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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잡은 기름 강아지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옛날, 가족이 없는 기름 장수 청년이 있었어요. 청년은 기름 항아리를 한가득 지고 이웃 마을로 다니며 기름을 팔았지요. “기름 사세요 기름 사. 고소한 들기름, 맛 좋은 참기름 있어요.” 오늘도 건넛마을에서 기름을 팔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그런데 강아지 한 마리가 홀로 산길에 있지 뭐예요? “멍멍멍멍.”

반쪽이 엄마의 인형동화

임금님은 호랑이를 잡아 오는 자에게 큰 상금을 하사한다는 방을 걸었어요. 사람들은 너도나도 호랑이를 잡겠다고 앞장섰지요. 반쪽이의 두 형님도 반드시 잡아 오겠노라고 큰소리 탕탕 쳤어요. “어머님, 아버님 저희가 호랑이를 잡아서 꼭 두 분을 호강시켜 드릴게요.” 반쪽이도 호랑이를 잡으러 가고 싶었지만, 형님들은 빈정댔지요. “아서라.

외나무다리 위 염소 두 마리 엄마의 인형동화

하얀 염소 한 마리가 들판에서 풀을 뜯고 있었어요냠냠 맛있다,한 참 식사를 즐기다 보니 어느새 억세고 쓴 풀만 남았지요아직 배가 고프지만 맛없는 풀을 먹긴 싫단 말이지…두리번두리번 맛있는 풀을 찾던 하얀 염소의 눈에 시냇물 건너로 부드럽고 달콤한 풀들이 보였답니다 하얀 염소는 입맛을 다시며 곧장 시냇가로 향했지요이제 외나무다리만 건너면 맛있는 풀을 먹...

사자와 멧돼지 엄마의 인형동화

어느 여름날, 목마른 사자 한 마리가 물을 찾아 헤매고 있었어요어유 덥다 더워 시원한 물 한 모금 마시고 싶은데…터벅 터벅 터벅 그런데 숲속이 전부 메말라 목을 축일 곳이 도무지 보이지 않았답니다이 우물도 다 말랐네뜨거운 태양 아래를 또다시 터벅 터벅 터벅얼마나 걸었을까요? 순간 휭 불어온 바람에서 시원한 물 냄새를 느꼈어요사자는 놓칠세라 콧구멍을 힘...

황새가 된 임금님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옛날 저 사막 너머 화려한 궁전에 사는 젊은 임금님이 있었어요어느 날 궁전 연못에서 쉬고 있던 임금님은 갑자기 너무 따분해졌지요하아 따분해, 매일 이렇게 시간 때우며 노는 것도 지겨워 뭐 좀 신나고 특별한 일이 없을까?그때였어요생전 처음 보는 노인 한 명이 다가오더니 자신을 만물 상인이라 소개했지요세상 이곳 저곳을 떠돌며 귀하디 귀한 물건들만 ...

학과 공작새 엄마의 인형동화

어느 숲속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깃털을 가진 공작새가 살고 있었어요공작새보다 더 멋진 깃털을 갖은 새는 없었기 때문에 모든 새들이 공작새의 깃털을 부러워했지요공작새야, 너는 어쩜 그렇게 깃털이 예쁘니?맞아 공작새의 깃털은 반짝반짝 눈부시게 빛난다니까 우리도 공작새 같은 아름다운 깃털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너희도 화려한 내 깃털이 탐나지? 하지만 내 깃...

소중한 유산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포도 농사를 하는 농부가 살고 있었지요그 농부에게는 아들이 둘이나 있었지만, 두 아들 모두 아버지의 농사를 돕지 않았어요얘들아 매일매일 아무것도 안 하고 놀기만 하지 말고 이리 와서 농사일 좀 도우렴 지금부터 차근차근 배워둬야 나중에 내가 없더라도 너희들이 이 포도농장을 일궈 나갈 것 아니냐에이! 어디를 가신다는 거예요? 어디 가지 ...

