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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정홍일

이야기 무지개 저 너머로 행복을 찾던 조그만 넌 항상 그래왔듯 노래로 기쁨을 주며 이렇게 노래했지 도레미파 시도레미 나의 가슴에 닿은 멜로디 기억할게 너의 아름다운 어린 시절의 노래 꿈 찾아 떠나가며 희망을 찾은 조그만 넌 그때부터였을까 미소로 기쁨을 주며 이렇게 노래했어 도레미파 시도레미 나의 가슴에 닿은 멜로디 기억할게 너의 아름다운 어린 시절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정홍일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그늘 정홍일

하루 끝에 쓰러질 때면 소리없이 잠시만 안아줘 사는게 온통 내 뜻대로 되지 않아 다 포기하게 될까 두려워 내일은 조금 나을거라 믿어봐도 뻔한 하루가 될까 두려워 긴 절망 그 끝에 다 무너질 때 언제든 잠시 쉴 수 있는 그늘처럼 무거운 삶에 초조해진 표정까지 숨길 수 있는 그늘처럼 참다 참다 또 울먹여도 그 눈물까지 가려주는 그늘처럼

와인 정홍일

마 작은 희망도 버려 미칠 것 같아 마지막이라는 말보다 왜 넌 더 슬픈지 이제 너와의 모든 사랑에 인연의 끈을 놓아도 마음 흔들려선 안 돼 앞으론 그를 위해서 사는 거야 그래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 싫은 일도 참아내는 것 잊지 못하면서 잊은 듯 살아주는 것 잘 가 지금 네가 등을 돌린 채 걸음 멈춘 까닭은 마지막이 될 목메이는

Fly Far Away 정홍일

내가 사랑했었던 것, 기억했던 모든 것 내가 사랑했었던 것, 기억했던 모든 것 사는 것이란 어둠속에 숨어있는 한 줄기 빛을 찾아 떠나가는 여행 보이지 않던 희미한 안개 속에서 한 줄기 빛을 보며 걸어왔던 시간 거침 속에도 변함없는 발걸음이 푸른 영혼 찾아 떠나가는 여행 짊어진 삶의 무게 거뜬히 이겨 낼 때면 한 줄기 빛이 커지네 (Fly away) 내가

못다핀 꽃 한송이 정홍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못다핀 꽃 한송이 (싱어게인 29호) 정홍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말리꽃 정홍일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 걸까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 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 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 할 세상 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 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대도 죽어진 네 ...

해야 정홍일

어둠 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어둠이 걷히고 햇볕이 번지면 깃을 치리라 마알간 해야 네가 웃음 지면 홀로라도 나는 좋아라 어둠 속에 묻혀있는 고운 해야 아침을 기다리는 애띤 얼굴 해야 떠라 해야 떠라 말갛게 해야 솟아라 고운 해야 모든 어둠 먹고 애띤 얼굴 솟아라 눈물 같은 골짜기에 서러운 달밤은 싫어 아무도 아무도 없는 뜰...

그대는 어디에 정홍일

지금도 기억 속에 남겨둔 그대 눈물 이제는 가슴속엔 묻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 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 보며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아직도 함께했던 그 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올 그대 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Maria 정홍일

자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 우 두려워 하지마 펼쳐진 눈앞에 저 태양이 길을 비춰 우 절대 멈추지마 멈춰버린 심장 전체가 걷잡을 수 없이 뛰어와 멈춰버린 심장 전체가 걷잡을 수 없이 뛰어와 자 지금 시작해 조금씩 뜨겁게 우 두려워 하지마 펼쳐진 눈앞에 저 태양이 길을 비춰 우 절대 멈추지마 Maria Ave maria 저 흰 구름 끝까지 날아 Mar...

