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어린 아들을 위한 기도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순간 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아들을 위한 기도 김덕자

가득해 오늘도 갈 곳 몰라 헤매는 저 영혼 보소서 세상의 삶이 습관이 되버린 불쌍한 영혼 주어찌합니까 점점더 죄악으로 물드는 저영혼 보소서 너무 늦지않게 주오시어 주여 저 영혼 구원하소서 너무 늦지않게 주오시어 주여 저 영혼 회복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저 영혼 구원하소서 아버지 아버지 저 영혼 구원하소서 오늘도 텅빈 마음부여잡고 아들을

아들을 위한 기도 전대현

감사합니다 놀라우신 은혜 내게 귀한 아들 보내주신것 감사합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세상 죄 구해 행복 보내주신 그 은혜 나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사랑하는 내 아들 지켜주소서 내 평생에 귀한 아들을 축복 하소서 도와주소서 주의 귀한 씨앗 싹 틔우고 자라나 열매 맺기를 오 주여 간절히 원하옵니다 사랑하는 내 아들 건강하기를 지혜롭기를 행복하기를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

방랑자 (ll선이님 희망곡) 박인희

방랑자 - 박인희 전주중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엔 우린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방랑자 박인희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 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어린새를 위한 기도 비틀쥬스

오늘 고향을 잃은 어린 새 또 다시 낯설은 품으로 돌아서 한숨짓네 한숨짓네 너에게 붉은 꽃 한 송이 선물로 주고 싶었는데 모든 걸 잊을 수 있게 붉은 꽃이 지면 붉은 꽃이 지면 하얀 심장이 되어 별처럼 빛나 줄거야 오늘 고향을 잃은 어린 새 붉은 꽃 한 송이를 안고서 잠이 드네 하얗게 빛나줄 붉은 꽃을 너를 위해 기도해 너를 위해 기도해 아무런

기도 Briller (브리에)

죄로 가득찬 내 몸과 맘 빈껍데기 같이 느껴져 처절한 몸부림으로 주께 기도드릴 때 더러운 내 마음 그런 나를 보곤 해 고개를 들 수 없어 나 같은 죄인은 텅 빈 나무처럼 허무해 마치 마른뼈같아 어둠속의 내 모습 주여 이제야 나는 주를 봅니다 주님 앞에 섭니다 주님 앞에 섭니다 너는 내 전부니라 내 아들을 버리면서까지 내가 살려내고 구원해낸 나의 자녀라 나는

사랑의 기도 LIVIN US (리빈어스)

세상이 주를 보지 않고 모두가 주를 부인 할 때에 예수님 그 때에 우릴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기도하셨네 내가 주님을 외면하고 내 삶이 죄로 가득 차 갈 때에 예수님 나의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네 세상을 향했던 예수님의 기도가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이 이곳에 모인 오늘의 우리를 살리신 주의 사랑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이 주를 보지

어머니의 기도 유가은

예배당에 처음간 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하니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뿐 내 평생 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어머니의 기도 박혜경 ccm

예배당에 처음 간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어머니의 기도 Various Artists

예배당에 처음 간 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병 고처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저 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 것 뿐 내 평생 소원 이 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에기도 들어 주소서

어머니의 기도 옥탑방과 천사들

어머니 기도 예배당에 처음 간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어머니의 기도 이용우

예배당에 처음 간 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 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소원 이것뿐 내 평생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기도 들어

어머니의 기도 호산나 싱어즈

예배당에 처음 간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어머니의 기도 가스펠콰이어

예배당에 처음 간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 주시며 주의 종이 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제 예수를 모른다 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어머니의 기도 김석균

하나님이 주신 선물 품안에 안고 감사의 기도 드릴때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기쁨으로 서원하신 어머니 축복과 기도속에 자란 아들이 이제는 주님을 떠나 세상에 온 갖 쾌락을 즐기며 사네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성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어머니의 기도 박혜경

하나님이 주신 선물 품안에 안고 감사의 기도 드릴때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기쁨으로 서원하신 어머니 축복과 기도속에 자란 아들이 이제는 주님을 떠나 세상에 온 갖 쾌락을 즐기며 사네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성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어머니의 기도 샬롬찬양

하나님이 주신 선물 품안에 안고 감사의 기도 드릴때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기쁨으로 서원하신 어머니 축복과 기도속에 자란 아들이 이제는 주님을 떠나 세상에 온 갖 쾌락을 즐기며 사네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성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어머니의 기도 옴니버스

하나님이 주신 선물 품안에 안고 감사의 기도 드릴때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기쁨으로 서원하신 어머니 축복과 기도속에 자란 아들이 이제는 주님을 떠나 세상에 온 갖 쾌락을 즐기며 사네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성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어머니의 기도 김보라

하나님이 주신 선물 품안에 안고 감사의 기도 드릴때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기쁨으로 서원하신 어머니 축복과 기도속에 자란 아들이 이제는 주님을 떠나 세상에 온 갖 쾌락을 즐기며 사네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성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어머니의 기도 클래식콰이어

하나님이 주신 선물 품안에 안고 감사의 기도 드릴때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기쁨으로 서원하신 어머니 축복과 기도속에 자란 아들이 이제는 주님을 떠나 세상에 온 갖 쾌락을 즐기며 사네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성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어머니의 기도 김아름

하나님이 주신 선물 품안에 안고 감사의 기도 드릴때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기쁨으로 서원하신 어머니 축복과 기도속에 자란 아들이 이제는 주님을 떠나 세상에 온 갖 쾌락을 즐기며 사네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성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어머니의 기도 한나 찬양단

하나님이 주신 선물 품안에 안고 감사의 기도 드릴때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기쁨으로 서원하신 어머니 축복과 기도속에 자란 아들이 이제는 주님을 떠나 세상에 온 갖 쾌락을 즐기며 사네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성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어머니의 기도 축복CCM

하나님이 주신 선물 품안에 안고 감사의 기도 드릴때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기쁨으로 서원하신 어머니 축복과 기도속에 자란 아들이 이제는 주님을 떠나 세상에 온 갖 쾌락을 즐기며 사네 아버지여 어찌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성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어머니의 기도 최사라

예배당에 처음 간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 병 고쳐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제는 예수를 모른다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평생 소원 이것뿐 내평생 소원 이것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어머니의 기도 클래식 콰이어

예배당에 처음간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병 고처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져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하니 아버지여...어찌 합니까...

