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산사의 하루 무심스님

~~~~~~~~~~~~~~~~~~~~~~~~~~ 산사의 하루/무심스님 ~~~~~~~~~~~~~~~~~~~~~~~~~~ 1.

반야심경 무심스님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역부여시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시고 공중무색 무수상행식 무안이비설신의 무색성향미촉법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무고집멸도 무지역무득 이무소득고 보리살타 의반야바라밀다 고...

바라지마라 무심스님

바라지 말고 바라지 마라 그 누구에게 바라지 마라 구하지 말고 구하지 마라 누가 주기를 구하지 마라 이럴 수 있나 저럴 수 있나 분한생각이 괴롭힐 때는 이럴 수 있고 저럴 수 있고 그럴 수도 있는 것이라 마음 하나 바꾸고 나면 불평 불만이 사라지~네 주기만 하고 주기만 해라 주기만 하면 즐거워 진다 받지도 말고 받지를 마라 받게 되면은 빚쟁이 된다 ...

구족수화길상광명주 무심스님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바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 살더뭐츰부 살더닐하뭐츰부 비바루가 찰뭐츰부 우붜셤뭐츰부 내여나츰부 뷜랄여 심므디랄라츰부 찰라츰부 비실바리여츰부 셔살더랄바츰부 비어자수재 맘히리 담미 셤미잡결랍시 잡결랍믜스리 치리 시리 결랄붜붤러발랄디 히리 벌랄비 뭘랄저러니달리 헐랄달니붜러 져져져져 히리 미리 이결...

잃어버린 나 무심스님

부처님의 가르침에 인간으로 태어날땐 하나같이 부처들로 태어난다 하였는데 어디에서 잘못되고 어디에서 바뀌었나 인간들은 누구나다 백~ 치로 태어나서 자라면서 하~ 나둘 보고듣고 받아들여 생존속에 습성배워 생각따라 다니면서 그것들을 주인인양 마음이라 이름하네 눈만뜨면 생각속에 빠져버린 나의행동 외부에서 받아들인 그생각을 나로알고 한~ 평생 그도적을 받아들어...

지장삼구게송 무심스님

지장보살님 저는 봉사가 되겠습니다. 저는 귀 먹어리가 되겠습니다. 저는 바보천치가 되겠습니다. 저는 벙어리가 되겠습니다. 이럴 수도 있겠구나. 저럴 수도 있겠구나. 그럴 수도 있겠구나. 너희 몸이 나의 몸에 약이 되어다오. 너희 몸이 우리가족에 몸에 약이 되어다오. 너희 몸이 우리인간의 몸에 약이 되어다오.

인연 무심스님

누가나를 인연지어 태여나게 만들었나 내가지은 무명업식 연을따라 찾아와서 꿈을쫒아 집착따라 내가원해 받은몸을 그어디에 회향하고 누구에게 돌려주나 나를위해 수행하고 자신위해 회향한다 말에속고 글에속아 감정속에 희노애락 탐욕심이 업이되고 분노심이 연이되어 수천생을 돌고돌아 헤메이고 다녔는가 보고듣고 세운감정 기준틀이 없어지면 오가는데 걸림없고 모든장해 사라진다

석불사 가는 길 무심스님

이세상에 나를찾아 인도하는 석불사는 우리들의 길잡이로 인생살이 등불되어 암흑속에 빠져살던 고통받는 중생들을 모든번뇌 사라지고 웃음꽃이 피게하니 석불사로 가는길은 행복찾아 즐거운길 가시밭길 헤매도는 길을잃은 나그네를 포근하게 감싸안아 등대처럼 인도하는 만중생의 어버이로 자비로운 지장보살 이세상에 태어나서 석불사로 가는길은 밝은희망 찾아주는 중생제도 방생의길

인천제왕 무심스님

석가부처 수기받아 미륵부처 출현까지 불멸시대 남염부주 제도하실 인천제왕 밝은구슬 손에들어 저승길을 밝히시고 지장염불 하는곳에 공덕향기 넘쳐나서 가릉빈가 법음들로 시방세계 장엄하네 삼보전에 귀의하여 법바퀴를 굴리어서 유정제도 하게하는 화합에의 법륜소리 그이름이 길라잡이 인천제왕 대원본존 미륵부처 출현까지 오십육억 칠천만년 남염부주 중생들과 인연크신 네분...