별다를 것 없던 내가 정홍일

별다를 것 없던 내가 가끔 대단해 보여 짧은 순간이지만 세상에 우뚝선 느낌이야 새로울 것 없던 내가 가끔 멋져 보여 그리 길지 않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아 실망스러운 일들이 가끔 많았었지만 항상 길지 않았어 그래서 기분이 좋아 별다를 것 없던 하루 주위를 둘러보니 알 수 있을것 같아 세상은 다르지 않아 가끔 지쳐 갈때면 하늘 한 번 쳐다보고 가끔 우울 ...

모난 돌멩이 정홍일

세상사는게 다 그런거라 하지만 뜻대로 되지않는게 어디 오늘뿐이랴 길바닥 이리저리 구르는 돌멩이처럼 상처투성이 오늘도 갈 길을 가네 난 모난 돌멩이 멈추지 않아 우후우후 굴러간다 돌멩이 우후우후 모난곳은 많아도 우후우후 굴러간다 돌멩이 내일은 어디로 길잃고 쓰러져도 다시 또 일어나 한 번 사는 목숨 두려워 하지마 때론 나완 상관없는 일이지만 걱정할 필요...

손에 닿지 않는 기억 정홍일

어떤 하루는 견디기엔 너무도 버거운 날도 있었지 또 어떤 하루는 설명할 수 없이 마음이 벅차오른 날도 있었지 기억 하나도 버릴 게 없다고 느껴져 그럼에도 내 안엔 나로 가득 차서 또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은 깊은 맘의 자리에 남아 더이상 담아낼 수 없음은 자꾸 희미해져가는 추억이 내겐 너무 큰 의미이기에 또 어떤 하루는 감당할 수 없이 눈물이 차오른 날...

Days In The Dark 정홍일

어두웠던 어둠 속 과거 빛이 닿지 않던 그곳 앞은 보이지 않고 갈 수도 없이 두려움에 떨던 그때 나를 보던 너의 시선 그 미소를 잊을 수 없어 But, I didn’t give up, did not stop until this day All the time that I spent in the shadows finding the answer I’ve g...

환영 정홍일

참던 눈물 뚝뚝 한참 흘리는 전화기 너머로 느껴진 목소리가 왠지 괜히 듣기 좋아서 힘없이 들린 똑똑 노크 소리가 꼭 내 곁에서 영원히 함께 할 거란 행복 할 거란 고백 인 것 같아서 차마 아무 말도 못하고 난 웃기만 했어 너를 울린 그 사람을 난 더 고마워 했어 I don't make you cry I don't make you alone 매일 눈물 ...

감사해 정홍일

참아보라고 기다리라고모난 말들로 널 다그치고그 길고 긴 날 나를 지켜준아름다운 널 모른 체하고매일 바쁘다는 뻔한 핑계로너를 너무 외롭게 했어좀 더 참아줘 좀 더 기다려멍청한 말로 널 아프게 하고지치고 힘든 나를 이해하라는너무 이기적인 모진 내 말에너의 하루가 얼마나 지치고힘든 날 이었을지 그거 하나 모르고더 참아내 봐 (더 참아 내볼게) 더 기다려 봐...

고백 정홍일

한 아름 꽃을 준비해 그래 바로 오늘너에게 고백 할 거야 두 손이 떨려와환하게 웃는 니모습 you're so beautiful너무나 사랑스러운 lady어떻게 내 맘 전할까 네가 알아줄까오늘 난 고백 할 거야 심장이 떨려와수줍게 웃는 너의 모습이 내 맘을 설레이게 해 우~예~빛나는 널 꼭 닮은 미소에내 마음 숨길 순 없어 워~I wanna hold yo...

회상 정홍일

깊고 드넓은 호수에노를 저어 저 멀리 어디로 가는지 몰라서물결 따라 흘러 바람에 묻은 향기나의 눈가에 남아어디를 보는지 몰라도아련해진 기억하지만 갈 길은 멀고깊은 안개 속 희미한보이지 않는 작은 두려움 때문일까밝아 오는 아침 해를따뜻함으로 안아잊을 수 있다는 기대로하루 또 하루를하지만 갈 길은 먼데어지러운 미로 속에찾을 수 없는 오랜 그리움 때문일까내...

