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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간 사랑 차민

1절 다시한번 마음을돌려 예전처럼사랑할수없나요 바람부는 길목에서 당신을 기다립니다 사랑했던 그순간들이 못견디게 그리워 홀로 지샌 밤이 너무 길어 보고싶은 이내마음을 당신은 왜 모르시나 붙잡지도 못한 인연 피할수 없는 인연 비껴간 우리에 사랑 2절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 너무나도 초라해보여 돌아앉아 외면해도 슬픔은 가시질 않네

장대비 사랑 차민

장대비사랑 (차민) (~~~~~ 쭈 ~ 루루루 ~ ) 사랑할땐 그~사랑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네 남남이 되버린 지금 장~대~비가 휩쓸고간 빈자리 아쉬움만 남긴채 떠나버린 사람아 ~~~ 돌~아와요 돌아와줘요 내~사랑은 당신~뿐 >>>>>>>><<<<<<<<<<<<< 이별보다 더 아픈게 이몹쓸 정이라지만 지~울~수~~

비켜간 사랑 태진아

변한건 없었지 늘 그대로지 걸어온 그길을 되돌아 가는것뿐 너무도 멀어서 늘 암담했던 내가 머물러야 하는 곳 아직도 몰라 그댈 향한 내 눈물은 우연처럼 나를 떠나주길 그저 이대로 기다릴 수 밖에 어쩔 수 없는거야 어쩌면 그렇게 그대는 멀리서 안타까운 얼굴로 손짓만 하나 어쩌면 이렇게 이 세상 모든게 내 곁을 비켜만 가는가

비켜간 사랑* 니은

한 세월 그대 곁에 앉아서 나는 눈물로 기도했지 불꺼진 병실 안에 내 사랑 하는 사람 힘에 겨운 숨소리뿐 늘 해맑았던 웃음 지으며 나를 사랑해주던 사람 아무런 바램 없이 커다란 가슴으로 날 지켜 봐주던 사람 그래 나 이제 그대 사랑을 위해 그대의 삶 지켜줘야 해 누구도 그대를 데려가지 못하게 그대 사랑 붙잡아야

꽃바람 여인 차민

꽃 바람 여인 - 차민 가슴이 터질듯 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모습 한 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 바람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 수 없었네 꽃 바람 여인 간주중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 수 없는

티내는 여자 차민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전부였다면 더 이상은욕심이겠지 피할 수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간 주 중~ 돌아서서 흘리는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사나이 눈물 차민

사나이 눈물 - 차민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전부였다면 더 이상은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간주중 돌아서서 흘리는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비켜간 세월 남궁

사랑했던 그 사람을 세월 흘러 만나보니 부귀영화 누리면서 행복한 줄 알았는데 말은 하지 않지만 그 표정이 어두워서 조심스레 물어보니 흐느끼며 말하네 보고 싶었다고 만나보고 싶었다고 아직도 꺼질 줄 모르는 우리의 사랑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사랑했던 그 사람을 세월 비켜 만나보니 좋은 사람 서로 만나 행복한 줄 알았는데 말은 하지

비켜간 사랑 (리메이크) 태진아

변한 건 없었지 늘 그대로지 걸어온 그 길을 되돌아 가는 것뿐 너무도 멀어서 늘 암담했던 내가 머물러야 하는 곳 아직도 몰라 그댈 향한 내 눈물은 우연처럼 나를 떠나주길 그저 이대로 기다릴 수 밖에 어쩔 수 없는 거야 어쩌면 그렇게 그대는 멀리서 안타까운 얼굴로 손짓만 하나 어쩌면 이렇게 이 세상 모든게 내 곁을 비켜만 가는가 그댈 향한 내 눈물은 우...

사랑의 광고 차민

사랑의 광고 - 차민 - ♡ 신문에다 내줄까요, 방송에다 내줄까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사람들이 알아듣도록 광장에 가서 소리치며 광고할까요. ♡♡ 외롭던 세월이여 이제는 안녕. 난 다시 태어난거야 신문에다 낼까요, 대문짝만하게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What is What and When This All Began 차민

This is nothing simply us And as it isn`t how it always was That is why so that was why This love cooled down before we knew it Now there are these walls between us But I sensed it and I could see...