피리부는 사나이 엄마의 인형동화

하멜른 이라는 작고 아름다운 마을이 있었어요그 마을은 매일매일이 즐겁고 행복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던 마을에 큰일이 생기고 말았지요어디에서 온 건지, 쥐들이 한 마리, 두 마리, 나타났지 뭐예요찍 찍 찍 찍 쥐들은 마을 이곳저곳을 다니며 닥치는 대로 망가트리고 음식이란 음식은 모조리 먹어 치웠어요어머, 징그러워이놈의 쥐들이!사람들은 보이는 대로...

개구리왕자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옛날 어느 먼 나라 왕국에 샬롯이라는 어여쁜 공주가 살고 있었어요공주의 생일날 아버지가 말씀 하셨어요샬롯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생일선물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구나아바마마, 감사합니다공주는 기쁜 마음에 서둘러 선물 포장을 풀었어요그 안에는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 공이 있었지요우리 왕국에 대대로 내려오는 소중한 물건이니 잃어버리지 말고 잘 간직하거...

장화신은 고양이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 방앗간 집에 아버지와 삼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병에 걸려 누워계시게 되었지요혹여 내가 죽게 되면 막내를 잘 보살펴주거라끝내 아버지는 병을 이기지 못하고 돌아가시고 말았어요아버지가 돌아가시자마자 형들은 막내를 집에서 쫓아버렸어요방앗간은 첫째인 내가 가질거야그럼 난 당나귀를 가질 테야막내 너는 고양이와 자루를 가지...

브레멘음악대 엄마의 인형동화

한 시골 농장에 아주 성실한 당나귀가 살았어요당나귀는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했지요영차, 영차, 무거운 짐도 나르고흔들흔들 수레도 끌었답니다하지만 나이를 먹자 힘든 일을 할 수 없었어요일 못하는 당나귀를 뭐에 쓰겠어 이런 쓸모없는 당나귀 같으니라고이 말을 들은 당나귀는 너무 슬펐어요그때 마침 음악대를 만든다는 소문을 듣고 당나귀는 브레멘으로 떠날 결심을...

늑대와 일곱마리 아기염소 엄마의 인형동화

한 집에 엄마 염소와 일곱 마리 아기 염소가 살고 있었어요하루는 엄마 염소가 집을 나서며 일곱 마리 아기 염소들에게 말했어요얘들아 엄마는 장에 다녀올 테니, 늑대를 조심하렴 절대로 문을 열어주면 안 된다 알았지?아기 염소들은 대답했어요네 엄마 걱정하지 마세요아기 염소들은 문을 꼭꼭 잠그고 신나게 놀고 있었어요얼마 후, 똑똑똑누군가 문을 두드렸어요엄마다...

미운아기오리 엄마의 인형동화

무더운 여름날, 엄마 오리가 알을 품고 있었어요톡 톡 토도독아기 오리들이 하나둘 알을 깨고 나왔어요마지막으로 남은 한 개의 알이 툭 하고 깨지며 아주 못생긴 아기 오리가 나왔어요농장의 동물들이 아기 오리를 보며 수군거렸어요다른 아기 오리들도 미운 아기 오리랑 놀아 주지 않았지요아가야 괜찮아 울지 마라엄마 오리는 마음이 아팠어요미운아기오리는 날마다 농장...

빨간모자 엄마의 인형동화

어느 마을에 빨간 모자가 살고 있었어요빨간 모자는 매일 빨간 망토를 입고 다녔지요어느 날 엄마가 말씀하셨어요할머니가 많이 아프시단다 이 음식을 할머니께 가져다드리렴 그리고 숲속의 늑대를 조심하거라빨간 모자는 숲으로 갔어요그때, 갑자기 커다란 늑대가 나타났지요빨간 모자야, 어디 가니?할머니 문병을 가고 있어그래? 그럼 할머니께 꽃을 가져다드리는 게 어때...

헨젤과 그레텔 엄마의 인형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집은 아주 가난했어요어느 날, 새엄마가 아빠에게 말했어요여보, 먹을 것이 다 떨어졌어요 이러다 굶어 죽겠으니, 애들을 숲에 갖다 버리세요우연히 이 얘기를 들은 헨젤은 마당에서 하얀 조약돌을 주워 주머니에 담았어요날이 밝자, 아빠는 헨젤과 그레텔에게 나무를 베러 가자고 했어요헨젤은 숲으로 가는 길에 조약돌을 하나씩 떨어뜨렸어요깊은 숲속에...