하늘을 달리다 정홍일

두근거렸지 누군가가 나의 뒤를 쫒고있었고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그게 나의 구원이었어마른하늘을 달려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설혹 너머 태양 가까이 날아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영원토록 달려갈거야내가 ...

그대 있어 행복합니다 정홍일

참 고마운 사람내 삶 속에 들어온 사람어떤 말을 하여도부족한 사람 그대입니다참 소중한 사람내 가슴에 스며든 사람가끔 눈물이라도 나는그대 있어 행복합니다사는 동안 볼 수 있어서느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그대 아픔마저 내껀 걸요그대는 그 자리에 있어주면 돼요참 소중한 사람내 가슴에 스며든 사람가끔 눈물이라도 나는그대 있어 행복합니다사는 동안 볼 수 ...

인연 이선희 & 정홍일

약속해요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 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늘 닦아 비출게요 취한 듯 만남은 짧았지만 빗장 열어 자리했죠 맺지 못한데도

SUNSET (feat. 정홍일) 최영길

저녁노을 바라보다가떠오르는 지난날들아쉬움 들 모두 모두 워바람에 흩날리네노을빛에 물든 발자국닿을 수 없었던 꿈들불어오는 찬 바람만이내 몸을 감싸네 흠길었던 여정에 남긴 발자국들노래로 새겨진 순간귓가에 스치는 기타 소리와 함께들려오는 선율들 워어어아름다운 나의 기억들구름 위로 던지면 워어나의 추억들이붉게 물들어 가네 워우 워우 워우~ 예에~길었던 여정에...

한걸음 두걸음 - 정홍일 (밴드 바크하우스 리드보컬) 정홍일, Dony

그때 우리 사랑은 한때 우리 추억은 나를 나를 살게한 전부 였는데 지금 우리 이별은 내 모든걸 무너지게 해 너만 사랑한 나란 사람을 이렇게 아프게 하니 나는 살아도 사는게 아냐 너없는 하루는 의미가 없어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너를 사랑한 시간이 잊혀질까 다시 태어나 너를 만나도 너와 함께하고 싶어 한걸음 두걸음 너를 만나러 가는길이야 지금 지금...

한걸음 두걸음 (밴드 바크하우스 리드보컬) 정홍일, Dony

그때 우리 사랑은 한때 우리 추억은 나를 나를 살게한 전부 였는데 지금 우리 이별은 내 모든걸 무너지게 해 너만 사랑한 나란 사람을 이렇게 아프게 하니 나는 살아도 사는게 아냐 너없는 하루는 의미가 없어 얼마나 아프고 아파야 너를 사랑한 시간이 잊혀질까 다시 태어나 너를 만나도 너와 함께하고 싶어 한걸음 두걸음 너를 만나러 가는길이야 지금 지금...

워커홀릭 윤종신 & 정홍일

주위에서 요즘 나를 보며 걱정을 해 쉬지 않고 일만 하는 나의 요즘 하루하루 정말 시간이 빨리 가 돈도 제법 벌리는 듯해 그렇게 하기 싫었던 일들이 내게 가장 큰 위로와 힘이 돼 집에 갈 때 네 생각이 날 때가 문제야 멍하니 차창 밖 퍼져가는 불빛들 다행히도 지친 몸은 날 어느새 잠들게 해 줘 눈을 뜨면 기계적으로 나가 맡은 일을 척척 해내...

워커홀릭 윤종신, 정홍일

주위에서 요즘 나를 보며 걱정을 해 쉬지 않고 일만 하는 나의 요즘 하루하루 정말 시간이 빨리 가 돈도 제법 벌리는 듯해 그렇게 하기 싫었던 일들이 내게 가장 큰 위로와 힘이 돼 집에 갈 때 네 생각이 날 때가 문제야 멍하니 차창 밖 퍼져가는 불빛들 다행히도 지친 몸은 날 어느새 잠들게 해 줘 눈을 뜨면 기계적으로 나가 맡은 일을 척척 해내 버린다 놀...

