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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를 든 신부 (오소리 그림책) 솔솔

드레스와 노 하나 드레스와 노 하나 드레스와 노 하나 드레스와 노 하나 노 하나로는 갈 수 없는 배 신부가 많은 배 가장 호화로운 배 이건 아니야 늪에 빠진 사냥꾼 노 하나로 그를 구해 기다란 노로 과일 따고 요리 격투 야구해 홈런공이 날아가 마을 사람들 환호해 소문을 듣고 앞다투어 신부 찾는 감독들 큰돈도 아니고 유명한 팀도 아니지만 기다란 노를 들고 추운

팔랑팔랑 (천유주 그림책) 솔솔

햇빛 반짝 빛나는 날 나비가 소풍 나와서 여기 참 좋구나 음- 참치김밥에 따뜻한 보리차 나비는 콧노래 흥얼흥얼 바람 살랑 부는 날 아지도 산책 나와서 오늘은 누가 있네? 음- 손때 묻은 책 펼치고 아지는 콧바람 흠흠 꽃잎이 팔랑팔랑 나비 콧잔등에 내려앉았다 옴찔옴찔, 킁킁! 후우~ 꽃잎이 살랑살랑 아지 콧잔등에 내려앉았다 옴찔옴찔, 킁킁! 후우우~ 햇...

걸어요 (문도연 그림책) 솔솔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 불면 부는 대로 힘들고 지치면 차 한잔 나눠마시고 걸어요 걸어요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혼자서 둘이서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둘이서 혼자서도 뚜벅뚜벅 타박타박 걸어요 비가 오면 오는 대로 바람 불면 부는 대로 힘들고 지치면 차 한잔 나눠마시고 ...

토마토 (이단영 그림책) 솔솔

오늘도 엄마는 없다 하지만 토마토는 있다 아 - 나는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를 먹고 나니 꽃이 피고 바람이 불고 나무가 손을 흔든다 하늘이 파랗고 구름은 토마토를 닮아간다 오늘도 엄마는 없다하지만 토마토는 있다아 -나는 토마토가 좋다토마토를 먹고 나니꽃이 피고바람이 불고나무가 손을 흔든다하늘이 파랗고구름은 토마토를 닮아간다새소리가 예쁘다. 오늘도 나는토...

괴물이 오면 (안정은 그림책) 솔솔

"엄마. 무서워, 괴물이 나올 것 같아."어둠 속에 무언가 있어.거인처럼 커다란 괴물인가 봐.엄마가 잠든 사이 나를 찾아오면 어쩌지.엄마가 잠든 사이 나를 잡아가면 어쩌지.노란 눈이 부리 부리.날카로운 이빨이 번쩍 번쩍.뾰족한 뿔이 너무 무서워.무서운 괴물은 어디서 오느냐고엄마가 물었지무서운 괴물은 어떻게 오느냐고엄마가 물었지.산 너머, 바다 건너 괴...

녹두영감과 토끼 (강미애 그림책) 솔솔

옛날 옛적, 녹두를 잔뜩 심어밭을 일군 한 영감이 있었는디,그 영감을 녹두영감이라 불렀겄다아 근데, 요것 봐라.뒷산 토끼들이 날마다 영감 밭에 와서제 것인양 녹두를 똑 따 먹는지라싹 트고 잎이나 꽃이 피고열매 맺으면 똑 똑 똑 따 먹는 토끼야“내 녹두 따 먹지 마래이”영감이 소리치면 우루루루 달려가고,우루루루 몰려와서똑! 똑! 또 다시 몰려와서녹두를 ...

하늘에 (김장성 글, 우영 그림책) 솔솔

하늘에 나뭇잎 흔들린다 하늘에 풍선이 올라간다 하늘에 새가 날고 비행기 지나가고 구름이 흘러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하늘에 해가 기운다 하늘에 노을이 붉다 하늘에 달이 뜨고 별이 반짝이고 바람이 분다 어디서 오는 걸까 하늘에 철탑이 있다 하늘에 광고판이 있다 하늘에 크레인이 있고 굴뚝이 있다. 그리고 그곳에 사람이 있다 흔들리는 작은 철판 몸을 구겨 청...