어머니의 기도 Hosanna Singers

예배당에 처음 간 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병 고처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저 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 것 뿐 내 평생 소원 이 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어머니의 기도 CTS

예배당에 처음 간 날 서원한 기도 아들의병 고처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죽음에서 건저 주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 것 뿐 내 평생 소원 이 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종이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어머니의 기도 박주옥

살아계신 주님 앞에 서원한 기도 아들의 영혼 구원하시면 주의 일꾼 되게 하렵니다 간절하게 기도하신 어머니 우리 가족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 어찌 다 갚으오리까 그러나 이젠 예수를 모른다 하니 아버지여 어찌 합니까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우리 아들을 우리 아들을 주의 일꾼 되게 하소서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나의 기도 들어주소서 간구하는

조마리아의 기도 이현

세상에 태어나 한번은 다 죽어서 한줌의 흙이 되지만 한번 피고 지고 마는 꽃도 묵묵히 진다 하늘이여 내 아들을 지켜주소 이 어미가 먼저 보냅니다 천국에서 다시 뵈올 때까지 하늘이여 지켜 주옵소서 조선의 아들이 다 죽어도 조선의 독립은 이뤄지리라 삼천리 강산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그날까지 하늘이여 어머니를 지켜주소 이 아들은 먼저 떠납니다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모닥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겨울바다 박인희

물새도 가버린 겨울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에 진실마져 털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가슴에 불을 피우네

목마와숙녀 박인희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

목마와 숙녀 박인희

한 잔의 술을 마시고 우리는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 한다 목마는 주인을 버리고 거저 방울소리만 울리며 가을 속으로 떠났다 술병에서 별이 떨어진다 상심한 별은 내 가슴에 가볍게 부서진다 그러한 잠시 내가 알던 소녀는 정원의 초목 옆에서 자라고 문학이 죽고 인생이 죽고 사랑의 진리마저 애증의 그림자를 버릴 때 ...

스카브로우의 추억 박인희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 언제나 돌아가리 내사랑이 살고있는 가고싶은 나의고향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언제나 찾아가리 내사랑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나의고향 나................. 내사랑이 기다리는 아름다운 나의고향 추억속의 스카브로우여 나언제나 부르리라 내마음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나의노래

얼굴 박인희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기를 꽂고 산들, 무얼하나 꽃이 내가 아니듯 내가 꽃이 될 수 없는 지금 물빛 몸매를 감은 한 마리 외로운 학으로 산들 무얼하나 사랑하기 이전부터 기다림을 배워버린 습성으로 인해 온 밤내 비가 내리고 이젠 내 얼굴에도 강물이 흐르는데... 가슴에 돌단을 쌓고 손 흔들던 기억...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그 사람은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반복

봄이오는 길 박인희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옷입고 분홍신 갈아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들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손을 잡고 마주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손엔 풍선을 들고 두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가득 그리움 이네 그리운 사람끼리 두눈을 감고 도란 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 이네 -------------------------

끝이 없는 길 박인희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 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 만~큼 또 멀어 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 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 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 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 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 길은 끝이 없는~길 계절~이...

우리 두사람 박인희

언제부터그리워 했는지 그순간을 기억은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주고 받는 한마디 얘기도 생각에 따라 틀린데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우리 두사람 우리 두사람 가깝지 않고 멀지도 않은사이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그순간은 기억을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 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하얀 조가비 박인희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먼 바닷 물소리가 다시 그리워 노을진 수평선에 돛단배 하나 루루루 하얀 조가비 꿈에 잠긴다 루루루~~~~~~고동을 불어본다 하얀 조가비 옛 친구 노래소리가 다시 그리워 황혼의 모래밭에 그림자 한쌍 루루루 하얀 조가비 꽃빛 물든다

봄이 오는 길 박인희

산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 온~다고 어차피 찾아 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신 갈아 신고 산 너머 오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 너머 뽀얀~ 논밭에도 온다~네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

모닥불 박인희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인생은 연기속에 재를 남기고 말없이 사라지는 모닥불 같은것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까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그리운 사람끼리 박인희

그리운 사람끼리 두 손을 잡고 마주 보고 웃음지며 함께 가는 길 두 손엔 풍선을 들고 두 눈엔 사랑을 담고 가슴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그리운 사람끼리 두 눈을 감고 도란도란 속삭이며 걸어가는 길 가슴에 여울지~는 푸~르른~ 사~랑 길목엔 하나 가득 그리움이래

세월이 가면 박인희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 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 날...

우리두사람 박인희

언제부터 그리워했는지 그순간은 기억을 못해도 너무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주고받는 한마디 얘기도 생각에 따라 틀린데 너무 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가 두려워 우리두사람 우리두사람 가깝지않고 멀지도 않은 사이 언제부터 그리워 했는지 그 순간을 기억을 못해도 너무 다정한 우리두사람 멀어질까 두려워 * 우리두사람 우리두사람 가깝지않고 멀지도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