내 손을 잡아요 차민

무너지지 말아요 작아지지 말아요 내사랑 지금 두 손에 열쇠가 없다 해도 조금 늦어도 되요 잠시 쉬어도 되요 내사랑 길을 잃고서 헤매다 지칠 때면 이리와 내 손을 잡아요 내 눈이 향하는 곳에 있어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원래 그런가 봐요 때론 삶이 아프죠 내사랑 언제 그랬듯 잊혀져 웃게 되요 한참 멀어 보이죠 끝없는 이 길이 내사랑 잠시 뒤돌아...

I am hurt 차민

I am hurt because my heart bleeds If only one of us gets tired what`s the one who`s left behind should do Are you feeling sorry cause I asked you why Did I make you cry by asking you to think again...

몸이 아프다 차민

몸이 아프다 맘이 아파서 한 사람만 싫어지면 혼자 남은 사람은 미안해 하니 왜냐는 말에 다시 생각해 보란 말로 내가 너를 울렸니 영문도 모른 채 널 보내면 너무 아플 것 같아 멀리 떠나는 널 돌려 또 다시 울렸어 어쩔 수 없는 나는 이렇게 이쯤에서 돌아서야 해 어디로 가야 하니 얼만큼 가야 하니 언제까지 이렇게 아픈 거니 이젠 널 미워할까 그리워할...

경계선에서 차민

쏟아지는 비와 햇빛 사이 그 경계선 위에 걸 터 서있어 오른쪽 뺨엔 흐르는 빗물 눈부신 햇살은 왼쪽 눈썹위로 빗속에 젖은 내 오른손 햇살 속을 가르는 왼손가락 차가운 빗방울이 튀면 이제 ~ ~ 빗속으로 뛰어 힘껏 맨발로 젖은 땅 위를 고갤 젖히고 이 빗속에 감은 두 눈과 두 손 바락 하늘 향해 적시고 힘에 겨워 지친 어제의 그 모든 걱정 씻어 버리고...

>>>장때비사랑<<< 차민

장대비사랑 (차민) (~~~~~ 쭈 ~ 루루루 ~ ) 1))) 사랑할땐~ 그~사랑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네~ 남남이 되버린 지금~ 장~대~비가 휩쓸고간 빈자리~ 아쉬움만 남긴채 떠나버린 사람아 ~ 돌~아와요~ 돌아와줘요~ 내~사랑은 당신~뿐~ 2))) 이별보다~ 더 아픈게~ 이몹쓸 정이라지만~

Angel 차민

On tuesday evening 5 o\'clock When I open my window an angel comes Start on journey with the angel Sing about my yesterday on the way to the orange sea When the moon rises sit up there Listen to t...

진심이야 차민

남이된지도 오래지만 잊고 산날 없었지 가끔은 가끔은 먼 발치서 소식을 물어보았어 행복해야돼 잘살아야돼 내마음을 아프게 하지마 진심이야 진심이야 더는 날 울리면 안돼 너를 보낼때 내눈물도 그때 다 버린거야 날이 저물면 바람으로 때로는 빗소리로 내안에 내안에 살아나서 눈물을 만드는 그대 행복해야돼 잘살아야돼 내마음을 아프게 하지마 진심이야 진심이야 더는...

똑똑똑 차민

똑똑똑, 문을 두드리면 네가 와 똑똑똑, 흐린 그림 속을 걸어가 똑똑똑, 초록 바람소리 들려와 똑똑똑, 두손 맞잡으면 한송이 똑똑똑, 네게 가고 있어 똑똑똑, 너를 보고 있어 구름이 모이는 모래언덕 지나면 반쯤 열린 상자 그 속에 낡은 지도 한장 똑똑똑, 네가 와 똑똑똑, 한송이 멀리 기다려 왔던 소식이 빛나면, 나를 보면 바람이 흩어놓은 구름...

사랑의 광고 차민

신문에다 내줄까요, 방송에다 내줄까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사람들이 알아듣도록 광장에 가서 소리치며 광고할까요. 외롭던 세월이여 이제는 안녕. 난 다시 태어난거야 신문에다 낼까요, 대문짝만하게 사랑한다 사랑한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신문에다 내줄까요, 방송에다 내줄까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사람들이 알아듣도록 광장에 가서 소리치며 광고할까요. 외롭던 세...

