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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스런게 먹힐 것 얼스바운드

갈 때 가라고 가면 좋겠네 보기보단 예쁜 어린 마음에 허튼 눈치 보는 어린 애 고기보단 야챌 먹는 벌레 촌스런게 먹힐 걸 금방이라도 우쭐대는 너 허튼 눈치 보는 바람에 그 눈을 보면 미안하단 걸 보이지도 않게 가버리면 좋을 텐데 딱히 할 얘기가 없어도 말하지 않으면 또 외로워할 텐데 보기보단 예쁜 어린 마음이라고 생각했어 그런 니가 먹힐 걸 금방이라도 우쭐대는

국화 얼스바운드

소소한 기억은 지고 기대함으로 길을 잃어도 검정 꽃 핀 몸에 소름 끼치게 많은 시체들 어디 보자 안타까운 이놈아 차가워 무거워 조용해서 무서울 텐데 함부로 웃고 울고 웃을 수 없을 같은 국화꽃 피던 날에 가슴 안은 쥐어 터지고 전쟁이 나도 오늘 밤엔 오늘 밤을 향한 분노만 소소한 기억은 지고 기대함으로 길을 잃어도 검정 꽃 핀 몸에 소름 끼치게 많은 시체들

어디에나 얼스바운드

어디에나 어디에나 Hey 어디에나 어디에나 Hey 어디에나 어디에나 Hey 어디에나 어디에 꿈꾸는 바람에 나 Hit to hit my heart 어설픈 꿈 꾸는 맘과 Mix된 긴 밤에 소소한 이야기가 Move my ass & My hands 어두워진 맘 금세 어두워진 밤

강행 얼스바운드

니가 뭐래든 I want you say, You wanna hold my hands 거칠은 입술은 당연한데 안 그럼 더 좋겠네 네가 말하면 난 어떡해 맘 속이 허하게 겉으로 웃는 건 당연한데 맘 안은 안 좋겠네 어설픈 꿈이 있는 이 같은 담배만 피고 있는 좆같은 내 맘은 어색한 꿈이 있는 이 같은 담배만 뿜고 있는 좆같은 내 맘은

숙취 얼스바운드

동그란 햇살 기다리던 밤에 서서히 드는 잠은 왜 궁금히 생각했던 나의 어젠 살아라 죽어라 들어라 결론은 나에게 동그랗게 모여 놓은 넷 나의 미간에 썩은 간에 가려 집에 다른 말해 한은 많지 이젠 나는 걸죽한 큰 고름 살아라 죽어라 들어라 병신이 남에게 동그랗게 모여 앉은 넷 나를 잊게 노래하는데 언젠가 콧노래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게

서서히 끝나는 노래 (Full Ver.) 얼스바운드

마음대로 출 줄 알아 하던 대로 서서히 끝나 가는 노래 산산히 부서지는 내 맘은 뒤로 서서히 끝나 가는 노래 밤에 불꺼도 안대 껴도 잠이 들지 않는 밤에 낮에 황홀함 소스라치는 낮에 작은방에 다시 갈 수 없는 건 아네 나는 어제 마음대로 출 줄 알아 하던 대로 서서히 끝나 가는 노래 산산히 부서지는 내 맘은 뒤로 서서히 끝나 가는 노래 밤에 불꺼도 안...

얼스바운드

꿈에선 나와 손가락만 닿았다 해도 내 맘은 너와 함께 꿈 깨면 나완 어처구니없는 사이래도 니 것은 나와 함께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봐요 꿈에선 나와 손가락만 닿았다 해도 내 맘은 너와 함께꿈 깨면 나완어처구니없는 사이...

My Knee Gee Jam 얼스바운드

My knee My knee wui oh My knee My knee wui oh My knee My knee wui oh My knee My knee wui oh My knee wui oh My knee My knee wui oh My knee My knee wui oh My knee My knee wui oh

I&R&B 얼스바운드

내겐 남들이 컸어 소근대는 게 들렸어 더 큰 고민이 됐어 매일 매일 매일 적들이 나를 노린다 했어 꽃은 시든다 했었어 맘을 열으려 했어 니가 마음에 들었어 금방 열불이 났어 이유 없이 다 싫었어 너를 때리려 했어 너는 힘이 없었어

