) 양다일

번의 만남 그 속에 물들어져 버린 나의 맘이 느껴져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you 한겨울에 봄이

이렇게 좋은 이유 (Inst.) 양다일

번의 만남 그 속에 물들어져 버린 나의 맘이 느껴져 지금 이 느낌은 뭐죠 지금 이 떨림은 뭐죠 너를 만날 때마다 자꾸 느껴져 지금 이 기분은 뭐죠 이렇게 좋은 이유 이럴 때마다 꼭 니가 있어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day nothing\'s better than beautiful you 한겨울에 봄이

한편의너 양다일

네가 옆에 있는 게 너무 당연했었어 고마운 줄 몰랐어 때가 되면 내릴 비처럼 보고 싶어 질 때면 그냥 보면 됐었어 소중한 줄 몰랐어 어차피 뜰 아침 해처럼 행복했던 장면뿐인 우리 둘 TV채널 돌리듯이 끝났어 너무 쉽게 허무하게 몇 장의 사진만 몇 장의 기억만 한 편의 너 한 컷의 너 질리지도 않나 오늘도 집에 와 너를 틀고서 네 입모양

I feel 양다일

Hello baby 집을 나서면 저무는 노을빛이 번져올 때 찬바람이 나를 마주해 어느새 바뀐 계절을 느낄 때 찾아오는 설렘들이 널 떠올리게 해 똑같은 하루가 낯설 때가 있어 어린아이가 된 듯 마음을 설레게 할 때 부드러운 이불 속 빠져든 영화가 체온을 느껴왔던 예전의 기억들로 내게 다가올 때면 너를 떠올리게 하는걸 설렘이 맞닿아서 그런가 하루 속에 너를

I feel (Inst.) 양다일

Hello baby 집을 나서면 저무는 노을빛이 번져올 때 찬바람이 나를 마주해 어느새 바뀐 계절을 느낄 때 찾아오는 설렘들이 널 떠올리게 해 똑같은 하루가 낯설 때가 있어 어린아이가 된 듯 마음을 설레게 할 때 부드러운 이불 속 빠져든 영화가 체온을 느껴왔던 예전의 기억들로 내게 다가올 때면 너를 떠올리게 하는걸 설렘이 맞닿아서 그런가 하루 속에 너를

봄인가 봐 에릭남, 웬디

따라 불러보아요~ ♪ 눈꽃이 내린 버스 정류장에 날 데려다주다 꼭 내 손을 잡는 너 때문에 나 놀랐어 아주 오래전부터 숨겼던 내 맘이 들킨 걸까 부는 바람에 실린 우리에게 번진 This is love 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인가 우리 잡은 손 틈 사이 얇아진 외투 사이 어느새 스며들어

봄인가 봐 에릭남&웬디

눈꽃이 내린 버스 정류장에 날 데려다주다 꼭 내 손을 잡는 너 때문에 나 놀랐어 아주 오래전부터 숨겼던 내 맘이 들킨 걸까 부는 바람에 실린 우리에게 번진 This is love 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인가 우리 잡은 손 틈 사이 얇아진 외투 사이 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킨 봄이

봄인가 봐 에릭남 & 웬디

눈꽃이 내린 버스 정류장에 날 데려다주다 꼭 내 손을 잡는 너 때문에 나 놀랐어 아주 오래전부터 숨겼던 내 맘이 들킨 걸까 부는 바람에 실린 우리에게 번진 This is love 내 마음에 내려와 사뿐히 내려와 네 어깨 위에도 벌써 내린 그 이름 봄인가 우리 잡은 손 틈 사이 얇아진 외투 사이 어느새 스며들어 우릴 변화시킨 봄이

Your Everything 양다일

늦은 말이겠지만, 이제라도 건네보는 말 늦은 맘이겠지만, 잊지 못해 남겨왔던 맘 늦은 밤이었지만, 더 지나칠 순 없었나 여전히 이기적인 날 이해해줘 아직 너를 기억하는 내 모습은 Baby 눈을 뜨며 마주하는 이 모든 순간들에 익숙해지려고 하는데 you 눈을 뜨면 기억하고 그 모든 순간들에 어색해, 함께였던 내겐 you

사랑이에요 김종국

넘치도록 받아서 미안해 라는 말이 더 미안해 말 못해줘도 세상에 대고 늘 자랑하고픈 * 듣고 있나요 사랑합니다 험한 세상도 그댈 등에 업고 헤쳐 나가줄 날 믿고 와줘요 무뚝뚝하고 멋없어도 평생 그대 곁에 함께할 오직 한 남자니까요 영원히 눈을 감는 그 날까지 쁘띠에의 [º♡º 사랑해^&^행복해 ♣ º♡º] 2013.04.14 (봄이

니가 생각나 김종국

너란 기억은 있는데 너라는 추억은 내 안에 없어 미안해 란 말 잘할게 란 말 메아리 되어 날 울리고 나를 보던 너의 슬픈 눈동자만 가슴에 멍으로 남아 나 정말 나 정말 너무 보고 싶나 *.