왕대박 (희망) 차민

왕대박이로다 왕대박 내 인생이 왕대박 꿈도 사랑도 모두다 왕대박이로다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지성이면 감천이로다 세상만사 내 뜻대로 펼쳐지는구나 사람팔자 시간문제 장담 마라 기죽지도 마라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이더라 왕대박이로다 왕대박 내 인생이 왕대박 꿈도 사랑도 모두다 왕대박이로다 내세상이로다 내세상 이제부턴 내세상 온갖 시름 딛고 일어서니 내세...

뭐가뭔지 언제부턴지 차민

이렇게 그저 우리여서 그렇게 쭉 우리였어서 그래서 그랬어서 어느새 식은 줄도 모르고 이렇게 벽이 생긴 줄도 알고 있지만 다 알고 있지만 쓸쓸해 함께 있는 우리 허전해 바라보는 지금 말못해 뭐가 뭔지 언제 부턴지 처음 우리 알아볼 때 서로 금새 반했을 때 잡았고 안았을 때 다 안다고 생각했었는데 잘 안다고 믿었었는데 이제는 그 누구보다 모르겠어 ...

노을빛 서해대교 차민

노을빛 서해대교 - 차민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 않는 내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 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잃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 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엔 노을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 떼 슬피 울며 어디로 가나 내님 소식 전해다오 간주중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 않는 내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당신의 눈물 차민

당신의 눈물 - 차민 어젯밤 잠든 그댈 바라보던 내 눈엔 한줄기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말았소 그렇게 살아온 긴 세월 동안 외로워도 힘들어도 말도 못하고 아 당신은 언제나 눈물을 감추고 있었나 간주중 세상이 날 버리고 돌아갈 곳 없는데 괜찮단 그 말 한마디에 난 울고 말았소 언제나 말없이 기다려준 당신 미안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지만 아

화장을 지우는 여자 차민

화장을 지우는 여자 - 차민 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랑을 못 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 볼 까봐 가슴이 두근거리네 핑크 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가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간주중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랑을

떠날 수 없는 당신 차민

떠날 수 없는 당신 - 차민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 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주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갈매기 너마저 차민

갈매기 너마저 - 차민 밤이면 배는 떠나고 부두엔 해당화만이 빨갛게 멍든 가슴 부여안고 추억으로 남았다.

팔달산아 차민

서산 노을 한자락깔고 동동주에 아리랑꺽으면 석탄 백탄 타는 내가슴 한올 한올 풀어지려나 팔달장터 저잣거리에 더덕이랑 도라지팔아 고등어 한손들고 넘는 고갯길 팔달산아 팔달산아 너는 안다 나의 마음을 바람같은 세월을 잡고 동동주에 아리랑 꺽으면 뉘엇뉘엇 지는 저 해가 오늘따라 너무 서러워 화홍문 저잣거리에 내청춘을 다 쏟아놓고 그림자 친구삼아 넘는 고갯길...

갈매기너마저 차민

밤이면 배는 떠나고부두엔 해당화만이빨갛게 멍든 가슴 부여 안고추억으로 남았다뚜우뚜 누가 떠나나뱃고동 울지 말아요가신님 서러워 서러워내마음 비에 젖는데갈매기 너마저 나를너마저 나를 울리나밤이면 배는 떠나고부두엔 해당화만이빨갛게 멍든 가슴 부여 안고추억으로 남았다뚜우뚜 누가 떠나나뱃고동 울지 말아요정든님 그리워 그리워내마음 비에 젖는데갈매기 너마저 나를너...

그이름 차민

외로우면 나혼자서 부르던 그이름세월가도 왜 이렇게 못잊어생각이 날까보내주던 그 날에도참았던 눈물인데오늘따라 텅빈 가슴왜 이리 쓰려올까잊으려도 잊으려도잊을 수 없는 이름내가슴에 새겨진 그이름슬픈날에 나혼자서 부르던 그이름세월가도 왜이렇게자꾸만 생각이 날까홀로남던 그날에도참았던 눈물인데오늘따라 야윈 가슴왜 이리 젖어올까떠났어도 떠났어도지울 수 없는 이름영...

사랑의 광고 (Remix) 차민

신문에다 내줄까요 방송에다 내줄까요당신을 사랑한다고사람들이 알아듣도록 광장에 가서소리치며 광고할까요외롭던 세월이여 이제는 안녕난 다시 태어난거야신문에다 낼까요 대문짝만하게사랑한다 사랑한다고당신을 사랑한다고신문에다 내줄까요 방송에다 내줄까요당신을 사랑한다고사람들이 알아듣도록 광장에 가서소리치며 광고할까요외롭던 세월이여 이제는 안녕난 다시 태어난거야신문에...