전생빚 동반자 무심스님

부처님의 가르침에 우리들의 인생살이 나혼자가 아니더라 너와내가 하나되어 만날때는 서로좋아 만나기는 하였건만 서로모두 전생숙업 업연으로 만나는것 누가먼저 빚받으랴 양보함이 없어지니 서로먼저 받으려고 앞다투어 독촉하네 길라잡이 선지식을 인연맺어 빚갚으세 주고받은 동반자야 행복하게 살다가세 눈이멀어 끼리끼리 서로좋아 만났으니 사이좋게 한사람이 양보하여 빚갚...

지장보살 총결찬탄 무심스님

지장보살 총결찬탄 불경⦁이재인작곡⦁신강우편곡⦁무심스님 노래 1.나무 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나무 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나무 대원본존 지장보살 마하살 지장보살신묘위력 비할데없네 금색화신 곳곳마다 고루나투사 삼도육도중생에게 묘법설하여 사생십류모든중생 자은을입네 장상명주천당길을 밝게비추고 석장떨처지옥문을 활짝여시고 누세종친친척들을 이끌어내어 구품연대부처님께

산사의 아침 정태춘

승냥이 울음 따라 따라간다 별빛차가운 저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가까이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 이발길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 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 추녀끝에 떨어지는풍경소리만 극락왕생 하고 어머님 생전...

산사의 겨울 신주란

하얀 눈꽃 떨어지는 적막 한 산사에 눈꽃처럼 영롱한 눈의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쓰다 이별 앞에 눈물난다 인생길에 홀연히 찾아온 산사 까맣게타들어간 속세의 번뇌 어느 누굴 원망하리오 마음 비우고 떠나가리라 눈 내리는 산사의 겨울 하얀눈꽃 쌓여있는 한적한 산사에 연꽃처럼 푸른 눈동자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쓰다 사랑 앞에 눈물난다

산사의 아침 남수란

산사에 세봉소리 여명속 가득히 낭낭한 새벽예불 아제아제 바라아~제 대웅전 처마밑에 풍경소리 은은히 바람결 가로질여 청아한 목탁소리 후렴\"나무석가모니불 시아본사석가모니불 산사에 아침이 밝아온다 나무석가모니불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산사에 아침이 펼처진다 \"석가모니불

산사의 아침 정태춘 & 박은옥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 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며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

산사의 겨울 혜능스님

하얀 눈꽃 떨어지는 적막한 산사에 눈꽃처럼 영롱한 눈의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쓰다 이별 앞에 눈물난다 인생길에 홀연히 찾아온 산사 까맣게 타들어간 속세의 번뇌 어느 누굴 원망 하리오 마음 비우고 떠나 가리라 눈내리는 산사의 겨울 하얀 눈꽃 쌓여 있는 한적한 산사에 연꽃처럼 푸른 눈동자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 쓰다 사랑 앞에

산사의 겨울 ( 혜능스님

하얀 눈꽃 떨어지는 적막한 산사에 눈꽃처럼 영롱한 눈의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쓰다 이별 앞에 눈물난다 인생길에 홀연히 찾아온 산사 까맣게 타들어간 속세의 번뇌 어느 누굴 원망 하리오 마음 비우고 떠나 가리라 눈내리는 산사의 겨울 하얀 눈꽃 쌓여 있는 한적한 산사에 연꽃처럼 푸른

산사의 여인 주노(Juno)

心里?是忘不掉 Xin li hai shi wang bu diao 씬리하이쓰왕부뚀우 난 아직 널 잊을 수 없어 Getup you'r heart Getup you'r mind ?心的?假?言 Shang xin de xu jia huang yan 쌍씬더쉬쟈황얜 슬픈 거짓말 Getup you'r soul Getup you'r faith ????未放? Cong...