좁쌀 한 톨로 장가간 총각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약속을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총각이 있었어요.어느 날, 총각은 과거시험을 치르러 한양으로 가야 됐지요.그러자 친구가 다가와 총각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어요.“한양에 사는 내 친척에게 이걸 꼭 좀 가져다주겠니?”친구가 총각에게 건네준 것은 다름 아닌 좁쌀 한 톨이었지요.“내가 꼭 전해줄 테니 걱정 마.”총각은 친구에게 약속을 하고 서둘...

나그네와 거위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나그네가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또 그 건넛마을로 다니며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그러던 중 하루는 날이 저물 때까지도 잠잘 곳을 찾지 못해 초조하게 주변을 헤매었지요.드디어 불빛이 보이고 주막을 발견한 나그네는 그곳에서 하룻밤 묵어가기로 했어요.“밤이 더 깊어지기 전에 찾아서 다행이군. 실례합니다.”“네, 어서 오세요.”“저 하룻밤 지내고 가...

차돌을 삶은 두 노인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한 마을에 홀로 살아가는 두 노인이 있었어요.다른 가족이 없던 두 노인은 나란히 옆집에 살면서 서로 의지하며 가족처럼 지냈지요.“여보게, 밤새 무탈하셨나?”“그럼. 자네도 잘 잔 게지?”“그렇고 말고. 그나저나 우리도 이제 저승으로 떠날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나?”“그러게 참으로 오래도 살았구먼.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 좋은 일을 많이 해두...

소님의 고삐님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마을에 외모가 아름다운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하지만 소녀는 어여쁜 외모와 달리 말씨가 아주 험하였지요.웃어른께 반말은 기본이고, 화가 나면 욕도 했답니다.“이봐 할멈, 사과가 탐스럽고 맛있어 보이는데 나도 하나만 줘봐. 응?”“쯧쯧 에그, 저리 버르장머리가 없어서 어쩌누.”그런 버릇 때문에 마을 사람들은 소녀를 피해 다니기 일쑤였어요.“어휴...

나무 그늘을 산 청년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어느 한 마을에 욕심 많은 부자 영감님이 살고 있었어요.그 영감님은 욕심도 많지만, 고집불통에 심술궂어서 마을 사람 그 누구도 영감님과 친한 이가 없었지요.그날도 집 앞, 커다란 나무가 만들어 준 시원한 그늘에 영감님 혼자만 앉고는 아무도 앉지 못하게 했어요.“아이고 시원하다. 이렇게 좋은 걸 왜 남들이랑 같이 써? 나만 써야지 히히히.”그때였지...

할미꽃 설화 엄마의 인형동화

꼬부랑 할미꽃 이야기를 아시나요?옛날 옛적 오얏골에 세자매집이 있었답니다.예쁜이 첫째 딸, 똑똑이 둘째 딸 그리고 말괄량이 막내딸이라고 불렀더래요.세 자매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넷이 살고 있었어요.어머니는 허리가 굽도록 세 자매를 키웠지요.그런 어머니에겐 한가지 걱정이 있었어요. 바로 언니들에 비해 부족한 막내딸이었답니다.그도 그럴 것이 ...

울산바위 엄마의 인형동화

설악산 울산바위 이야기를 들어보았나요?옛날 옛날, 어느 산신령님이 한반도에 구경을 왔대요. 그러다 강원도 한 자락이 마음에 쏙 들었지요. “참으로 맑고 풍족한 땅이구나. 이곳에 근사한 산을 올려야겠다.”산신령은 멋진 바위와 기름진 흙만 골라 산을 빚기 시작했어요.이 이야기는 바위들 사이에서 금세 퍼져나갔어요.모두들 새로운 산에 대한 이야기뿐이었지요.“...