A1 얼스바운드

몸이 달린 나 몸이 없는 너 몸이 컸으니 시련이 없냐 몸이 달린 나 몸이 없는 너 몸이 컸으니 시련이 없냐 몸이 달린 나 몸이 없는 너 몸이 컸으니 시련이 없냐

니 우주가 끝인 줄 아니 얼스바운드

끝나는 곳 우주로 아니 가는 이는 곳곳마다 우주의 끝인 줄 아니 소름끼치마 너를 품은 우주 끝나는 곳 우주 아니 가는 이는 곳들마다 우주의 끝인 줄 아니 소름끼치마 너를 품은 우주 혼자 가지마 쓸쓸함이 너무 묻어 보여 쏜살같이 달려가 보면 새로운 꿈이 내게 새로운 새로운 새로운 새로운 우주 끝나는 곳 우주 아니

Cat 얼스바운드

입속에는 돈 말하고 싶은걸 겉으로는 너 안고 싶단 뉘앙스로 겉으로는 너 말하고 싶은걸 속으로는 너 꿈틀대는 내 모습이 갑갑해 보이는지 하고 싶은 걸 입술보다 더 꿈을 꾸네 손가락질하는 것보단 내가 더 좋아 하고 싶은 걸 입술보다 더 꿈을 꾸네 손가락질하는 것보단 내가 더 좋아

442 얼스바운드

어린아이처럼 졸라 이를 닦는데도 졸라 외로워하는 니가 졸라 이를 닦는데도 키스하는데도 외로운 마음 땜에 넌 울화통 터질 듯이 졸라 어린아이처럼 배고픈 사자처럼 병든 아기처럼 성난 뿔소처럼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이를 닦는데도 키스하는데도 외로운 마음 땜에 넌 계속 날 졸라

신혼 얼스바운드

꽃들이 시들어도 좋아요우린 그런 건 몰라함께 누울 시간이 꽤 많아요 소리 내어 크게 웃네남들이 뭐라 해도 좋아요우린 그딴 건 씨발 몰라갑갑한 내 이불 속이 좋아요니 옆에 누워있으니함께 누워 자고 잠은 안 자고계속 계속 자고 너와 내가 지은 집안에서남들이 뭐라 해도 좋아요우린 그딴 건 씨발 몰라갑갑한 내 이불 속이 좋아요니 옆에 누워있으니꽃들이 시들어도...

덩실덩실 얼스바운드

봄이 왔는데 꽃에 앉을게 곡이 나왔는데 꽃에 앉을게 봄이 왔는데 꽃에 앉을게 곡이 나왔는데 꽃에 앉을게 흥이 났는데 춤을 안 추네 춤은 추는데 맘에 안 드네 몹쓸 몸에 얼싸 좋다 신명 난다 고생 끝에 낙이오나 누워 자 보자 봄이 왔는데 꽃에 앉을게

츄르르츕 얼스바운드

나만의 축제 길고 긴 밤에 분란한 거실 방 안에서 안 들리게 왼손은 휴식 송송히 흐르는 땀방울 고단한 오늘 마감은 격정적이게 나만의 축제 길고 긴 밤에 분란한 거실 방 안에서 안 들리게 왼손은 휴식 송송히 흐르는 땀방울 고단한 오늘 마감은 격정적이게 나만의 축제 길고 긴 밤에 너무 외로워서 너무 외로워서 너무 외로워서 너무 외로워서 너무 외로워서 너무...

얼스바운드

한 많은 이태원에 본분은 잊은 듯 한 꿈꾸던 이 홍대에 넌지시 몸담았네 무거운 이 가슴에 우리의 꿈이 있네 우리만 꿈을 꾸네 우리만 꿈을 꾸네 오직 우리끼리 오직 우리끼리 한 많은 이태원에 본분은 잊은 듯 한 꿈꾸던 이 홍대에 넌지시 몸담았네 무거운 이 가슴에 우리의 꿈이 있네 우리만 꿈을 꾸네 우리만 꿈을 꾸네 오직 우리끼리 오직 우리끼리 오직 ...

Hip A Hip 얼스바운드

So I can touch your body 하는 말 거짓말 같은 말 We can not going home 하는 말 거짓말 같은 말 So I can touch your body 하는 말 거짓말 같은 말 We can not going home 하는 말 거짓말 같은 말 촌스러운 건 안쓰러운 걸 하고 싶은 걸 하고 싶은 걸 촌스러운 건 안쓰러운 걸 ...

