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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밤 푸른색

이건 희망이고 2차적인 성공이야2년 전에 말했잖아 나는 꼴통이야아무것도 없을수록 정말 멋져지금 모습에도 난 want the title그래 지금 이 순간도 곡을 만들어나도 가끔 나를 생각하면 대견해없다가도 생긴다면 더욱 멋져곧 보게 될 거야 수많은 Light난 분명 다짐했지미래에 내게 말해 민폐 끼치지 마 날 이길 거니까 넌 날 맘대로 취급해도 난이기기...

지난 여름 밤 푸른색

어떡해 여름이 끝났어 뭐를 하며 외롭게 널 보내지 어떡해 여름이 끝났어 아직 로망마저 못 이뤘는데 어떡해 여름이 끝났어 친구랑 펜션 놀러 가야 해 어떡해 여름이 끝났어 새벽 밤에 만나고 싶어 널 하루 종일 일했지 나름 나를 버텼지 이런 여름낮이 날 싫어하게 만드네 널 일할수록 쌓였지 매일 사임 두 장이 매일 꿈을 꾸었지 자수성가 말해도 부족해 멀어도 계속해

푸른 밤 푸른색

난 내렸지만 다시 올려 텐션E가 돼서 같이 놀러 갈래 펜션올렸던 텐션은 진지하게 뺏어그 덕에 나는 다시 돼서 땠어어릴 적 동심이 생각나서 모션을 취했어그리고 이제 날 다시 맨션어릴 적 동심을 살래 다시 되지 뭐 Uh온 세상 사람들이 계속 나를 싫어해날 싫어해도 뭐 상관없어 완벽한 건 없어덜어가고 굳이 걱정 털어내고바로 가서 실행하고 시행착오 이제 찾고...

잘 자 푸른색

다시 말해 너에게 난 Good night 오늘 밤도 익숙하네 Bye 너의 밤을 생각하며 잠을 자 난 이젠 잊어가지 너의 Good night 익숙하지 않았던 이 생각 피해 돌아다니다가 집 밤은 없어 잠이 들락 말락 하려 할 때 이런 생각조차 없었어 면접 탈락했지 너에 Out 새벽에 금지 이럴 때도 있었지 내팽개치고 닫지 뱉어줘 진실을 이것들이 내 진심을

지난 여름밤 푸른색

어떡해 여름이 끝났어 뭐를 하며 외롭게 널 보내지 어떡해 여름이 끝났어 아직 로망마저 못 이뤘는데 어떡해 여름이 끝났어 친구랑 펜션 놀러 가야 해 어떡해 여름이 끝났어 새벽 밤에 만나고 싶어 널 하루 종일 일했지 나름 나를 버텼지 이런 여름낮이 날 싫어하게 만드네 널 일할수록 쌓였지 매일 사임 두 장이 매일 꿈을 꾸었지 자수성가 말해도 부족해 멀어도 계속해

I don't want to die 푸른색

서로움에 나는 아직 난 원해 이런 감정 잊는 건 아직 예민하지 내 과거에게 Ay ay 이러다가 난 새 믿음으로 겁이 나게 길을 만들어 매일 맴돌아 그게 날 이루게 해 매일 난 아마도 난 해낼 거야 우리는 새롭게 우리는 새로워 우리는 서로에게 난 믿어줄게

외로웠던 가을밤 푸른색

내가 요즘 외로운 이유가이 가을 때문인 거 같아가을밤을 혼자 보내고독한 게 좋아 근데 슬프네나를 보며 웃어줄래미움받을 용기는 이미 있지만오늘만이라도 위로를던져주면 나의 상처가 씻겨 내릴 거 같아위로가 될 거 같아동심을 찾고 싶고너네가 보고 싶어요즘 들어 우울하네혼자 남겨진 거 같아안 그래도 찬 공기가내 자아를 방해하네방해하네 외로움 따위에 안 질래 Y...

Blue coloring 푸른색

가면에 비친 나 버리면 달라질까 Yeah가만히 있으니까 외로움 생겨난다 Yeah 겁없이 다가간다 겸손이 안 좋을까? Yeah이러니깐 답 Yeah 없는 것처럼 보여타인 시선 의식 안 할래우리가 왜 멀어져야 해?꿈 안에서조차 못 보네Oh oh oh Oh oh 그러니까 외톨이 돼서 ay이젠 무서워이러면 달라지나꿈을 품고너란 사람을 잃었었지만지금 이 Sc...