손톱 먹은 쥐 엄마의 인형동화

옛날 옛날, 똘이라는 아이가 절에서 글공부를 하고 있었답니다.똘이는 손톱을 깎고 나면 깎은 손톱들을 아무 데나 버리는 습관이 있었어요.또각 또각, 오늘도 반달 같은 손톱들을 그냥 쓱쓱 털어버렸답니다.“똘이야. 손톱을 아무 데나 버린다면 큰 탈이 날게야. 잘 싸서 버리거라.”주지 스님이 주의를 주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어요.“에이, 손톱 좀 버린다고 무슨...

좋은 아침, 우리 강아지! 조희주

도서출판 길버 이즈톡 첫째 마당 매일 기분이 좋아지는 엄마의 영어인사 열마디 unit 1. 좋은 아침, 우리 강아지 Good morning, Sweety! Good morning, mom. 안녕 Good afternoon! 안녕 Good evening! 잘 자 Good night! -

빗방울과초롱이 9호선환승역

꼬리를 흔드는 너는 게으른 강아지 빗방울 살금살금 걷는 너는 새침한 강아지 빗방울 비 내리는 아침에 만나 누렁이 대신 빗방울 비 오는 날은 너의 날 방울 방울 빗방울 넌 어디에서 온거야 비 오는 날은 너의 날 방울 방울 빗방울 왜 넌 이제야 온거야 꼬리를 흔드는 너는 까불이 강아지 초롱이 딱딱한 식빵같은 내 마음을

빗방울과 초롱이 9호선환승역

꼬리를 흔드는 너는 게으른 강아지 빗방울 살금살금 걷는 너는 새침한 강아지 빗방울 비 내리는 아침에 만나 누렁이 대신 빗방울 비 오는 날은 너의 날 방울 방울 빗방울 넌 어디에서 온거야 비 오는 날은 너의 날 방울 방울 빗방울 왜 넌 이제야 온거야 꼬리를 흔드는 너는 까불이 강아지 초롱이 딱딱한 식빵같은 내 마음을 간지럽혀 "

엄마의 엄마가 되어줄게요 홍승민, 임한별

그대 손을 포개 잡은 채 하얀 건반 위를 같이 누르던 날 그게 시작이었죠 당신의 길을 따라가게 된 걸 감사해요 어느덧 나도 열아홉 살이 며칠 지나면 어엿한 어른이죠 고맙다는 말로는 참 부족해서 오히려 많이 미안해요 처음 만난 그땔 기억하나요 수줍게 웃었던 내 두 눈을 그대 품에 가득히 안겨 잠이 들면 세상이 다 내 것 같았죠 사랑해요 그댈 사랑합니다 그대가

노을질 무렵 JINU

내겐 아주 조그마한 기억들이 있지 이젠 내게서 아주 먼 추억이 됐지만 끝도없이 펼쳐진 길로 기차는 지나가고 노을질 무렵이 돼서야 바라본 그 하늘 하늘가엔 붉은 빛의 노을이 물들고 강물빛도 물들고 엄마의 목소리 멀리서 들리고 내 뒤엔 강아지 꼬리 흔들며 내 주위 빙빙 돌고

강아지 검정치마

시간은 스물아홉에서 정지 할 거야 라고 친구들이 그랬어 오 나도 알고 있지만 내가 열아홉살 때도 난 스무살이 되고 싶진 않았어 모두 다 무언가에 떠밀려 어른인 척 하기에 바쁜데 나는 개 나이로 세살 반이야 모르고 싶은 것이 더 많아 If your lights are blinking and you are running low, Come on get ...

강아지 동요

1.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어머니가 빨래 가면 멍멍멍 쫄랑쫄랑 따라가며 멍멍멍 2.우리집 강아지는 예쁜 강아지 학교 갔다 돌아오면 멍멍멍 꼬리치고 반갑다고 멍멍멍

강아지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시간은 29에서 정지 할 거야' 라고 친구들이 그랬어 오 나도 알고 있지만 내가19살 때도 난 20살이 되고 싶진 않았어 모두 다 무언가에 떠밀려 어른인 척 하기에 바쁜데 나는 개 나이로 3살 반이야 모르고 싶은 것이 더 많아 if your lights are blinking and you are running low come on get fill...