이제는 안녕 김종국

내가 소리 내어 울 수 없는 건 아마 니가 힘들어할까 뒤돌아서는 너의 발걸음이 무거워질까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나서 너를 꽉 한번 안아보고서 멋지게 너를 놔주고 싶어서 그냥 돌아섰어 니가 보고 싶을 땐 그리워질 땐 소중했던 추억들이 나의 가슴을 채워줄 테니까 너무 걱정마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이렇게 보낼 수 있었나

그댈 담은 밤 양다일

단 한 번도 널 사랑한단 말을 하지 못했었던 난 아직까지도 보여주지 못한 내 모든 진심을 이제 너에게 다가갈 거야 가까이 다가갈 거야 찬 바람에 엇갈리던 너와의 만남처럼 이제는 너를 더 이상 못 볼까 오늘도 너의 기억을 서성이고 있는 나는 기다리고 있어 이대로 널 영원히 지켜줄수 있게 해줘요 지나간 추억들이 너를 부르면 그때는 한번

이제는 안녕 김종국

♬ 내가 소리 내어 울 수 없는 건 아마 니가 힘들어할까 뒤돌아서는 너의 발걸음이 무거워질까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나서 너를 꽉 한번 안아보고서 멋지게 너를 놔주고 싶어서 그냥 돌아섰어 니가 보고 싶을 땐 그리워질 땐 소중했던 추억들이 나의 가슴을 채워줄 테니까 너무 걱정마 너를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이렇게 보낼

혼자 메리 크리스마스 (Prod. By 키겐) 애즈원 & 양다일

별들도 잠든 밤 그댄 어딨나요 Merry oh Merry oh Christmas 나 혼자만에 소복이 쌓인건 새하얀 그리움이죠 Merry oh Merry oh Christmas and Happy Brand New Year 하얗게 물든 거리를 홀로 거닐면 영원할 것 같던 그날이 생각나요 어떻게 겨울처럼 얼어붙은 내 마음 녹일 수 있을까 더 따뜻하게 헤...

혼자 메리 크리스마스 (Prod. by 키겐) 애즈원&양다일

?별들도 잠든 밤 그댄 어딨나요 Merry oh Merry oh Christmas 나 혼자 만에 소복이 쌓인 건 새하얀 그리움이죠 Merry oh Merry oh Christmas and Happy Brand New Year 하얗게 물든 거리를 홀로 거닐면 영원할 것 같던 그날이 생각나요 어떻게 겨울처럼 얼어붙은 내 마음 녹일 수 있을까 더 따뜻하게 ...

혼자 메리 크리스마스 (Prod. by 키겐) 애즈원, 양다일

?별들도 잠든 밤 그댄 어딨나요 Merry oh Merry oh Christmas 나 혼자 만에 소복이 쌓인 건 새하얀 그리움이죠 Merry oh Merry oh Christmas and Happy Brand New Year 하얗게 물든 거리를 홀로 거닐면 영원할 것 같던 그날이 생각나요 어떻게 겨울처럼 얼어붙은 내 마음 녹일 수 있을까 더 따뜻하게 ...

우리 그렇게 양다일

끝인 것 같아 너를 많이 사랑했고 가끔 미워하기도 했어 너를 만난 그 시간들은 정말 진심이었어 우리 좋았었던 기억으로 서로 가슴에 묻어두고서 행복했던 추억으로 남기자 우리 그렇게 하자 날 위해서란 너의 잔소리 이젠 따뜻한 관심처럼 더는 느껴지지가 않아 네 말이 변한 게 아닌 내 마음이 변한 것 같아 더는 사랑하지 않아 여기까지인가