푸른 하늘 아래에서 푸른색

포기해란 말하지 마부정적인 생각 하지 마꿋꿋이 버티고 말 거야난 푸른 하늘 아래에서이만하면 된 거 아냐?이렇게까지 해야 해?남들과 달라지길 바라쉬운 건 하나도 없어우리가 달을 향에 비는 실루엣 같은 춤이오늘 내게 힘을 주지 그러니 아무리 자신이일으켜 세워 힘이 들어도 난이러면 밤에 다시 빌지 뭐바빠도 잠시 놔빨리 이 밤이 이날이빨간색이 날 덥지빨리 이...

여전하네 푸른색

오늘도 여전해재빨리 니 연락을 보내니 연락을 기다려오늘도 갑갑해언제까지 나는 기다리기만 할까오늘 밤은 결국 혼자외로워도 나는 노래해매일 밤을 결국 혼자외로워도 나는 노래해벌써 2월이 됐었네뺏기기 전에 난 너에게 달려가새빨개 졌지만 비밀지켜줘 포만감이 날너가 없어서 답답 Go 어디든 가자고제발 좀 그니까 가자고수락은 너에게 맡겨오늘도 여전해재빨리 니 연...

푸른색

나는 별을 보고 있어이 수많은 사진과사람들 앨범을 듣는 중나 지금 마이크가있었다면 뭔가 잘할 수있었다는 느낌 받은이걸 계기로 더열심히 하게 되는시점이 오늘이 됐으면 좋겠음안 그럼 또 일주일 뒤내 혼자 객기 부리고 또핑계 또는 과거의 날 탓하며체력 낭비 제대로 된내 역량 발휘 못할까 봐존나 걱정이 돼 존나 걱정이 돼근데 예전에도 나는 이랬지근데 예전에도...

위로했던 길거리 푸른색

힘든 날 애써 날 위로했던 내 편이 되었던 길거리 나를 봐 다신 그때로 돌아가지 않아 나는 단지지워도 계속 생각난 과거가 만들었지 정신지금 날 믿고 미래를 걸고 만들었던 멜로디힘든 날 애써 날 위로했던 내 편이 되었던 길거리 나를 봐 다신 그때로 돌아가지 않아 나는 단지지워도 계속 생각난 과거가 만들었지 정신지금 날 믿고 미래를 걸고 만들었던 멜로디이...

없는 사랑 푸른색

우리가 처음 만난 날우리가 처음 만난 날 그때 넌 날 몰랐지 가진 게 없었어도어느 순간부터 꿈에서도 나와꿈에서도 생각나게 하네 오랜만에 마주치길 바라난 원래 로망 갖고 살고 있는 사람이야 오랜만에 마주쳤는데말을 걸 기회가 없네사실 좀 두려웠었지삶이 현실이 Ay ay알아봤었지 한눈에 난 바로달라졌어예전의 너가 아냐 지워 이제 어필할게듣기만 해주면뭐든 ...

돌아올게 푸른색

돌아올게 말해 한 번 한 말은 난 바로 지켜 돌아와서 매일안정되게 살고 싶어힘들었지정상이지 이게 삶이란 걸 깨달았지 지금 나는 고통 참아 뭐든 것을할 수 있는예술이야돌아왔지 집에노래를 녹음해세계적인 이목 이끌었어 아마도 꿈에 나왔어 미래가 난 상위 3%지믿는 대로 행동열어 다이어리 너네들이 꼽줄때 난 혼자 대가리 박았어지금 노력으로 대신 한 손에는 주...

신강현 (愼強炫) 푸른색

보여줄게 적들에게나는 이 비트 쓸게과거부터 미래까지 나를 도전할게내 앞뒤에 있어도거북이처럼 난 살래이 비트가 너에게 들릴지 모르지만과거가 생각났지 21년 전단지 22년 식당 했지이 노래 녹음하며나아가고 나아지고 있는 중잊는 중 과거는 현재가 미래를 대표해대단하단 소리 들어도 포기 그리고 자만하지 않아잠깐 방심하면 나락으로 가지거짓 까짓 가 자존심은 무...