강아지 스토니 스컹크

Skull) 어느 날 길을 걷다 강아지 한 마릴 우연히 만났죠 자기는 Kingston에서 온 Rasta Highly Joe Yelloman Gregory Issac Super Cat 좋아한다고 나 역시도 그렇다고 우린 금방 친구가 됐죠 잠시 후 그 강아진 내게 뭔갈 물었죠 한국 강아지들은 왜 서로 눈을 부릅뜨고 으르렁 대냐고 자기가 있던 곳애선

강아지 동 요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어머니가 빨래가면 멍 멍 멍 쫄랑 쫄랑 따라가며 멍 멍 멍 우리집 강아지는 예쁜 강아지 학교 갔다 돌아오면 멍 멍 멍 꼬리치며 반갑다고 멍 멍 멍

강아지 동 요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어머니가 빨래가면 멍 멍 멍 쫄랑 쫄랑 따라가며 멍 멍 멍 우리집 강아지는 예쁜 강아지 학교 갔다 돌아오면 멍 멍 멍 꼬리치며 반갑다고 멍 멍 멍

강아지 StonySkunk

Skull) 어느 날 길을 걷다 강아지 한 마릴 우연히 만났죠 자기는 Kingston에서 온 Rasta Highly Joe Yelloman Gregory Issac Super Cat 좋아한다고 나 역시도 그렇다고 우린 금방 친구가 됐죠 잠시 후 그 강아진 내게 뭔갈 물었죠 한국 강아지들은 왜 서로 눈을 부릅뜨고 으르렁 되냐고 자기가 있던 곳에선

강아지 Various Artists

1.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어머니가 빨래 가면 멍멍멍 쫄랑쫄랑 따라가며 멍멍멍 2.우리집 강아지는 예쁜 강아지 학교 갔다 돌아오면 멍멍멍 꼬리치고 반갑다고 멍멍멍

강아지 박상문

*살랑살랑 꼬리치며 졸랑졸랑 따라오고 졸랑졸랑 따라오다 팔랑팔랑 재주넘네 딸랑딸랑 꼬리치며 졸랑졸랑 따라오고 졸랑졸랑 따라오다 팔랑발랑 재주넘네 * 반복 살랑딸랑 꼬리치며 졸랑쫄랑 따라오고 촐랑쫄랑 따라오다 팔랑발랑 재주넘네

강아지 풀스타

강아지 아직도 난 말못하고 짖고있지 그래도 난 사람처럼 욕 안 하지 사람이 무서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사람이 불쌍해 많이 아는 것도 문제야 강아지! 강아지! 아직도 난 말못하고 맞고 있지 그래도 난 사람처럼 안 때리지 사람이 무서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강아지 쇼기

혼자있는 너는 어디서 길을 잃었니 너의 검은 눈물 자국은 너무 오래돼 잘 닦여지질 않구나 보고싶은 너의 사랑을 불러 보았니 소리 없이 돌아올 메아리가 두려워 넌 말이 없어 졌구나 너무 그리워서 달려간다 비오듯 눈물도 떨어진다 시린 두눈 감고 미친듯이 달려간다 외로움에 지쳐서 추억을 게어내고 서글피 울다가도 밤 새우며 내리는 빗소릴 듣는구나 쓰려지...

강아지 TAMA

꿈속을 헤매다 눈을 떠보니 언제부터 와 있었나 너의 뒷모습 잠이 깨면 영원히 떠나버릴까 강아지처럼 핥아만 보네 나를 너무 사랑한단 말보단 그런 눈을 내게 보여주겠니 오 난 그래 이미 늦었단걸 알고 있으니 널 찾지도 헤매지도 않은 거지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언제 어딜 가든 잘 살아 행복마저 빌어줄테니 꼭 한번쯤은 날 찾아와서 우리 이별을 후회하며 너 펑펑...

강아지 동현종

난 네가 너무 좋아 우리 집 강아지보다 단발머리도 잘 어울릴 것 같아 물론 네가 뭘 하든 난 좋은걸 내 맘이 이런지도 좀 된 것 같아 너를 본 순간부터 아님 훨씬 전부터 난 네가 너무 좋아 우리 집 강아지보다 네 앞에 서면 말할 수 없는걸 난 너무 두려워 보고 싶어 난 네가 너무 좋아 어쩔 수가 없나 봐 네 앞에 서면 말할 수 없는걸 난 너무 무서...