노란 달이 뜰거야 (전주영 그림책) 솔솔

노란 달이 뜰 거야 오늘도 아빠는 오지 않고 나는 나비를 그려요 나비는 날아가고 나는 나비를 따라갑니다 아빠 내게 해준 말 아빠 날 잡아준 손 아빠 날 업어준 길 “아빠 날이 어두워졌어요” “걱정마, 곧 달이 뜰 거란다” 엄마 품에서 깬 잠 오늘도 아빠는 오지 않아요 하지만 나는 엄마에게 아빠가 언제 오냐고 묻지 않아요 방 안에 달빛이 가득하니까요 방 안에 달빛이 가득하니까요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 (김영화 그림책) 솔솔

껍데기는 날리고 알곡은 남기고껍데기는 날리고 알곡은 남기고껍데기는 날리고 알곡은 남기고조밭 타작 마당에 바람이 분다껍데기는 날리고 알곡은 남기고껍데기는 날리고 알곡은 남기고껍데기는 날리고 알곡은 남기고무등이왓 넋들이 끝없이 운다알곡으로 술을 빚어 바친다 하니조밭 타작 마당에 바람이 분다끝없이 끝없이 넋들이 운다끝없이 끝없이 넋들이 운다껍데기는 날리고 ...

민들레는 민들레 (김장성 글, 오현경 그림책) 솔솔

민들레는 민들레 민들레는 민들레싹이터도 민들레 잎이나도 민들레꽃줄기가 쏙 올라와도 민들레는 민들레꽃이 활짝 피어도 민들레는 민들레여기서도 민들레 저기서도 민들레이런 곳에서도 민들레는 민들레혼자여도 민들레 둘이어도 민들레들판가득 피어도 민들레는 민들레민들레는 민들레 민들레는 민들레꽃이져도 민들레 씨가 맺혀도 민들레휙 바람 불어 하늘하늘 날아가도민들레는 ...

강물과 나는 (나태주 시, 문도연 그림책) 솔솔

맑은 날 강가에 나아가 바가지로 강물에 비친 하늘 한 자락 떠올렸습니다 물고기 몇 마리 흰 구름 한 송이 새소리도 몇 움큼 건져 올렸습니다 한참 동안 그것들을 가지고 돌아오다가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믿음이 서지 않았습니다 나는 걸음을 돌려 다시 강가로 나아가 그것들을 강물에 풀어 넣었습니다 물고기와 흰 구름과 새소리 모두 강물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날부터 우리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겨울, 나무 (김장성 글, 정유정 그림책) 솔솔

꽃 핀 적엔 보지 못했네꽃 잔치 받치던 잔가지들잎 날 적엔 보지 못했네뻗으려 애쓰던 가지에 끝들굳건하던 줄기와 억센 뿌리들단풍 들고 낙엽 지고 서리 내리고꽃도 잎도 열매도 떠난겨울, 지금에야 나는 보았네푸르던 그늘 아래 벌레 먹은 자리들가지 잃은 상처들 상처마다무심한 딱정이들얼마나 줄기를 올려야 하나어디쯤 가지를 나눠야 할까머뭇거리던 시간들견디다 견디...

오소리 키크는 동요

오소리님 오소리님 여기를 보세요 달콤 달콤 벌집을 발견했어요 고맙구나 벌새야 내가 벌집을 따 올게 냠냠 냠냠 맛있게 나눠먹어요 하하하하 우리는 서로 돕는 착한 친구

인생의 태클 오소리

누가 누가 내 인생에 태클을 걸었나 가도 가도 더디게 간 수많은 세월 넘어졌다 일어났다 반반반복이 수도 없이 원점에서 맴돌았구나 이 사랑도 저 사랑도 뜬구름 사랑 그딴 사랑 이제 다시 하지 않을래 시계추 같은 사랑 그 사랑 포기할 거야 다가올 땐 달콤하게 속삭이고서 날이 새면 변해버린 변덕쟁이야 두 번 다시 너를 너를 사랑 안 한다 두 번 다시 참...