기다려줄게 푸른색

1주일이든6개월이든 1년이든10년이든 네가 열 때까지 기다려줄게 마음1주일이든6개월이든 1년이든10년이든 네가 열 때까지 기다려줄게 마음종종 나는 생각이 나지만꼭 이길 거야 누구도 아닌나 자신을 포기하려고 하지 마 나 자신을 꼭 이길 거야미루고 미뤄서 안 했지 잃어도 잃어도 간사해참아야 참아야 성공해난 부족해나를 위해너에게천천히 친해져 핑계 대며 말을...

All the time 푸른색

All the time 난 매일 적들에게 보여줘야겠어All night 간절하니 매일 기도해 나는Oh yeah 이 말이 너무나도 고팠거든No painsno gains 수십 번 반복했어다들 나한테 왜 그래그럴수록 단단하게지지 않아 이렇게 해설레발은 절로 가서 꿈 깨이 현실을 도피해그럼 결국 여기에 나는 obey계속 목표에게져도 지지 않아 1년 후에도나도 ...

우리가 같이 걷던 그날 푸른색

우리 같이 걷던 그날그러다가 설렜던 그날 헤매도 괜찮아 날 봐오케이 재출발하자 우리 같이 걷던 그날그러다가 설렜던 그날 헤매도 괜찮아 날 봐오케이 재출발하자 우리 가슴이 설렐 때 미래 모습을 봐 봐 우리가 서로 기대할 때불안해지네 uh uh uh믿어줄래 eh eh 내가 너 들으라고 작곡했어 널 오히려 좋네좋아도 돼너하고 나는 하나니까 Oh Oh Oh ...

샤갈의 푸른색 김관호 (Danny K)

붓을 들고 그리기 시작 했어 나에게 세상은 푸른색 난 오늘도 붓으로 푸른색으로 네 생각에 오늘도 온통 푸른세상 I\'m sorry sorry so sorry.. 슬픈 빗소리

푸른색 전차 아니타 최

푸른 전차가 날 싣고 갑니다 눈 덮인 모스크바를 따라 내겐 당신에게 가는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겨울이 우리를 갈라놓았지요 (후렴) 첫 사람의 만남을 향하여 첫 밀회를 향해서 한밤중에 전차는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여인의 행복을 향해서 첫 포옹을 하려고 나의 천사는 나를 지켜줍니다 창문 너머 눈보라가 사랑의 교향곡을 연주하고 내 손엔 당신의 편지가...

푸른색 전차 Anita Tsoy

푸른 전차가 날 싣고 갑니다. 눈 덮인 모스크바를 따라 내겐 당신에게 가는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겨울이 우리를 가라놓았지요. (후렴) 첫 사람의 만남을 향하여 첫 밀회를 향해서 한밤중에 전차는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여인의 행복을 향해서 첫 포옹을 하려고 나의 천사는 나를 지켜줍니다. 창문 너무 눈보라가 사랑의 교향곡을 연주하...

샤갈의 푸른색 김관호

7월7일 내 생일날 네가 꺾어왔던 꽃다발 너무 아름다운 너를 보고 이젤 위에 캔버스를 올려놓고 너를 그리기 시작 했어 우리 둘은 서로 날아올라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지 네가 떠나던 날 난 많이 울었어 너무나 오랫동안 너를 그리워했어 11년 동안이나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서성이며 너를 그리워했어 난 붓을 들고 그리기 시작 했어 내게 세상은 푸른색

샤갈의 푸른색 블루톤

내 생일날 네가 꺾어왔던 꽃다발 너무 아름다운 너를 보고 이젤 위에 캔버스를 올려놓고 너를 그리기 시작했어 우리 둘은 서로 날아올라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지 니가 떠나던 날 난 많이 울었어 너무나 오랫동안 너를 그리워했어 11년동안이나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서성이며 너를 그리워했어 난 붓을 들고 그리기 시작했어 내게 세상은 푸른색

푸른색 물감 상상소년

In her vibesshe just make it come to liesWith my dyesI just try to seal the knivesdreamin' the skywishin' to be freeIn her vibes빗물에 물감이 번지듯얼음에 칵테일이 묽어지듯어디서 언제쯤 이곳에 뭘찾아무얼찾아 이곳에 왔는지조금씩 짙어지는 흐릿함In her...