A2 얼스바운드

조심해도 걸려들 걸 혼자 해야만 아니 앞으로 누구에게도 권하진 않을 그런 하늘이 내게 돌아오라 손짓하네 하늘이 내게 돌아오라 손짓하네 조심해도 걸려들 걸 혼자 해야만 아니 앞으로 누구에게도 권하진 않을 그런 하늘이 내게 돌아오라 손짓하네 하늘이 내게 돌아오라 손짓하네 하늘이 내게 돌아오라 손짓하네

그래스긍가 이다은

저는 강아지요 아이고, 아이고 이런 험한 세상 세상에 공짜는 없다네 이렇게 등 처 먹힐 일이 있을쏘냐 믿을 놈 하나 없는 세상이 원망스럽네 아- 아- 아- 아- 이런 험한 세상을 견뎌 내기란 정말로 아득 허구나 강아지라 말하여도 소용없네 소라고 해도 말이라고 해도 잡아먹겠다는 말뿐 어찌저찌 용왕 앞에 당도하니 이번엔 간을 내놓으라 하네 아!

당신의 향기는 나를 봄에 머물게 했으니 (Bamboo Flute Ver.) DongKyu Jung (정동규)

나 어릴 적 사랑은 한 생을 함께 걸어가는 꽃피던 시절에 한 사람을 만나 나 그런 사랑을 했었지. 하지만 삶 앞에 지기 싫어 성 난 내 눈빛을 보았을 때 그 사랑을 떠나야 했어 나 더는 웃음을 줄 수 없었기에 그런 날에 그대를 만나 그대가 준 피리를 불었지.

백야행 (feat. 이서연) Collective Arts (콜렉티브아츠), 관우

모든 게 재가 돼 사라질 같은 기분에 손에 쥔 마음을 다시 놓아주었지 무채색 표정에 잡아 먹힐 듯한 기분에 넌 쉽게 말해도 나는 내던져졌지 멀어져가는 빛에 손이 닿게 마음을 뻗어서 뜻 모를 너의 말 속에 나 떨어지고 있어 힘 없이 작은 구름에 한 숨을 붙여서 다 불어내버리고 어느 새 해가 저물어져 갈 때 파도 끝에서 내 입술은 열리지 않아 열리지

데려가 줘 PLAC

오랜만이야 두근거리는 아침 모든 게 다른 기분 시작하는 거야 저기 던져뒀었던 내 모든 걸 하루는 움츠러들고 그러다 또 하루는 모든 게 내 편이야 완벽한 시작은 없는걸 그게 잘 먹힐 때도 있었잖아 지나 버린 모든 것을 걱정만 하지 마 또 그렇게 멀리 안 봐도 돼 나에게 조금씩 다가가면 돼 그 모든 게 나를 그곳에 데려다줘 하루는 도망가버리고 그러다 또 하루는

인생은 그런거야 정일아

변명도 때로는 삶의 수단이랬어 진실이 안 먹힐 때 바보처럼 웃어봐 억울해도 웃는 얼굴로 여유를 보이고 살면 어느 누가 나를 보고 돌아서서 비웃으랴 울고 웃는 마당극에 광대같은 나그네 세상 인생은 그런거야 잘난 사람 누구며 못난 사람 누구랴 잘나고 못나봤자 종이 한장 차인데 모진 것이 정이라 해도 마음을 비우고 살면 미워했던 사람들도 언젠가는 돌아오는 울고 웃는

미쳐야 사랑이지 Young Jee

날 떠나도 여전히 남아 있는 건 네 흔적 낙인처럼 찍혀 지워지지가 않아 Like a tattoo (I don t know) 며칠이 지나갔을까 시간이 너무 빨리 가 온 종일 슬퍼서 그래서 울었어 매일 매일 (나는) 널 애가 타는 가슴도 새 하얗게 나는 눈물도 못 잊어 이럴 땐 어떻게 해 어쩌라고 네가 보고 싶은데 어쩌라고 나 죽을

밀림 BORN (본)

올라가서 손에 쥔 열매들 보는 순간 절망감은 나무 아래로 다 떨어졌어 mo'f*ckers don't make me scream 나와 장난 치다 전부 찢겨 니 skin 야생을 아는 놈에게 싸움을 걸어 니 피를 닦아내고 담배 피우며 가운을 걸쳐 외로움은 분명히 약점 but 득이 될 때가 몇 배는 더 많어 그건 혼자 서는 훈련의 방법 so 니 꼬임에 흔들리지 않는