강아지 쇼기(Showgy)

혼자있는 너는 어디서 길을 잃었니 너의 검은 눈물 자국은 너무 오래돼 잘 닦여지질 않구나 보고싶은 너의 사랑을 불러 보았니 소리 없이 돌아올 메아리가 두려워 넌 말이 없어 졌구나 너무 그리워서 달려간다 비오듯 눈물도 떨어진다 시린 두눈 감고 미친듯이 달려간다 외로움에 지쳐서 추억을 게어내고 서글피 울다가도 밤 새우며 내리는 빗소릴 듣는구나 쓰려지...

강아지 NOL

Run on the freeway~run on the freeway~(하늘이 내게주신 m.e.r.c.y~) 서투른 말들로 고백하면 뭘해 지워지지 않는 너의 향기 것에 따른 나의 전진 이치따윈 아무런 상관없지 때묻지 않았던 네 향기 그리워 이렇게 혼자서 외쳐봤자 다시 쳐다본 sky 언제부터인지 flying a waying u 너의 죽음따윈 안중에도...

강아지 윤기타

난 알고 있어요 스스로 행복해야 한다는 것쯤 예쁘다 말해주지 않아도 외로워지면 안 된다는 걸 손을 내밀어줄 땐 너무나 기뻤어요 내게 등을 보일 땐 모든 게 끝난 듯 했죠 그게 아닌데 주고 싶은 마음이 여기 있는데 여기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받을수록 모자라다 느낀다는 걸 멋지다 말해주지 않아도 사랑해주고 있다는 걸 처음 손을 내밀 때 미소를...

강아지 김완선

?꿈속을 헤매다 눈을 떠 보니 언제부터 와있었나 너의 뒷모습이 잠이 깨면 영원히 떠나버릴까 강아지처럼 핥아만 보네 나를 너무 사랑한단 말보다 그런 눈을 내게 보여 주겠니 나 그래 이미 늦었단 걸 알고 있으니 널 찾지도 헤매지도 않은 거지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언제 어딜 가든 잘살아 행복마저 빌어 줄 테니 꼭 한번쯤은 날 찾아와서 우리 이별을 후회하며 너...

강아지 타마(TAMA)

1 꿈속을 헤매다 눈을 떠 보니 언제부터 와 있었나 너의 뒷모습이 잠이 깨면 영원히 떠나 버릴까 강아지처럼 핥아만 보네 나를 너무 사랑 한단 말보다 그런 눈을 내게 보여 주겠니 나 그래..이미 늦었단 걸 알고 있으니 널 찾지도 헤매지도 않은 거지...? *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언제 어딜 가든 잘 살아 행복마저 빌어 줄 테니 꼭 한번쯤은 날 ...

강아지 동요꾸러기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강아지 어머니가 빨래가면 멍멍멍 졸랑졸랑 따라가며 멍멍멍 우리집 강아지는 예쁜 강아지 학교갔다 돌아오면 멍멍멍 꼬리치고 반갑다고 멍멍멍

강아지 동요 친구들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강아지 어머니가 빨래가면 멍멍멍 졸랑졸랑 따라가며 멍멍멍 우리집 강아지는 예쁜 강아지 학교갔다 돌아오면 멍멍멍 꼬리치고 반갑다고 멍멍멍

강아지 스토니스컹크

Skull) 어느 날 길을 걷다 강아지 한 마릴 우연히 만났죠 자기는 Kingston에서 온 Rasta Highly Joe Yelloman Gregory Issac Super Cat 좋아한다고 나 역시도 그렇다고 우린 금방 친구가 됐죠 잠시 후 그 강아진 내게 뭔갈 물었죠 한국 강아지들은 왜 서로 눈을 부릅뜨고 으르렁 대냐고 자기가 있던 곳애선

강아지 왕영은/이혜민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어머니가 빨래가면 멍멍멍 쫄랑쫄랑 따라가며 멍멍멍 (2절)간주중 우리집 강아지는 예쁜 강아지 학교갔다 돌아오면 멍멍멍 꼬리치고 반갑다고 멍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