만성 공주 환자 오소리

어쩜 좋아 어쩜 좋아나는 만성 공주 환자아니 그래 어쩜 좋아내 나이를 모르고 사네생각해 보니 사는 동안생각도 안 해보았네즐거울 땐 천방지축벅찬 웃음 참지 못하고스타일 따라 달라지는 날카멜레온이라 말하네어쩜 좋아 어쩜 좋아나도 나를 못 말리겠어어머 어머 나는 나는만성 공주 환자인가 봐어쩜 좋아 어쩜 좋아나는 만성 공주 환자아니 그래 어쩜 좋아내 나이를 ...

불 밝혀라 오소리

불 밝혀라 불 밝혀라서산에 해 떨어진다 님 오시다길 잃을까 아이야 불 밝혀라자고 나면 하루하루가 세월을 만들어가고그 세월이 쌓이고 쌓여 내 청춘이 시들어간다한 번 가신 우리 님은 돌아올 줄 모르는구나불 밝혀라 불 밝혀라 님 오실까 불을 밝혀라불 밝혀라 불 밝혀라눈썹달 떠올랐다 님 오시다돌아갈까 아이야 불 밝혀라저 세월은 쉬지도 않고 저만치 앞서가는데그...

그림책 현석

눈 감으면 보이는 나의 두 날개별빛과 춤추고 사랑을 나눴지니가 바라면 어디든 날아갈게어느옛날 이야기 처럼눈 감으면 내 옆엔 니가 있었고 바람과 노래해 사랑을 불렀지언제부턴가 날 수가 없게 됐고눈 감아도 꿈꾸지 않았지먼 옛날 언젠가 맘에 묻어두었던우리의 약속을 아직 기억해요내 손 잡아요 저 무지개 끝엔뭐가 있을까요 조금 두렵지만 이제 괜찮아요 나 그댈 ...

그림책 Sunsat

어느새 더 짙어진우리들의 많은 추억들한숨도 잠 못자고그림책만 펼쳐 보았죠 눈물로 지워봐도번질수록 내 마음도 커져가또 다시 봄이 올때면나의 추억이 되어 주오I always draw you in this place밤새 그리고 또 그려도So hiding in this place오늘밤이 지나기 전까지 숨어있자눈물로 지워봐도번질수록 내 마음도 커져가또 다시 봄...

솔솔 컨트리공방

솔 솔 동쪽에 잔바람이 불면 등지던 니 잎이 날 향하고 어스름 연기피워 구름속에 번지지 않고 흘러 들어가네 으음 철 철 섬 모래 파도끝에 쉼 되면 가만히 들여다보고 지그시 마시네 음 별별 니 눈에 흐를 것 같이 가득히 고이면 으음 어떤말을 할까 음 지그시 들이네 음

신부 김규민

습관처럼 난 너를 생각해 바보처럼 너 하날 잊지 못해 이제는 태워야할 사진속에 넌 아직 나의 천사만 같아 지금은 친구의 신부가 되버린 너 멀리서도 눈이부셔 눈을 뜰수가 없어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널 보내던 그날 온밤을 새며 난 거릴 헤매었지 차라리 멀리나 떠나지 널 다시 볼 수 없도록 미안해 하지마 돌아보지도 말아 이젠 너의 길...

도깨비가 그림책 읽는법 노래깨비아이들

그림책 속에는 그림책 속에는 누가 숨어 있을까요 그림책 속에는 그림책 속에는 누가 살고 있으까요 도깨비가 숨어 있을까요 마녀가 숨어 있을까요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제목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림책 속에는 그림책 속에는 누가 숨어 있을까요 그림책 속에는 그림책 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코끼리가 살고 있을까요 까마귀가 살고 있을까요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림책 (feat. jooci) 꼬마견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너와 내가 싫을때도 있겠지 다 사랑으로 색칠해줘 너와 내가 기쁠때도 있겠지 더더 사랑으로 색칠해줘 너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너무 이뻐 미치겠어 그렇게 웃어버리면 내 마음은 녹아 더더 사랑으로 채워질 페이지에 미래를 그려나가 너를 만난건 마법같아 뾰로롱 그림책

옹기장이 (가톨릭성가 49번) 백남용 신부 외 2명

옹기장이 손에 진흙과 같이 내게 있는 모든 것 주님 손에서 님 뜻 따라 나의 삶이 빚어지리니 가르치심 마음 새겨들으렵니다 옹기장이 손에 진흙과 같이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 안에서 님의 모습 내 얼 속에 새겨졌으니 기쁨 중에 당신 말씀 행하렵니다