새벽 어두운밤떠있는별

바람이 새는 창 기대어 새는 저들은 뭐가 그리 재미나는걸까 암울함과 무력감 가득 차올라 차라리 없어져 버리고만 싶어 난 바람이 새는 창 기대어 새는 저들은 뭐가 그리 재미나는걸까 암울함과 무력감 가득 차올라 차라리 없어져 버리고만 싶어 난 새벽 바깥을 봐 우풍이 새는 내 방 답답함 가득찬 말없이 싸는 가방 떠나고 싶은 마음과 두려움이 충돌해 반반

새벽 어나더어스

변하는 이 곳에서 너만이 나를 재우는 이불이야 woo 나는 깊은 바다 바닥에 혼자 남아있었던거야 너무 오랫동안 밤새 날 위해 부르던 네 노랜 아직도 남아서 니가 떠난 방향으로 날 일으키는데 그래 너는 나조차 나를 버려뒀던 내 무덤에 꽃을 피운 눈물이야 세상을 잊어버린 내 창문 틈에 아침을 가져와 준 태양이야 woo woo 나

새벽 어나더어스 (Anotherus)

변하는 이 곳에서 너만이 나를 재우는 이불이야 woo 나는 깊은 바다 바닥에 혼자 남아있었던거야 너무 오랫동안 밤새 날 위해 부르던 네 노랜 아직도 남아서 니가 떠난 방향으로 날 일으키는데 그래 너는 나조차 나를 버려뒀던 내 무덤에 꽃을 피운 눈물이야 세상을 잊어버린 내 창문 틈에 아침을 가져와 준 태양이야 woo woo 나

새벽 정은지 (Jeong Eun Ji)

새벽 어지러운 밤하늘에 너를 떠올려 그려보네 새벽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Hmm 할 수 없네 오늘은 바쁘게 흘러만 가네요 내일도 빠르게 지나버리겠죠 또각또각 걸어가는 너의 발자국 나도 같이 걸어가는데 똑딱똑딱 시계 소리 커져가는 너와 같이 잠에 들고파 새벽 별이 쏟아지는 하늘에 널 그리며 불러보네 새벽 보고 싶어 불러보아도

별빛 오수경

한적한 거리 별빛이 가득한 이 그대와 화려한 도시 푸른색 달빛 아래서 너와 단둘이 이 밤이 가기 전에 전하고 싶은 맘이 새벽 공기를 스치며 작고 작았던 맘이 조금 조금씩 너에게 시간이 멈춘 듯 자꾸자꾸 생각나 너도 나와 같은 밤을 보낼까?

새벽 박강성 / 위일청

회색 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 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그리움 이 지새우네 힘없이 벽에 걸려 있는 시들은 마른 꽃 한송이 내 마음 안 알아 주는데 외로이 혼자 지새우네 희미한 백열등 불빛 나의 슬픔이여 회색빛 작은 방안 속에 들리는 낡은 시계 소리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그려진 슬픈 너의 모습 커져만 가는

새벽 조권

조용한 빈 의자에 앉아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 잘 지내니 넌 잘 지내니 괜히 혼잣말을 하고 고개를 떨군다 새벽하늘이 노을로 붉게 물든 것처럼 내 마음도 점점 너로 가득 차올라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 것처럼 텅 빈 내 마음을 온통 너로 채운다 새벽노을이 참 너처럼 예뻐 내 가슴속에 번진 네가 그리워 너무 보고 싶어 매일 찾아오는

Eternall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발 멈춰 매일 꾸는 이 악몽 잡힐 듯 말 듯 한 네 손 이젠 말해줘 입가를 헤매는 이름 이 슬픈 꿈의 의미를 추억의 미로 속 잠긴 내 마음 구해줘 날 영원의 꿈 제일 깊은 곳 잠든 푸른색 비밀로 Don't go breaking my heart don't go 조각난 세상 잊혀진 둘의 일기 속 데려가 줘 그 비밀로 눈을 떠보니 그