사랑의광고 차민(진진)

신문에다 내줄-까요~~, 방송에다 내줄-까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사람들이- 알아듣도록 광장에 가서- 소리치며 광고할까-요`. ♡♡ 외롭던 세월-이여 이제는안녕 난 다시 태어-난거야~~ 신문에다 낼-까요~, 대문짝 만하게 사랑한 다~ 사랑한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사랑아! 다시 한번 나훈아

가지 마오 가지 말아요 미워서 죽겠더라도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가라고 기도하듯 애원하면 있어 줄 건지 부여잡고 끌어안고 마지막 그 눈길조차 없었던 그대 우리 사랑 여기까지야 허무하게 비켜간 내 사랑아 그대 지금 어디쯤에 가고 가고 있나요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죽도록 사랑했어요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별이 된 사랑 김덕희

밀려오는 그리움 알 수 없는 내 마음 나 오늘 왜 이런가요 오래 전 그 사람 지금은 어디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끝나버린 사랑인데 비켜간 운명인데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 저 하늘의 구름처럼 떠 다니는 추억들 내 가슴에 별이 된 사람 바보같은 그리움 알 수 없는 내 마음 만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래도 못지운 미련 때문에 추억 속에 당신 그려요

&***멀어진 세월***& 이효순

멀어진 세월 비켜간 사랑 그리운 내 사랑이여 애닮프게 불러보는 꿈같은 그시절 지금은 멀어져 갔네 세월의 흔적인가 변해버린 내 모습 옛 그림자 찾을길 없네 멍들은 눈망울에 맴돌다 가는 그 세월 멀어진 세월 비켜간 사랑 그리운 내 사랑이여 애닮프게 불러보는 꿈같은 그시절 지금은 멀어져 갔네 세월의 흔적인가 변해버린 내 모습 옛 그림자

별이 된 사랑 (Inst.) 김덕희

밀려오는 그리움 알 수 없는 내 마음 나 오늘 왜 이런가요 오래 전 그 사람 지금은 어디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 끝나버린 사랑인데 비켜간 운명인데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 저 하늘의 구름처럼 떠 다니는 추억들 내 가슴에 별이 된 사람 바보같은 그리움 알 수 없는 내 마음 만날 수는 없는 건가요 그래도 못지운 미련 때문에 추억 속에

불어와 윤태경

너를 잊었노라 말하며 마음 문을 닫아도 여전히 내 입술에 맴도는 그 이름 너는 아직 내 안에 살지 처음부터 비켜간 사랑 잡을 수 없던 사랑 잊어야지 다짐을 해도 돌아보면 아직도 그 자리 쓰라린 이 가슴에 불어와 불어와 시린 바람이 불어와 너를 잊었노라 말하며 마음 문을 닫아도 여전히 내 입술에 맴도는 그 이름 너는 아직 내 안에 살지

불어와 [방송용] 윤태경

너를 잊었노라 말하며 마음 문을 닫아도 여전히 내 입술에 맴도는 그 이름 너는 아직 내 안에 살지 처음부터 비켜간 사랑 잡을 수 없던 사랑 잊어야지 다짐을 해도 돌아보면 아직도 그 자리 쓰라린 이 가슴에 불어와 불어와 시린 바람이 불어와 너를 잊었노라 말하며 마음 문을 닫아도 여전히 내 입술에 맴도는 그 이름 너는 아직 내 안에 살지

가지마요 이소위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죽도록 사랑했어요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가라고 기도하듯 애원하면 있어 줄 건지 부여잡고 끌어안고 마지막 그 눈길조차 없었던 그대 우리 사랑 여기까지야 허무하게 비켜간 내 사랑아 그대 지금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사랑해요 사랑했어요 미워서 죽겠더라도 조금만 천천히 조금만 더 늦게 같이 있다가 가라고

반지 최유나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켜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편해질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 했던 나 비켜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 있다고

Knock Knock Knock 차민 (Chamin)

Knock knock knock, a knock comes at the door you come to me Knock knock knock, walk back into the hazy painting Knock knock knock, I can hear the sound of green wind Knock knock knock, when two ha...