너는 시와 그림

귀하고 귀한 너는 너는 내 손에 자랐다 이른 비와 늦은 비로 때를 따라 나는 널 가꿨다 나의 손에 자란 너 향기 날리는 들의 꽃 나의 발길을 부르는 너는 나의 백합화라 내 맘을 훔친자여 너는 내 맘을 훔쳤다 세상 좋은 것 버리고 너는 내 마음만 가져갔다 널 사랑하는 이 맘 이 맘 마르지 않는 샘 나의 사랑만 고여 너는 나의 물댄동산 도장같이 넌 나를 맘에

강물과 나는 솔솔

맑은 날 강가에 나아가 바가지로 강물에 비친 하늘 한 자락 떠올렸습니다 물고기 몇 마리 흰구름 한 송이 새소리도 몇 웅큼 건져 올렸습니다 한참동안 그것들을 가지고 돌아오다가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믿음이 서지 않았습니다 나는 걸음을 돌려 다시 강가로 나아가 그것들을 강물에 풀어 넣었습니다 물고기와 흰구름과 세소리 모두 강물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날부터 우리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10월의 신부 추가열

예전에 몰랐던 당신의 그 느낌 이제야 알 수 있다는게 너무 늦었지만 슬프네요 나를 아프게 하네요 *어제는 잠못들던 당신을 봤어요 왜 그렇게 슬퍼보였는지 너무 늦었지만 용서해요 지난 날의 내 모습 때론 내게 무섭게 다가와선 내게 상처도 주셨지만 이젠 알아요 그만큼 나를 아끼고 사랑했다는걸 이젠 내가 당신의 그늘을 거둬 드려야 하는데 내일이면 떠나는...

나만의 신부 이지훈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그대의 눈빛 나를 보고 있는 거라 난 믿고 싶어 이미 나의 가슴 가득히 그대의 환상이 채워져 온종일 꿈속에 있는듯이대로 시간이 흘러 무감해지면 두고두고 후회하며 살것만 같아 나만의 착각이였대도 그댄 나의 이상형인걸 그대를 놓칠 수가 없어 *그대의 그 어떤 모습도 나에게는 눈이 부신 걸 나만의 신부가 되는 꿈을 매일 꾸는데 기나긴 ...

나만의 신부 이지훈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그대의 눈빛 나를 보고 있는거라 난 믿고싶어 이미 나의 가슴 가득히 그대의 환상이 채워져 온종일 꿈 속에 있는듯 이대로 시간이 흘러 무감해지면 두고 두고 후회하며 살것만 같아 나만의 착각이었대도 그댄 나의 이상~형인걸 그대를 놓칠수가 없어 그대의 그 어떤 모습도 나에게는 눈이 부신걸 나만의 신부가 되는 꿈을 매일 꾸는데 기나긴 내 ...

꿈속의 신부 BeautifulDay

난 사랑을 나누죠. 난 그대를 원하죠. 난 사랑을 나누죠 그대를 원하죠 그대 나 깨 우고 가지말아줘요. 어차피 눈뜨면 그대 없는 세상은 내게 꿈과 같은 거니까 이게 다 뭐야. 믿었던 그대가 내게 이럴 수 있어. 그땐 날 사랑한다 보고 싶다더니 이젠 제발 떠나가래. 이젠 난 꿈을 꾸고 있는 거야. 너무 웃긴 얘기잖아. 훗 내가 무슨 얘기 할수 있겠...

사탄의 신부 넥스트

어둠보다 더 검은 눈을 가진 소녀여 이제 작은 손을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한 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 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해가 떠오르기 전에 * wake up, my queen 한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my...

사탄의 신부 N.EX.T

어둠보다 더 검은 눈을 가진 소녀여 이제 작은 손을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한 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 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해가 떠오르기 전에 * wake up, my queen 한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my...

7월의 신부

우체국 계단에 앉아서 너를 기다리면 노란 리본 갈래머리를 나풀거리며 다가오는 너 그녀를 만난 뒤부터 마법에 걸린 꼭두각시처럼 난 사랑의 포로가 되어버렸어 오늘은 남자답게 용기를 내야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을 너에게 바친다고 말해야지 7월의 눈부신 날 결혼을 했으면 남국의 파란하늘 아래서 달콤한 첫날밤을 보냈으면 그녀를 만나는 하루는 너무 행복했지...