Hatch 비공정

네겐 없어진 마음을 훔치려 더 더 더 나를 미워 하는 말을 뱉어 너 너 너 I'm nothing but clown of you no more You should know that i sing this song for you 계속 짖어 더는 닿지 않을 곳으로 난 먼저 갈테니 결국에 넌 변하지 못 한 채 곧 잡아 먹힐 걸 I'm nothing

And This One 49 몰핀즈

without conclusion no way to my destination suffocation and suppression seething in my own position 닫혀있어.갇혀있어 고통에 짓밟히고 잇어 막혀있어 눈멀고 있어 타락한 거짓의 유혹에 거짓과 타협할 수 없다 비겁한 나약함 따위에 무릎따위 꿇지 않겠다 패배의 그림자에 먹힐

And This One 49 몰핀즈(49 Morphines)

without conclusion no way to my destination suffocation and suppression seething in my own position 닫혀있어.갇혀있어 고통에 짓밟히고 잇어 막혀있어 눈멀고 있어 타락한 거짓의 유혹에 거짓과 타협할 수 없다 비겁한 나약함 따위에 무릎따위 꿇지 않겠다 패배의 그림자에 먹힐

미쳐야 사랑이지 (Feat. 거미 & Beast 용준형) 영지

날 떠나도 여전히 남아 있는 건 네 흔적 낙인처럼 찍혀 지워지지가 않아 Like a tattoo (I don t know) 며칠이 지나갔을까 시간이 너무 빨리 가 온 종일 슬퍼서 그래서 울었어 매일 매일 (나는) 널 애가 타는 가슴도 새 하얗게 나는 눈물도 못 잊어 이럴 땐 어떻게 해 어쩌라고 네가 보고 싶은데 어쩌라고 나 죽을

미쳐야 사랑이지 (Featuring 거미 & Beast 용준형) 영지

날 떠나도 여전히 남아 있는 건 네 흔적 낙인처럼 찍혀 지워지지가 않아 Like a tattoo (I don\'t know) 며칠이 지나갔을까 시간이 너무 빨리 가 온 종일 슬퍼서 그래서 울었어 매일 매일 (나는) 널 애가 타는 가슴도 새 하얗게 나는 눈물도 못 잊어 이럴 땐 어떻게 해 어쩌라고 네가 보고 싶은데 어쩌라고 나 죽을

미쳐야 사랑이지 (Feat. 거미, 용준형 of 비스트) 영지(Young Jee)

날 떠나도 여전히 남아 있는 건 네 흔적 낙인처럼 찍혀 지워지지가 않아 Like a tattoo (I don`t know) 며칠이 지나갔을까 시간이 너무 빨리 가 온 종일 슬퍼서 그래서 울었어 매일 매일 (나는) 널 애가 타는 가슴도 새 하얗게 나는 눈물도 못 잊어 이럴 땐 어떻게 해 어쩌라고 네가 보고 싶은데 어쩌라고 나 죽을

미쳐야 사랑이지 (Feat. 거미&Beast 용준형) 영지 (Young Jee)

날 떠나도 여전히 남아 있는 건 네 흔적 낙인처럼 찍혀 지워지지가 않아 Like a tattoo (I don\'t know) 며칠이 지나갔을까 시간이 너무 빨리 가 온 종일 슬퍼서 그래서 울었어 매일 매일 (나는) 널 애가 타는 가슴도 새 하얗게 나는 눈물도 못 잊어 이럴 땐 어떻게 해 어쩌라고 네가 보고 싶은데 어쩌라고 나 죽을

미쳐야 사랑이지 (Feat. 거미 & Beast 용준형) Young Jee

날 떠나도 여전히 남아 있는 건 네 흔적 낙인처럼 찍혀 지워지지가 않아 Like a tattoo (I don t know) 며칠이 지나갔을까 시간이 너무 빨리 가 온 종일 슬퍼서 그래서 울었어 매일 매일 (나는) 널 애가 타는 가슴도 새 하얗게 나는 눈물도 못 잊어 이럴 땐 어떻게 해 어쩌라고 네가 보고 싶은데 어쩌라고 나 죽을