새벽 신승민

널 지우지 못한 채 널 찾아 헤메이는 이 내 맘에 점점 더 선명해져가 널 잊지 못하는 난 어둠 사이 까만 밤이 지나가면 너를 다시 찾아 떠나 길을 잃은 사람처럼 까만 밤하늘 아래서 너를 찾아서 헤메이고 있어 난 희미한 빛을 따라가며 너의 손을 놓지 못한 채 너를 그리며 다시 잠드는 이 다신 널 절대 놓지 않을게 난 조금 늦었겠지만 다시 널 볼 수 있다면

새벽 김보민

잠들기 전에 그대가 문득 생각나 불현듯 나를 스치는 바람 소리에 눈을 감고 그대 얼굴 그려 봐요 그대 잘 지내는지 혹시나 아픈 덴 있지는 않은지 이렇게 마음속 모든 말을 다 꺼내어 말할 수는 없지만 나 그대가 그리워 내 맘이 짙어져 갈 땐 혼자 돌이켜 보며 애꿎게 흘러가 버린 우리 시간에 핑계를 대보고 나 그대를 만나 얼마나 행복했는지 그댄 알고 있을까

새벽 grow

흔들리는 밤에 젖어가는 몸 초라해진 날 그늘 안에 가둬요 눈을 감아버리면 지쳐가는 맘이 조금씩 번져와 나를 허물어 가요 까맣게 그을린 맘 시간이 지워주겠죠 하얗게 그을린 맘 시간이 채워주겠죠 작은 불빛 속에 젖어 드는 멀게만 느껴진 시간이 저물어 가요 까맣게 그을린 맘 시간이 지워주겠죠 하얗게 그을린 맘 시간이 채워주겠죠

새벽

아침이 녹아 흐르던 그날의 우리 오후는 오랫동안 따뜻했어요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바랄 수도 없는 이해들로 외로웠던 서로의 마음을 놓기로 해 등 뒤로 기울어있던 서로의 그림자들을 지난 모두 잃어버렸으니 그러니 이제 우리 그만 하기로 해 지나간 서로의 진심은 모른척 덮어두고서

푸른색 나무뒤에 잠시숨어 부처핸접 (BuddaHandsUP)

아래 서있으면 자연스레 해 광합성 평화롭고 자연스런 이런 기분 느껴 마음에 찌든 때가 씻어지는 듯해 콘크리트 숲에서 푸른 숲으로 도망쳐 잠시 와있는 이곳은 피난처 잠시 쉬었다가 다시 들어가 경쟁터로 그리 사는게 인생이니까 새가 가지 말라 붙잡는듯해도 나는 돌아가야 해 그게 인생이니까 풀벌레가 가지 말라 몸에 붙는듯 해도 나는 돌아가야 해 다들 그렇게 사니까 푸른색

새벽 모그모그

오늘따라 고요한밤 칠흑같이 어두운 무너져버린 내 마음처럼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무엇을 또 겁내는 건지 바라는 건지 다시 그 자리 외로운 이 밤은 점점 어디로 가는 건지 천천히 비워 아무것도 없던 것처럼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누군가가 내게 말했지 그저 어두운 밤이 아니라 내일을 알려줄 새벽인 거라고 어떡해야 잘하는 건지 후회

새벽 눈 사뮈 (Samui)

사랑 나도 모르게 속삭였던 그 깊게도 빠져들었었던 그 영원할 것만 같았었던 우리 희미해져버린 그날의 향기 아 난 몰랐네 이리 쉽게 녹아버릴 줄은 아 난 서글펐네 그렇게 그렇게 녹을 줄은 사랑 나도 모르게 속삭였던 그 깊게도 빠져들었었던 그 영원할 것만 같았었던 우리 희미해져버린 그날의 향기 아 난 몰랐네 이리 쉽게 녹아버릴 줄은 아 난 서글펐네

새벽 차라리단추

한 켠에 올려 보내자 다시 떠오르지 않게 가만히 눈을 감고 누워 행복한 상상을 하자 소중한 하루의 끝에서 아주 조금의 용길 보낼게 괜찮아 조금 느리면 어때 말없이 널 꼭 안아줄게 스쳐 지난 일들은 넣어두고 이불을 덮어보자 가만히 눈을 감고 누워 행복한 상상을 하자 소중한 하루의 끝에서 아주 조금의 용길 보낼게 따스한 온기로 가득한