아파 양다일

같아서 손을 마주 잡으면 마음이 설레와서 함께 거릴 걸으면 비추는 세상이 전부 같았던 그런 기분에 멀어져 가는 뒷모습에서 잊고 지냈던 우리를 봤어 바라만 보는데도 마음이 너무 아파 그 누구보다 가까웠는데 이제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그 이유만으로 아파 사실 나도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요즘 따라 내가 왜 이러는 건지 자연스럽게 변해가나

그대와 나 양다일

나오겠지만 아름답잖아 그대만이라도 행복하게 지내줘요 나는 괜찮아요 밤하늘이 지켜주겠죠 알 수 없는 날에 그대마저 곁에 없으면 온종일 눈물로 살 텐데 안녕 안녕 안녕 이렇게 흘러 흘러 또 다른 시간 속을 엇갈려 헤매도 짧았던 한순간 단 한 장면 다 기억나겠죠 시간 흘러도 빛나고 있을 그대와 나 아파도 미워하지 말자 혹시 추억이 다칠까

양다일

햇살 좋은 눈부신 아침 살짝 두근대 들떠있는 기분이야 혹시 너는 내 마음을 알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괜히 널 바라보면 설레어와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정말 조금씩 너에게로 스며들어 가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사실은 있잖아 나 너를 좋아하나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네가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뿐야 너는 나의 꽃이 되어 내 맘에 피어나 향기로운 이 노래를

꽃 (Inst.) 양다일

햇살 좋은 눈부신 아침 살짝 두근대 들떠있는 기분이야 혹시 너는 내 마음을 알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괜히 널 바라보면 설레어와 시간이 멈춰버린 것 같아 정말 조금씩 너에게로 스며들어 가 떠나자 어디든 나와 함께 사실은 있잖아 나 너를 좋아하나 아름다워 환하게 웃는 네가 머릿속엔 온통 네 생각뿐야 너는 나의 꽃이 되어 내 맘에 피어나 향기로운 이 노래를

봄이 와 단테 루이스

봄이 와 네가 날 떠난 그 계절이 올까 벚꽃이 날 향해 떨어지고 난 그저 그 바람을 느끼고 있을까 지쳐버린 내 봄이 왔나 보다 너도 느낄 수 있을까 너도 내 마음을 알려나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지쳐버린 내 봄이 왔나 보다 피어있는 꽃들을 바라보면 그대의 얼굴을 상상하곤 해 우리 모두 딴 사람 찾으려 여행 떠나자 다 같이 짝짓기 게임 시작할까 어서 와 여긴

넌 나의 봄 같아 (Feat. 마리탱) 망고팔트 (MangoPhalt)

햇살 좋은 캠퍼스 따뜻하게 불어온 봄바람에 사랑도 실려 왔나 Yeah 꽃향기 가득한 너랑 함께 있으면 그게 사랑인가 날씨도 좋은데 우리 커피 한잔 마실까 살랑거리는 내 맘 사랑이 가득한 내 맘 어떡하죠 널 처음 봤을 때 내 맘속엔 이미 봄이 와 벚꽃이 피었나 부끄러워 말 못 하다 놓칠까 좋아한다고 봄기운에 먼저 고백할까 흩날리는 꽃잎에

꽃샘추위 (Prod. By JQ) 승아, 한소아

참 힘들었었지 고생했어 너도 나도 우린 어디서부터 어긋난 걸까 참 많이 울었지 아파했어 너도 나도 달력 마지막 장을 넘길 때까지 겨울 끝자락 저만치 더 멀어지고 머무르던 추억도 멀어져 가고 봄의 시작에 따사로운 햇살처럼 내게 선물이 되어 다가온 사람 이제 봄이 되고 내 마음에 꽃 피우려 해 시린 내 맘에도 봄이 오고 꽃이 피는데 그리움을

못 잊어 김종국

끝이라는 말만 차갑게 남긴 채 나를 떠나려 하나 돌아서나 우우우 우우우 남겨진 채 눈물만 여태 이별을 믿을 수 없어서 난 너만 찾아.. 사랑해 해해해 눈물 나도 너만 사랑해 내가 아파도 내가 다쳐도 너만 알고 너만 원해 못 잊어 어어어 너의 품을 나는 못 잊어 아니 안 잊어 절대 안 잊어 아파도 널 사랑 할래..