금지된 사랑 김경호 & 정홍일

울지마 여기에 새겨진 우리 이름을 봐 소중한 초대장이 젖어버리잖아 슬퍼마 너의 가족들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용서할 그 날이 올 거야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지 아끼며 사랑할게 약속해줘 서로만 바라보다 먼 훗날 우리 같은 날에 떠나 각오해 내게 무릎 꿇은 세상의 복수를 많은 시련 준대도 널 위해 견딜게 내 사랑에 세상도 양보한 널 나 끝까...

어른의 노래 (From 영화 ‘브로큰’) 황상준, 정홍일

덮여 있는 책들 속에오래 전 얘기처럼 가끔 펼쳐봐춤을 추듯 너와 함께세상을 뒹굴던 그날답이 없는 문제로밤을 꼬박 새고본 적 없는 내일도다 가진 듯 했어세상을 어른으로 사는 게가끔은 너무 힘이 들 때면나는 너를 부르지친구란 이름으로 살아온 그날들을너와 함께 할 때면우린 아직 어린애 같아괜찮다고 잘했다고아직은 그런대로 잘 살고 있다고지친 나를 다독이며오늘...

못다한 노래 양희은 & 이승윤 & 정홍일 & 이무진 & 소정 (레이디스 코드)

가벼운 바람에도 흔들리는 나의 그림자 웃으며 돌아서는 친구의 뒷모습은 왜 그리 허전해만 보일까 슬픔은 슬픔으로 어루만져질 수 있다면은 친구의 그 허전한 마음을 위한 노래 내 슬픔 다해서 노래하리 지금 생각하면 너무 초라한 노래 다시 불러보고도 싶지만 작은 슬픔으론 감싸 안을 수 없어 부르지 못한 노래가 남아있네 못다한 노래가 남아있네

이 노래가 종구

보다 더 쥐고 살아 네 생각을 끼니는 걸러도 너는 안 걸러 매일을 내가 좀 바보라 알아 힘든거 말야 화가 나면 연락 단절, 풀지 못할 답만 답답할 거 아는데 미안함 커지는데 전에 데인 상처 때문에 도망가 나도 모르게 이런 나라도 너는 감싸줘서 짓궃은 행동에도 웃어줘서 덕분에 25년의 차이가 좁혀 졌어 메말랐던 감성에 영감이 되어줬어

이 노래가 정승환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한 것 같은데 아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집에 돌아가는 길 텅 빈 버스 창밖에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이 노래가 종구(Jong 9)

보다 더 쥐고 살아 네 생각을 끼니는 걸러도 너는 안 걸러 매일을 내가 좀 바보라 알아 힘든거 말야 화가 나면 연락 단절, 풀지 못할 답만 답답할 거 아는데 미안함 커지는데 전에 데인 상처 때문에 도망가 나도 모르게 이런 나라도 너는 감싸줘서 짓궃은 행동에도 웃어줘서 덕분에 25년의 차이가 좁혀 졌어 메말랐던 감성에 영감이 되어줬어

이 노래가 미오 (MIO)

쉽게 상처받는 맘이 여린 너에게 사랑 하는 법이 서투른 너에게 많은 걱정들로 잠 못 드는 너에게 문득 외로워져 쓸쓸한 너에게 노래가 너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너를 웃게 만들길 노래가 너에게 좋은 기억이 되어 때론 너의 맘을 달래주길 세상 누구보다 간절했던 너에게 뒤쳐지기 싫어 버텨온 너에게 치열하게 살자 다짐 하는 너에게

이 노래가 정승환 (Jung Seung Hwan)