새벽 두시 1퍼센트, proxy3096

Good vibes Good time I with it 평생을 함께 해 이 둔탁한 분위기 질린 적 없어 매일 Say i did it 이 독한 City 독하게 내 이름 남기리 도전하고 얻어 가는 덴 내가 선수네 경험 등에 업고 배움으로 삶에 머무네 불안정에 적응해 안정이 돼 조급함 초조함을 버릴래 바뀌는 낮밤 수없이 겪고 실수였던 하루도 가 다음이 온다지

my christmas 새벽

멀리 빛나는 불빛 지금 이 거린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장면들 차갑던 말도 거짓말처럼 전부 눈 녹듯 온기만 남아 뭔갈 원해봤던 기억도 어떤 사랑이 찾아왔던 기억들도 여전히 남아 지금처럼 그대로 여기에 기다리며 하얗게 내린 눈과 온기 가득한 이 영원히 우리 둘만 남아있는 이 순간 will you live my christmas

새벽 4시 10cm

갈라진 창문 틈새에 스민 이상하리만치 따스한 그 겨울 별빛을 아직 기억해 차가운 여관방 이불 속에 부끄러운 사랑의 자욱 하늘을 날았던 몸짓을 기억해 기억해 별이 쏟아진 다리 우리 야윈 손을 꼭 잡고 걸어가던 길을 걷다 마주한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바라보던 그 달, 그 , 그때에 나를 담은 작은 그림들이 지난 낭만의 꿈속에 어른이 된

새벽 종소리 박선영

떠나야 할 사람 이라면 눈을 감고 보내 드리리 보내야 할 사람이라면 행복 빌며 울지를 말자 이 한밤이 새고나면 안녕하며 갈 그사람 아아아 마지막 그대와 나는 아쉬워 새벽 종소리가 들리면 그대 가야 하는건가요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떠나야만 하는건가요 안개 속을 가야하나요 이 한밤이 새고나면 안녕하며 갈 그사람 아아아 마지막

새벽 공기 김예은

새벽 공기 들어오는 날에는 널 떠올리네 잊고 있던 그 계절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 새벽 공기 들어오는 날에는 널 생각하네 잊고 있던 그 여름을 너는 다시금 생각나게 해 초록이던 나의 맘을 그 계절에 살게 하고 일렁이는 나의 새벽 공기 들어오는 날에는 네가 생각나 잊고 있던 여름밤을 너는 다시금 생각나게 해 초록이던 나의 맘을 그 계절에 살게 하고

새벽 두시 그냥

새벽 두시 잠이 오지 않는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새벽 두시 그_냥

새벽 두시 잠이 오지 않는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새벽 두시 그 냥

새벽 두시 잠이 오지 않는 오늘도 이렇게 기타를 잡네 생각 없이 노래 부르다 보면 너와의 날들도 잊혀지겠지 어느덧 밤은 깊어만가고 내일은 나도 조금은 나아지겠지 기억하지 말자 추억하지 말자 흐르는 세월 속에서 서로를 잊어가자 좋았던 모습도 미웠던 모습도 서로의 작은 추억도 아무 말 없이 잊고살자 늦은 아침 아직도 선명한 너 오늘도

새벽 감성 진준왕

새벽 깨 있지 늘 샜지 또 새벽 깨 있지 늘 샜지 또 샜네 오늘도 역시 깊었지 짙은 어둠과 괄호치고 감성이 터져버렸다고 적었지 절대로 티 내서는 안되지 겁 없이 밀리네 파도가 부딪히는 영감 별가루가 날리듯 들썩이는 기분과 낮에 내가 너무 나태했는지 이 공간에 한가득 채우려 발 벗지 다시 부딪히는 영감 내 키만한 하루는 장식됐지 다른 색감으로 평소와는

새벽, 그 밤 민웅

난 어딜가던너를 기다리며다시 돌아온 이 밤은아직도 잠에 들고있어예쁜 꽃을 보면너가 생각나서울었고 겨울이 지나가면지나치던 너의 온기가 더 차가워얼마를 더 울어야 내 마음이 좀 식을까영화가 끝난 뒤에 공허함은 나 같을까어리기만 했던 내가 너를다시 돌아온다면 너를 안을 수 있을텐데아무도 날 찾지 못하게나를 감춘 다음 아프게하지 않게 했을텐데아픔이 녹아 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