모형정원 / 홍수 Fin Fior

네온사인이 이끈 길 모퉁이를 돌아 막힌 골목 담벼락에 소용돌이 치는 소리가 무성히도 자라난 덩쿨같이 너의 목을 돌아 입을막고 시끄럽게 감싸오는데 가로등에 기댄채 넌 말소리에 먹힐 헛된 노랠 부르면서 죽은 하늘을 가리켰지 혀를 떠난 소리가 입을 뜨자 죽고 소리가 죽은 곳에 넌 또 하나의 꿈을 심었어 오늘 밤, 그 꿈이 추락할거야 피를 흘렸던 그날, 넌 문득 그림자에

Apocalypse 하람

안겨줄게 이 세상이 다 무너진대도 네가 내 목에 상처를 내고 나를 알아보지 못한대도 잊지 못할 순간에 울타리를 치고 우린 평생을 이 안에 갇힌 채 내가 네게 준 별을 볼 거야 함께할 거야 두 눈은 점점 흐려지고 여기가 어딘지 뭘 먹는지도 모르게 되더라도 평생 곁에 있어줄게 베어 물은 것이 서로 일지라도 다 괜찮을 거야 네가 원한다면 나는 평생 먹고 먹힐

한신포차 (Feat. 최영완) 가을남자

네가 사준 신발 신고 다른 여잘 만났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네가 사준 모잘 쓰고 다른 여잘 만난 내가 미안해 내가 쓰레긴가봐 친구녀석 이차 가자 해서 한신 포차 닭발 먹었어 전화 온 줄 몰랐어 전화 하려 했었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숨기려 했던 것도 아니야 친구가 외로워해서 술 김에 슬쩍 말을 걸었었는데 넘어 올 줄 몰랐어 먹힐

우정 개나 줘버려 후니용이

네가 사준 신발 신고 다른 여잘 만났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네가 사준 모잘 쓰고 다른 여잘 만난 내가 미안해 내가 쓰레긴가봐 친구녀석 이차 가자 해서 한신 포차 닭발 먹었어 전화 온 줄 몰랐어 전화 하려 했었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숨기려 했던 것도 아니야 친구가 외로워해서 술 김에 슬쩍 말을 걸었었는데 넘어 올 줄 몰랐어 먹힐

우정 개나 줘버려 (Narr. 혜진이, 용이) 후니용이

취했었나봐 미안해 미안 미안해 니가 사준 신발 신고 다른 여잘 만났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니가 사준 모잘 쓰고 다른 여잘 만난 내가 미안해 내가 쓰레긴가봐 친구 녀석 2차 가자 해서 한신포차 닭발 먹었어 전화 온 줄 몰랐어 전화 하려 했었어 미안해 미안 미안해 숨기려 했던 것도 아니야 친구가 괴로워해서 술 김에 슬쩍 말을 걸었었는데 넘어 올 줄 몰랐어 먹힐

I Do(86985) (MR) 금영노래방

일찍 일어나 정신 차리고 신문을 봐도 세수를 하고 이를 헹구고 밥을 한술 떠 봐도 글자가 읽힐 리 없고 밥은 잘 먹힐 리 없어 너와 했던 약속들이 제대로 지켜질 리 없어 I do I do 살아는 볼게 I do I do 척은 해 볼게 I do I do 웃어도 볼게 하지만 어느 하나 제대로 되질 않아 웃어나 보자 TV 켜 봐도 마찬가지고 바람 좀 쐬자 집을 나서도

수작 XXX

빈곤의 격차 무리는 일수 죽이는 짓 돈을 번 다음 뿌리 못 내리는 송판들 연타로 깨지면 애매한 내용의 이 가사처럼 파산 때리고 취업난에 할 줄 아는 게 없다는 얘기는 진퇴양난에 네껀 너무 난해해 또라이도 아닌데 연예인도 아닌 음악하는 학생 정도 명작들이나 정독 수작들은 작품으로 치지도 않지 그럼 내껀 내껀 임마 아무래도 개같지 먹힐

겨자씨 한 알 장한이(하니)

시간이 흘러서 때가 되면 반드시 너를 드러내리 사방이 막히고 길이 멀어 보여도 그의 손이 반드시 그의 일을 마치리라 그 씨앗이 지금 내 맘에 그 씨앗이 우리 마음에 그 씨앗이 지금 이 땅에 뿌려지고 있어 그 씨앗이 지금 내 맘에 그 씨앗이 우리 마음에 그 씨앗이 세상 가운데 자라나고 있어 주저 앉지 말고 그의 손을 붙잡아 그의 손이 반드시 너를 세우리니 먹힐