나름대로 분주히 뭔가 한 것 같은데 아무 한 것도 없이 하루가 지나가네 두근대는 마음으로 밤새 노래를 불러도 이것밖에 못 할까 제자릴 걷고 있네 집에 돌아가는 길 텅 빈 버스 창밖에 한강 위의 불빛들 문득 너를 생각해 깨져버려 보이지도 않는 전화를 들고서 지워버려 보이지 않는 너를 생각해 노래가 언젠가 꽃 피기를 내 노래가 너에게 닿기를

이 노래가 미오

쉽게 상처받는 맘이 여린 너에게 사랑 하는 법이 서투른 너에게 많은 걱정들로 잠 못 드는 너에게 문득 외로워져 쓸쓸한 너에게 노래가 너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너를 웃게 만들길 노래가 너에게 좋은 기억이 되어 때론 너의 맘을 달래주길 세상 누구보다 간절했던 너에게 뒤쳐지기 싫어 버텨온 너에게 치열하게

이 노래가 소울 스테이지

니 향기가 그래 너도 나와 같아서 이런 내가 눈에 밟혀서 그래 날 못 보잖아 돌아와줘 멈춰진 맘 순간의 기억 아픔들이 자꾸만 날 지울 텐데 널 만질 수 없을 만큼 멀어져 노래가 끝나더라도 내 곁에 있어준다면 널 안을게 다시 그래 나는 너와 달라서 이런 내가 너무 싫어서 그래 널 못 보겠어 다 끝난 거야 멈춰진

이 노래가 Howling (하울링)

너를 잊으려고 만든 노래가 내 숨을 조여 밤마다 힘들게 하잖아 노래가 뭐라고 숨이 가빠질 때면 너를 잊으려고 만든 노래가 내 숨을 조여 밤마다 힘들게 하잖아 노래가 뭐라고 숨이 가빠질 때면 넌 어떻게 지내 아직 힘들지 나도 알아 지금도 나는 아파 잊어보려고 했어 애써 널 이곡에 담아지울려 했어 바보같이 yeah how are you im sad 자존심이

노래가 필요해 히키보이 (HiKi_Boi)

노래가 필요해 엄마를 위한 노래가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돼 줄 노래 노래가 끝나고 순간이 끝나도 그댄 내 곁에 있다고 평생 함께 하자고 노래가 필요해 엄마를 위한 노래가 지치고 힘들 때 위로가 돼 줄 노래 노래가 끝나고 순간이 끝나도 그댄 내 곁에 있다고 평생 함께 하자고 Mom Why u so serious 오늘도 근데 나를 위해 웃고

노래가 부른다 박준성

빨간 장미 한 송이 아름다운 이름이 나의 삶이니 그저 웃을수 밖에 모두가 나를 보고 사랑을 말한대도 너와 다른 나는 나를 감춘다 고독만이 날 달래고 슬픔이 날 아름답게 해 기나긴 시간동안 내가 소중하게 안고 온 나의 삶이 나를 부른다 여린 날 아무도 모르게 그저 난 아름다워야 해 슬픈 눈물도 없이 외로움만 짙어진 곳 난 곳에 나를 묻는다 눈물에 쌓여진

노래가 있기에 백경숙

사랑에 웃고 청춘에 울던 그 시절 노래가 있기에 술 잔에 취해 생각나는 그리운 노래를 오늘도 불러본다 돌이켜 보면 허무했던 인생살이 노래에 실어 세월에 실어 날려보낸다 그리운 내사랑 보고픈 내 사랑 그님찾아 헤매고 있다네 슬픈 내 노래가 끝날 때까지 당신만을 생각해요 사랑에 웃고 청춘에 울던 그 시절 노래가 있기에 술 잔에 취해 생각나는 그리운 노래를 오늘도