나만의 신부 이지훈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그대의 눈빛 나를 보고 있는거라 난 믿고싶어 이미 나의 가슴 가득히 그대의 환상이 채워져 온종일 꿈 속에 있는듯 이대로 시간이 흘러 무감해지면 두고 두고 후회하며 살것만 같아 나만의 착각이었대도 그댄 나의 이상~형인걸 그대를 놓칠수가 없어 그대의 그 어떤 모습도 나에게는 눈이 부신걸 나만의 신부가 되는 꿈을 매일 꾸는데 기나긴 내 ...

사탄의 신부 N.EX.T

1. 어둠보다 더 검은 눈을 가진 소녀여 이제 작은 손을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한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 해가 떠 오르기 전에 * wake up, my queen, 한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나만의 신부 Various Artists

나만의 신부 작사 이재경 작곡 이주호 노래 이지훈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그대의 눈빛 나를 보고있는거라 난 믿고싶어 이미 나의가슴 가득히 그대의 환상이 채워져 온종일 꿈속에 있는듯 이대로 시간이 흘러 무감해 지면 두고두고 후회하며 살것만 같아 나만의 착각이였대도 그댄 나의 이상형인걸 그대를 놓칠수가

나만의 신부 이지훈

느낌이 너무 좋았어 그대의 눈빛 나를 보고 있는 거라 난 믿고 싶어 이미 나의 가슴 가득히 그대의 환상이 채워 져 온종일 꿈속에 있는듯이대로 시간이 흘러 무감해지 면 두고두고 후회하며 살것만 같아 나만의 착각이였대 도 그댄 나의 이상형인걸 그대를 놓칠 수가 없어 * 그대의 그 어떤 모습도 나에게는 눈이 부신 걸 나만의 신 부가 되는 꿈을 ...

사탄의 신부 넥스트

어둠보다 더 검은 눈을 가진 소녀여 이제 작은 손을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한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 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해가 떠오르기 전에 Wake up my queen 한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my queen...

7월의 신부 Buck

우체국 계단에 앉아서 너를 기다리며 노란 리본 갈래 머리를 나풀거리며 다가오는 그녀를 만난뒤부터 마법에 걸린 꼭두각시처럼 난 사랑의 포로가 되어 버렸어 오늘은 왠지 남자답게 용기를 내야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을 너에게 바친다고 말해야지 7월의 눈부신 날 결혼을 했으면 남국의 파아란 하늘아래서 달콤한 첫날밤을 보냈으면 그녀를 만나는 하루는 너무 행복했지...

사탄의 신부 넥스트

어둠보다 더 검은 눈을 가진 소녀여 이제 작은 손을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한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 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해가 떠오르기 전에 Wake up my queen 한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my queen...

신부 (사랑얘기Part2) 훌리건

시간이 지나가도 넌 모르겠지 우연히 우리가 스쳐지나가도 넌 모르겠지 이젠 날 이렇게 바라봐 어떻게 너의 결혼식에 찾아와 난 이렇게 언제나 바보같애 항상넌 나의 맘에 있는데 난 남자답게 서지 못해 다른 남자품에 있는 넌 행복해? 난 죽을듯해 하지만 행복하길 빌께 너의 결혼식에 나 이노래만 선물할께 첫사랑은 그렇게 떠나가 이렇게 보내야해 그렇게 떠나갈...

사탄의 신부 신해철

?어둠보다 더 까만 눈을 가진 소녀여 이제 작은 손을 내밀어 너의 운명을 잡아라 단 한번 고개를 끄덕이는 순간 전부 너의 것이 되리라 이 모든 세상이 너의 흘린 눈물은 보석이 되고 남몰래 숨긴 한숨은 노래가 되며 지나간 아픈 시간은 꿈이 되리라 아침 해가 떠오르기 전에 wake up my queen 한 겨울의 여왕이여 now arise my queen...