W.E.N.S (Feat. Don Malik) 델모

던져 주는 슬픔에 대해 우릴 위한 가사를 쓸 때엔 왠지 모르게 속상해져서 싫다가도 다 그렇게 살 듯 해서 입장 바꿔 불안을 토해내면 내가 겪은 긴장감 또 두려움은 답답함으로 한번 치환 하고 취한다고 마신 술은 마취제처럼 얼얼해 풀리면 더 아프겠다 그래도 잔을 꺾어 내 역할은 얼른 걔들이 말하는 어른 돼서 무뎌지는 거야 마취주사도 안 먹힐

W.E.N.S (Feat. Don Malik) Del.Mo (델모)

던져 주는 슬픔에 대해 우릴 위한 가사를 쓸 때엔 왠지 모르게 속상해져서 싫다가도 다 그렇게 살 듯 해서 입장 바꿔 불안을 토해내면 내가 겪은 긴장감 또 두려움은 답답함으로 한번 치환 하고 취한다고 마신 술은 마취제처럼 얼얼해 풀리면 더 아프겠다 그래도 잔을 꺾어 내 역할은 얼른 걔들이 말하는 어른 돼서 무뎌지는 거야 마취주사도 안 먹힐

Blondie 슈퍼키드(SuperKidd)

지금 장난 아냐 진지해 정말이야 그렇게 웃으면 난 죽을지 몰라 니 앞에선 어떤 말도 할 수 없어 답답해 미쳐버릴 같애 Hey, Blondie! 너에게 내 맘을 Hey, Blondie! 보여주고 싶어 Hey, Blondie!

Blondie wlrtitdb 슈퍼키드

Hey Blondie 내 마음을 덮친 너무도 눈부신 황금빛 물결에 자연스레 빠져들어 어린 시절 동화 속에서 꿈속에서 본듯해 자꾸 눈이 돌아가 Hey Blondie 지금 장난 아냐 진지해 정말이야 그렇게 웃으면 난 죽을 지 몰라 니 앞에선 어떤 말도 할 수 없어 답답해 미쳐버릴 같애 Hey Blondie 너에게 내 맘을 Hey Blondie

Blondie (Inst.) 슈퍼키드

Hey Blondie 내 마음을 덮친 너무도 눈부신 황금빛 물결에 자연스레 빠져들어 어린 시절 동화 속에서 꿈속에서 본듯해 자꾸 눈이 돌아가 Hey Blondie 지금 장난 아냐 진지해 정말이야 그렇게 웃으면 난 죽을 지 몰라 니 앞에선 어떤 말도 할 수 없어 답답해 미쳐버릴 같애 Hey Blondie 너에게 내 맘을 Hey Blondie

귀가 얼스트릿

달라붙는 먼지 같은 고민 걱정 이때쯤 꼭 눈에 밟혀 무시해볼까 슬쩍 퇴근길에 내일 출근을 또 걱정해 이건 나란 예술가에 대한 디스리스펙 어쩔 수 없는 투잡은 나에 대한 투자 하고 있는 중이니까 견뎌내는 하루 주머니에 꽂은 손은 안으로 감겨들어가 주먹 모양 그 안은 텅비었다 바라보는 거린 빠처럼 광활한데 나는 너무 작아 잡아 먹힐

쉬어 COVY

취하게 짐을 다 챙겨 난 몰라 오늘 밤에 모이게 대체 누가 선배님 안 믿는데 난 하느님 잠이라도 자야 하겠니 누가 누굴 말하는지도 모셔줄게 널 대선배 이런 생각에 지쳤네 좁은 방이 꽤 지겹게 해 떠야 날 모시니 선배 나의 대해 생각이 새로워 너희와 말하긴 괴로워 어제의 나에게 해로워 믿음에 배신은 새로워 나에 대해 생각이 새로워 너희와 말하긴 괴로워 생각에 먹힐

Predator 이기광

눈치 못 채게 다가온 너의 숨결에 취해버린 난 Your prey 먹힐 듯해 너에게 Eh 두 눈이 풀린 채 I’m running from you 네 손 안에 게임 빠져나온 끝에 날 비웃듯 어설프게 만든 너의 덫에 Yeah I’m trapped 또 제 발로 난 너에게 Yeah 벗어날 수 없어 이 굴레 I run, But I just run in circles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