산사의 여인 진필

창가에 비내리는 쓸쓸한 산사에서 홀로 앉아 우는 여인아 인적은 끊어지고 별빛마저 잠든 밤 어이해 그리 눈물 흘리나 바람결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그 마음 둘 곳 없어 그리 우는가 울다 지쳐 날아가는 저 새야 너만은 그 마음 알겠니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야속한 님이지만 행여나 찾아줄까 떠나지 못하는 아아 산사의 여인아 눈물처럼

산사의 여인 주노

창가에 비내리는 쓸쓸한 산사에서 홀로 앉아 우는 여인아 인적은 끊어지고 별빛마저 잠든 밤 어이해 그리 눈물 흘리나 바람결에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그마음 둘 곳 없어 그리 우는가 울다 지쳐 날아가는 저 새야 너만은 그 마음 알겠니 기다려도 오지 않는 야속한 님이지만 행여나 찾아줄까 떠나지 못하는 아아 산사의 여인아 눈물처럼 떨어지는 빗방울 바라보며 하염없이 우는

산사의 봄 우위영

봄볕 마당안에 불러 소리를 한다 빗살 꽃창안으로 기웃거리는 구름그림자 산수유 졸음에 꾸벅거리면 선자연 아래로 풍경잔소리 마지막 목어울음 알길이 없어 알길이 없어 얼음 끝자락 기와아래로 점을 찍는다 봄볕 마당안에 불러 소리를 한다빗살 꽃창안으로 기웃거리는구름그림자산수유 졸음에 꾸벅거리면선자연 아래로 풍경잔소리마지막 목어울음알길이 없어 알길이 없어얼음 끝...

산사의 겨울 (찬불가요) 혜능스님

하얀 눈꽃 떨어지는 적막한 산사에 눈꽃처럼 영롱한 눈의 동자승이 나를 반기네 쓰디쓰다 이별 앞에 눈물난다 인생길에 홀연히 찾아온 산사 까맣게 타들어간 속세의 번뇌 어

바람부는 산사 시명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 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창문에

바람 부는 산사 Various Artists

아무것도 없는-종이위에 산은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수-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모습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없네 솔바람이우우우 잠을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어디에도 없어라 내영혼깊은곳을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저물고 달이뜬산-사에 가냘픈-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듯이흔들리고 달-빛이창문에 배-이니 소나무-그림자

바람부는 산사 도신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 듯이 흔들리고 달빛이 창문에

바람부는 산사 남수란

아무것도 없는 종이위에 산을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니 님의 모습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영혼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저물고 달이뜨는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 듯이 흔들리고

그대흘러간(山寺) 정목스님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 바람이 우~~ 잠을 깨우는 산사의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바람 부는 산사 하윤주

아무것도 없는 종이 위에 산은 그려도 바람은 바람은 그릴 수 없어 벽을 향하여 참선하는 님의 모습 그려도 마음은 마음은 그릴 수 없네 솔바람이 우우우- 잠을 깨우는 산사에 바람소리가 들릴 뿐 마음은 그 어디에도 없어라 내 영혼 깊은 곳을 적시는 산사의 바람소리 산사의 바람소리 해 저물고 달이 뜬 산사에 가냘픈 촛불이 바람에 바람에 꺼질

인연의 끈 한정일

바람결에 실려 오는 산사의 풍경소리 오랜 세월 함께 했던 소중한 인연 밀려오는 그리움에 온 가슴 적셨네 덧없이 지나온 이세상 헛된 꿈 모두 다 내려 놓고 모두 다 놓아 버리니 세상이 주지 못한 행복이 눈앞에 있네 방황하여 발길닿는 산사의 예불소리 오랜세월 지나온 여울진 삶이여 밀려드는 회한에 눈물고이 맺혔네 수없이 지나온 인고의 세월 모두 다 내려 놓고 모두

산사의여인 (Cover Ver.) 신명난

풍경소리 바람타고 들리는 산사에 백팔염주 손에걸고 기도하는 산사의 여인 무슨 말못할 사연있나 가슴 아픈 미련이 있나 구곡간장 애를 태우며 기도하는 산사의 여인 산새소리 바람타고 들리는 산사에 백팔번뇌 소멸빌며 기도하는 산사의여인

산사의 아침(탁발승의 새벽노래) 정태춘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어서 어서 가자길섶에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어서 어서 가자이 발길 따라오던 속세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 할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추녀끝에 떨어지는 풍경소리만 극랑왕생하고어머니 생전에 출가한 이몸돌계단에 발...