유씨 차민(Chamin)

자 일어나 이제 일어서 오 거기 유씨 나나나 나나나나나 아주 멀리 떠나가 뒤는 돌아보지 말고 나나나 나나나나나 설명할 필요 없어 워 걱정할 필요 전혀 없어 두 귀를 막고서 더 멀리 바라봐 그 누구도 더는 아니야 자 일어나 이젠 떠나 오 거기 유씨 나나나 나나나나나 미련 없이 떠나가 다신 돌아보지 말고 나나나 나나나나나 수많은 시선 속에 갇힌 당신...

Can You Hear Me 차민(Chamin)

Hey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y sound Now can you see me can you see my soul Listen from my heart here in my eyes Stay a little more I was waiting for you Just follow the melody cause it waits ...

내 손을 잡아요 차민(Chamin)

무너지지 말아요 작아지지 말아요 내사랑 지금 두 손에 열쇠가 없다 해도 조금 늦어도 되요 잠시 쉬어도 되요 내사랑 길을 잃고서 헤매다 지칠 때면 이리와 내 손을 잡아요 내 눈이 향하는 곳에 있어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원래 그런가 봐요 때론 삶이 아프죠 내사랑 언제 그랬듯 잊혀져 웃게 되요 한참 멀어 보이죠 끝없는 이 길이 내사랑 잠시 뒤돌아...

Mr. You 차민 (Chamin)

Yes get away yes go away oh Mr.You nanana nanananana Get away yes go away don\'t look back anymore nanana nanananana Don\'t need to tell me why you needn\'t worry so much Just close your eyes and...

별, 그보다 차민 (Chamin)

어제와 달라서 또 하루가 지나서 흔들리는 창문 따라 달린다, 달려간다, 멀어진다 지금은 여기서 발길이 닿는 만큼 노랫소리 들려오면 기대어 두 눈을 감고 멈춘다 거짓말처럼 만나, 어디쯤일까 돌아보면 책장 사이로 스치듯 밀려온다 어느 봄날 단비처럼 달콤한 하루가 찾아온다 같은듯 다른건 시간에 녹아서 흐른 만큼 지나온 그만큼 닮는다, 닮아간다, 다가온...

미세먼지 차민 (Chamin)

햇볕에 말린 이불 냄새는 이제 너무 비싸졌어 명품가방보다 더 그 뽀송뽀송한 향기는 이제 돈으로도 맘대로 살 수 없어 창문을 열면 뿌연 동네 하얀 마스크 답답한 거리 상쾌한 산책은 없어 앞집 강아지도 초록빛 바람이 두꺼운 먼지 옷을 입고 탁하게 나빠졌어 비가 좀 왔으면 아주 많이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반짝이는 햇살 그리워 활짝 문 열면 방안 가득 스며드...

들리나요 차민(Chamin)

여기 들리나요 지금 내 목소리 이제 보이나요 뛰는 내 심장이 내 가슴 깊은곳 내 두 눈 가득히 기다려 왔었던 여기 나를 봐요 이소리를 따라 멀리 다신 놓치지 않게 지금 여기 시간 넘어 한참 찾아 헤맸지 깨지 않을 꿈처럼 많이 늦어 버렸지만 더 높은 벽을 넘어서 내 가슴 깊은 곳 내 두 눈 가득히 기다려 왔었던 이제 나를 봐요 몇 번을 돌아봐도 결국 여...

똑똑똑 차민 (Chamin)

똑똑똑, 문을 두드리면 네가 와 똑똑똑, 흐린 그림 속을 걸어가 똑똑똑, 초록 바람소리 들려와 똑똑똑, 두손 맞잡으면 한송이 똑똑똑, 네게 가고 있어 똑똑똑, 너를 보고 있어 구름이 모이는 모래언덕 지나면 반쯤 열린 상자 그 속에 낡은 지도 한장 똑똑똑, 네가 와 똑똑똑, 한송이 멀리 기다려 왔던 소식이 빛나면, 나를 보면 바람이 흩어놓은 구름...

Fine Dust 차민 (Chamin)

햇볕에 말린 이불 냄새는 이제 너무 비싸졌어 명품가방보다 더 그 뽀송뽀송한 향기는 이제 돈으로도 맘대로 살 수 없어 창문을 열면 뿌연 동네 하얀 마스크 답답한 거리 상쾌한 산책은 없어 앞집 강아지도 초록빛 바람이 두꺼운 먼지 옷을 입고 탁하게 나빠졌어 비가 좀 왔으면 아주 많이 파란 하늘 하얀 구름 반짝이는 햇살 그리워 활짝 문 열면 방안 가득 스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