하얀 신부 시맥

결혼은 안 한다고 하던 네가 지금 내 앞에 서있어 축복받는 너는 아름다운 신부 오빠가 참 기쁘네 너는 많은 것을 잘 알고 나는 오늘 이후의 너에게 달리 해줄 말이 없어 이 말 밖에는 이 말 밖엔 무르익은 봄날에 부모님을 대신해 너를 위한 이 노랠 불러 부르네 내 동생 어느 곳에 있던지 엄마 아빠 나 우리 마음 너 잘 알지 매일

7월의 신부 벅(Buck)

우체국 계단에 앉아서 너를 기다리면 노란 리본 갈래머리를 나풀거리며 다가오는 너 그녀를 만난 뒤부터 마법에 걸린 꼭두각시처럼 난 사랑의 포로가 되어버렸어 오늘은 남자답게 용기를 내야지 세상에 하나뿐인 사랑을 너에게 바친다고 말해야지 7월의 눈부신 날 결혼을 했으면 남국의 파란하늘 아래서 달콤한 첫날밤을 보냈으면 그녀를 만나는 하루...

오월의 신부 박창근

오월의 햇살 같은 너 푸른하늘 닮은 너 지는 꽃처럼 고운 너 향기로 가득한 너 울지 말아요 슬퍼 말아요 그대의 병정 내가 있잖아요 험한 세상 그대와 함께 해쳐나가리 이겨나가리 때론 힘겨운 날도 살아가다 보면 만나겠죠 그런 때가 와도 우린 지지 마요 잡은 두손 놓지마요 그대

5월의 신부 노블레스

긴 터널 속을 난 걸어 왔네 때로는 친구가 필요하기도 지치기도 쓰러지기도 그때마다 난 빛을 보게 됐네 그다지 예쁘지는 않지만 내게는 세상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 눈부신 5월의 신부 나만의 신부 나의 전부 불 꺼진 나의 창가에 넌 항상 빛이 되어 주고 때로는 일상에 지쳐 나 쓰러져 있을 때도 내 곁에 있어 줬고 길어진 나의

주님의 신부 김민영

* 난 새벽처럼 밝고 보름달처럼 환한 주님의 신부 난 해처럼 눈부시며 깃발을 세운 군대처럼 장엄한 주님의 사랑 *반복 ** 일어나 주님과 (함께가리) 놀라운 사랑 날 (덮으시네) 말씀으로 날 (새롭게 하시며) 한없는 사랑 내게 부어주시네 곧 오실 주님 나 (기다리며) 생명 다해 그 길 (예비하리) 내 주님 다시 (오실 그날에) 영원히

오월의 신부 김준성

Instrumental

꿈속의 신부 이파니

이게 다 뭐야 믿었던그대가 내게 이럴 수 있어한땐 날 사랑한다보고싶다더니이젠 제발 떠나달래 그래난 꿈을 꾸고 있는거야너무 웃긴 얘기잖아내가 무슨 얘길 할수 있겠어다시 깨어날 수 없는 꿈 속이라고 해도난 사랑을 나누죠그대를 원하죠 그대 나를 깨우고가지 말아줘 어차피눈 뜨면 그대 없는세상은 내겐 꿈과 같은거니까이게 다 뭐야 믿었던그대가 내게 이럴 수 있어...

열명의 신부 Various Artists

신랑을 기다리는 열명의 신부 밤새도록 기다려도 소식이 없네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났네 어서어서 오세요 기다릴게요 신랑을 기다리는 열명의 신부 밤새도록 기다려도 소식이 없네 다섯명의 신부는 등불기름 준비해 다섯명의 신부는 잠만 쿨쿨쿨 일어나요 신랑이 도착했어요 신부들 어서나와 신랑맞아요 준비한 신부는 신랑을 맞이해 쿨쿨 자던 신부는 엉엉 울었죠 딴딴따단

마네킹 신부 신계행

우유빛 네온이 유리 안에 빛나고 얼굴엔 행복한 미소가 미소가 하나가득 머리엔 보석이 흐르는 고운 면사포 새하얀 드레스 입은 그대 마네킹 신부 창밖으로 스쳐가는 세월도 모른채 날마다 그 자리에 세월도 모른채 같은 모습으로 웃음도 변치않고 몸짓도 아름다운데 그 누구의 손을 잡고 웨딩마치 들을까 나-나-나 아 그대 아름다운 여인 마네킹 신부 창밖으로 스쳐가는 세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