산사 아리랑 도신스님

한적한 산사에 은은한 목탁소리 세상에 찌들은 마음을 씻어주는구나 흰 구름 너울너울 부춘산 넘어가고 산사의 솔바람 향기는 내마음을 넘어가네 우리네 인생은 백년세월 살 수 없고 부귀도 명예도 사랑도 일장춘몽이로구나 허공같이 비워두고 산과 들 멋을 삼아 이내몸 구름이 되어서 두둥실 떠나보세 (후렴) 아리랑 아리랑 산사의 아리랑 부춘산 고개로

팔공산 갓바위 Various Artists

산길따라 바람따라 나그네 가는 길손 팔공산 동화사 풍경소리 밤은 깊은데 천년바위 홀로 남아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오늘도 인생무상 공수레 공수거 기도하는 아낙네 아 팔공산 팔공산 갓바위 아침이슬 발길따라 향긋한 솔잎 내음 팔공산 깊은 골 홀로가는 외로운 나그네 천년바위 오랜 세월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백팔염주 홀로세며 약사여래 부처님 소원비는 아낙네 아 팔공산

백로 강민규

천년 세월 노송과 백로의 운명의 그날이 왔네 눈비 맞으며 맺은 인연 이별이라니 사는 인생 백년도 아닌데 서로가 미워하면서 아집과 탐욕에 메어 있으니 부끄럽구료 세찬바람 소리에 억새풀도 울고 산사의 종소리 처량하게 우네 세월따라 살다 가야지 백년도 못사는 인생 천년의 이별 앞에 우는 백로 고개 숙여지네 세찬바람 소리에 억새풀도 울고 산사의 종소리

팔공산 갓바위 금지

팔공산 갓바위 1절 산길따라 바람따라 나그네 가는길~ 팔공산 동화사 풍경소리 밤 은 깊은데 ~ 천년바위 홀로남아 산사의 갓바위 되~었네 ~ 오늘도 인생무상 공수래 공수거 기도하는 아낙네 아~아아아 팔공산 팔공산 갓바위~~ 2절 아침 이슬 발길 따라 향긋한 솔잎내~음 팔공산 깊~ 은골 홀로 가는 외로운 나그네

산사를 걸으면 이민영

초록빛 풀내음 실려 오는 푸르른 산사를 걸어 봐요 한걸음 또 한걸음 들려오는 스님 염불 소리 목탁 소리 도량에 들려오면 하늘의 새들은 귀 기울이고 행복을 보시한다는 세잎클로버의 작은 속삭임 캄캄한 밤이 되면 반딧불 모여서 산사의 별빛으로 반짝이며 고요한 법당 안 부처님에게 감사한 맘으로 인사하네요 초록빛 풀내음 실어오는 푸르른 산사를

산사를 걸으면 (MR) 이민영

초록빛 풀내음 실려 오는 푸르른 산사를 걸어 봐요 한걸음 또 한걸음 들려오는 스님 염불 소리 목탁 소리 도량에 들려오면 하늘의 새들은 귀 기울이고 행복을 보시한다는 세잎클로버의 작은 속삭임 캄캄한 밤이 되면 반딧불 모여서 산사의 별빛으로 반짝이며 고요한 법당 안 부처님에게 감사한 맘으로 인사하네요 초록빛 풀내음 실어오는 푸르른 산사를

Raindrops Tim Mac Brian

당신이 비처럼 떨어지는 날엔 창밖을 바라봅니다 사랑하지만 허기지고 추웠던 가슴을 데리고 멀리 여행하던 명상속에서 오르지 내자신이 등불이며 법이란 것을 깨닫게 해준 가피~~~그 은혜 산사의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퍼집니다

옛 종이 울 때 김용덕

실바람 불면 바랭이 꽃 한 잎 두 잎 흩날리고 개여울 지나 들에 서니 님이 올 것만 같았는데 호롱불 아래 먹을 갈아 이 밤을 붓대로 써 내린 사연 재 너머 산사의 옛 종소리 님의 숨결로 들려온다 오늘도 풀잎 꺾어 물고 기다리는 여인이여 막차가 떠난 철길에 핀 하얀 들꽃 애닯어라

구룡사 종소리 김국환

창밖에 호젓이 잎이 지는데 나그네 잠 못드는 산사의 밤은 깊은밤 목탁 소리 산을 쫒는데 명상에 젖어보는 까치와 선비 그 애절한 전설을 묻어둔 채 천년의 노송은 아무 말이 없는데 구룡사 종소리는 구슬프구나 은은히 들리는 풍경 소리에 나그네 잠 못드는 외로운 밤은 물소리 바람소리 밤을 새우며 명상에 젖어보는 까치와 선비 그 애절한

Rainy Day 김희진

솔바람이 찾아오니 텅 빈 허공만 남습니다 산기슭엔 가눌 수 없는 향수鄕愁가 황금노을을 따라 번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대 우리 청춘을 훑고 지나간 호수의 달빛 산사의 단풍을 기억하고 있나요 그대와 함께 바라보던 가을 몇 조각에 심혼이 뒤틀리고 흩어지곤 하는데 비록 멀리 떨어져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그래도 귀뚜라미소리가

님의 소리 E&I 중창단