잘해주지마요 김종국

생각나 자꾸 잘해 주지 마요 더는 잘해 주지 마요 또 다시 사랑 앞에 무릎 꿇고 아파할 자신 없네요 혹시 다른 맘이라면 나완 다른 맘이라면 누군가 물어보면 소개해요 그냥 아는 사람 이라고 담담하게 며칠 전 내게 했던 늦은 밤 그 전화는 못 받은 게 아니라 받을 수 없었어요 혹시 술에 취해서 생각 없이 외로운 맘에 보고 싶다 말할까

못잊어 김종국

끝이라는 말만 차갑게 남긴 채 나를 떠나려 하나 돌아서나 우우우 우우우 남겨진 채 눈물만 여태 이별을 믿을 수 없어서 난 너만 찾아 사랑해 해해해 눈물 나도 너만 사랑해 내가 아파도 내가 다쳐도 너만 알고 너만 원해 못 잊어 어어어 너의 품을 나는 못 잊어 아니 안 잊어 절대 안 잊어 아파도 널 사랑 할래 시린 내 눈 속에

별이 뜬 곳에 (바니와 오빠들 X 양다일) 양다일

때면 서서히 그렇게 잠잠해지길 바라 스며드는 추억의 향기들을 또 떨쳐 내려고 해봐도 그럴 수 없어 더 힘들어 저 별이 뜬 곳에 끝내 네 생각에 무너져가는 나는 멍든 내 맘을 다 지워보려 널 다시 또 밀어내지만 별이 뜬 이 밤 또 마지못해 숨더라도 넌 밝게 빛나줘 멀리서라도 소용돌이치는 내 마음에 네가 떠밀려 멀어져 갈까

My Love 양다일

잠든 하루를 네 목소리에 깨어 어린아일 달래듯 감싸 안는 말이 다를 것 없는 내 하루를 묻다가 사소한 투정에도 위로하는 맘이 가끔은 그대가 너무 고마워서 어떤 말로 내 마음을 전할지 어쩌면 이 모든 게 마치 꿈처럼 모두 사라질까 겁이 날 만큼 내 하루를 미소 짓게 만들어 뻔한 얘기 같겠지만 널 품에 안고 있으면 온 세상이 아름다워서

지워진다 김종국

어제처럼 눈을 뜨고 밥을 먹고 집을 나서고 어제처럼 친구들과 한잔하고 돌아오는 길 왠지 빠뜨린 게 있는 것 같아서 몇 번 이나 뒤를 돌아보지만 잊은 것도 버린 것도 없는 것 같아 별일 아닐 거야 그런가 혼자인 게 너무 오랜만 이라서 그랬나 익숙해질 시간이 모자랐나 결국 빠진 게 너라는걸 아니까 채워지지 않을 거란 걸 아니까

2005 White Love (스키장에서) (Feat. 마이키) 김종국

하늘을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 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널 처음으로 함박눈이 내리던 스키장에서 우연하게 만났어 그래서 너와 난 눈이 오는 이 겨울이 너무나도 특별했어 오 그때부터 눈처럼 맑은 너의 눈과 깨끗한 니 맘이 좋아 이런 내맘 모르는 너에게 이런 내 사랑을 전할거야 말을 해야지 항상

2005 White Love(스키장에서)(Feat. 마이키) 김종국

하늘을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 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널 처음으로 함박눈이 내리던 스키장에서 우연하게 만났어 그래서 너와 난 눈이 오는 이 겨울이 너무나도 특별했어 오 그때부터 눈처럼 맑은 너의 눈과 깨끗한 니 맘이 좋아 이런 내맘 모르는 너에게 이런 내 사랑을 전할거야

김종국2005 White Love (스키장에서) (Feat. 마이키) 김종국

하늘을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 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널 처음으로 함박눈이 내리던 스키장에서 우연하게 만났어 그래서 너와 난 눈이 오는 이 겨울이 너무나도 특별했어 오 그때부터 눈처럼 맑은 너의 눈과 깨끗한 니 맘이 좋아 이런 내맘 모르는 너에게 이런 내 사랑을 전할거야 말을 해야지 항상

우린 알아 [ft정키] 양다일

잦은 다툼 속에 돌아선 뒷모습에 익숙해진 걸 끝이란 걸 알아 수많았던 감정 속에 꼭 하고 싶은 말 헤어지자 수백 번도 되뇌었는데 왜 알고는 있는데 말할 수 없는데 우린 서로 같은 생각을 하는데 되돌릴 수 없어 용기 낼 수 없어 어떤 맘도 내 것이 아닌데 누굴 만나는 게 헤어진다는 게 쉬울 수 있다면 더 좋았을 텐데 널 사랑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