노래가 되어 류진

혼자서 먼 길을 걸어 갈 때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너의 슬픔 아는 없어 외로운 날이 저물 때 잠시 저 바람이 멈춰 주길 아린 가슴을 달랠 동안 나의 노래가 들리기를 다시 꿈을 꿀 때까지 네 상처가 아물어 갈 때까지 노래가 되어 그 마음을 지켜 줄게 약해지고 초라해 질 때도 내 어제를 꼭 안아줄게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천사들의 노래가 HADASH MUSIC (하다쉬뮤직)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천사들의 노래가 하늘에서 들리니 산과 들이 기뻐서 메아리쳐 울린다 한밤중에 목자들 양 떼들을 지킬 때 아름다운 노래가 청아하게 들린다 예수 이름을 높이세 그분은 오셨기에 땅에 주는 처절하게 사셨네 그렇게는 살아갈 필요 따윈 없는데 왜 이렇게 죽기까지 사셨을까 왜왜왜 침대에서 무릎 꿇던 그날에 예수님이

못다핀 꽃 한송이 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

이노래가 (Duet ver.) 이성원

눈부신 햇살 눈 앞에 비치고 향긋한 바람불어 살랑이는 날 또 하루를 살아 내 맘 설래는 이날 행복한 일들이 펼쳐질 이날 어제의 상처는 다 잊혀지고 사랑하는 모든 것 바라볼 수 있고 떠나는 것도 모두 아름다운 날 내 마음은 새로운 노래 부르네 노래가 노래가 되길 바래요 노래가 사랑이 되길 바래요 노래가 노래가 되고 사랑 전할 수

노래가 ?

?노래가인생이다 어느날아침인가 눈을떴을때-----음 에이에 창에든실바람이 말을하네 무엇을 얻으련가 애닮은인생아---음 에이에 비워도 다비워도 남의리니 구름에달가듯이 오늘을살라고 말을하네 길에서길을묻는 마음으로 살라하네 저기 노을바다에 기대서는 멎과 저편바람노래를 쓰는시인에 노래가인생이다 마음에닿으니 흐르더라

나의 노래가 쏘삐 프로젝트

네가 떠나간 길에 나 혼자 멍하니 서서 눈물도 나오지 않아 한참동안을 나 이렇게 널 기다려 너의 뒷모습 익숙치 않아서 붙잡지 못해 이제야 알 것 같은데 애써 참아온 내 눈물이 흘러와도 오 난 나의 노래가 네게 들려 나의 노래가 네게 닿아서 너에게만 전하고픈 내 마음을 불러 나의 노래가 네게 들려 나의 노래가 네게 닿아서 내 마음을 알았다면 알았다면

이 노래 PITTA (강형호)

힘겹게 버텨낸 고단한 하루들 내일을 생각하며 오늘을 이겼네 깊은 한숨 쉬는 거리의 사람들 무표정한 나의 얼굴과 닮아 있구나 한 걸음조차 뗄 수 없는 시련 속에서 너와 나의 등대가 밝게 비춰주고 여기 우리들의 노래가 희망의 시가 되어 더 웃을 수 있는 밝고 환한 빛이 될 수 있기를 노래가 누군가의 친구였음 좋겠어 세월 지나도 언제나 곁에 머물 수 있는

노래가 되어 성시경

성시경 - 노래가 되어 혼자서 먼 길을 걸어 갈 때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너의 슬픔 아는 없어 외로운 날이 저물 때 보고 싶은 얼굴을 그리다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너의 옷깃을 적실 때 날 떠올려 준다면 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노래가 되어 네 눈물을 닦아 줄게 모두가 널 두고 떠나도 나는 너의 곁을 지킬게 세상에

노래가 되어 [♬비닐우산의향음♬]성시경

혼자서 먼 길을 걸어 갈 때 기댈 곳 하나 보이지 않고 너의 슬픔 아는 없어 외로운 날이 저물 때 보고 싶은 얼굴을 그리다 끝내 참아왔던 눈물이 너의 옷깃을 적실 때 날 떠올려 준다면 너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노래가 되어 네 눈물을 닦아 줄게 모두가 널 두고 떠나도 나는 너의 곁을 지킬게 세상에 하나뿐인 너의 노래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