마음의 문 열어주는 산사의 범종소리 온몸으로 뭇 생명을 그릇대로 채워주네 무간지옥 떨어져서 고통 받는 중생들도 가슴속에 자리 잡은 지옥고를 면케하고 마음의 문 열린 자는 그대로가 법문 일세 지나치는 바람결도 놓치지 아니하니 그곳에서 무진법문 한 없이 얻어지네 솔바람을 타고 오는 무심의 풍경소리 목탁소리 독경하는 스님의 염불소리 불보살의 미소까지

청산별곡 하하오, 이안

안개 자욱한 산사의 아침에 님의 그림자를 더듬어 걸어요 은은한 노을 빛 아래서 한 번 더 님의 이름을 부르네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이 마음만은 영원히 님을 향해 조용히 피어나는 꽃처럼 님을 그리워하네요, 그리워하네요 청산별곡, 청산별곡 님을 그리워하는 마음 깊어만 가네 청산별곡, 청산별곡 한없이 피어나는 꽃처럼, 님만을

하루+하루 김성욱

(달빛에 비춰지는 하루의 그림자 다시 밝아오는 햇빛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새들의 들뜬 속삭임 아침을 재촉하는 새벽 종소리 어제와 다른 오늘이 내곁에 다가와 잠을 깨우네 거울에 비친 세상은 변하지 않고 여전히 그 자리에 하지만 조금씩 다른 시간이 오늘을 채워가네 *(그렇게 변해가는) 하루하루는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 (영원할 수 있다면) 떠도...

하루 하루 빅뱅

?떠나가 ye the finally I reallize that I\'m nu\'ttin without you i was so wrong forgive me ah ah ah ah ah ah ah ah ah ah 파도처럼 부숴진 내 맘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 맘 연기처럼 사라진 내 사랑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아 한숨만 땅이 꺼지라 쉬죠 ...

하루 하루 빅뱅(Bigbang)

하루 하루 by [빅뱅(Bigbang)] 하루하루 빅뱅 등록자 : Lr우 ♬ 떠나가 ye the finally I reallize that I\'m nu\'ttin without you i was so wrong forgive me ah ah ah ah- 파도처럼 부숴진 내 맘 바람처럼 흔들리는 내 맘 연기처럼 사라진 내 사랑

하루 + 하루... 김성욱

(달빛에 비춰지는 하루의 그림자 다시 밝아오는 햇빛에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고) 새들의 들뜬 속삭임 아침을 재촉하는 새벽 종소리 어제와 다른 오늘이 내곁에 다가와 잠을 깨우네 거울에 비친 세상은 변하지 않고 여전히 그 자리에 하지만 조금씩 다른 시간이 오늘을 채워가네 *(그렇게 변해가는) 하루하루는 내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 (영원할 수 있다면) 떠...

하루 하루 김보경

위해 하는 말 혼잣말 버릇이 된 이말 괜찮아 질거야 누구나 겪는거야 이런 하루가 반복되고 하루하루 일년인 것 같아 너 없는 오늘이 하루하루 힘들 것만 같아 숨쉬는 것 조차 너의 흔적들이 아직 남아 혼자 너무나도 아파 I can`t let it go 마음은 움직일 수있어 이별도 되돌릴 수있어 기다려 줄게 나 이해해 줄게 다 널 찾는 하루

하루 하루 파인애플

하루가 가면 모두 다 잊혀질거야 다시 하루가 가면 눈물도 멎게 될 거야 어쩌면 너무 쉽게 너를 잊게 될 거야 하루하루 지나면 너를 미워하게 될거야 그렇게 쉬운 일인데 너무 쉬운 일인데 잘가 말하고 네 손 놓아주면 다 잊혀질텐데 일년이 지난 일인데 이렇게 하루하루 널 보내면 너를 미워하게 될 텐데 일년이 가면 다시 난 웃게 될거야 다시 일년이 가면...

하루 하루 타샤니

?et puis tu es parti, je ne peux pas vivre sans toi Je pense a toi chaque jour et toute la nuit, Je vous desir Tu me veux tu me manque et mon amour 혼자있어도 난 슬프지 않아 그대와의 추억이 있으니 하지만 깊은 허전함은 추억이 채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