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으로 흐르는 추억 하니엘

instrumental to moonnp6ence from papayeverte

다시 그날로 하니엘

(Verse 1) 그날의 우리는 참 많이 웃었지 별다를 것 없는 얘기들 속에서 너와 함께였던 그 짧은 시간도 이젠 내겐 너무 소중해 (Pre-Chorus) 아직도 너의 목소리가 귓가에 남아 떠나지 않아 마음 한구석엔 네가 남아 잊지 못한 채 살아가 (Chorus) 다시 그날로 돌아갈 수 있다면 널 붙잡고 놓지 않을 텐데 흐르는 시간 속에 난 멈춰 있어 너 없인

Live In Hope 그루브캠프

어두운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어두운 내 맘속에 손길을 내밀어 어두운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어두운 내 맘속에 손길을 내밀어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내 맘 속 텅 빈 희망 속에서 희미한 나의 멀어져만 가는 추억 속에서 너무 쉽게 살아왔다고 넌 난 또다시 자신 없이 무너지고 곰팡이 피는 내 머리 속에서 더 이상의 두려움은 무의미하고 평온하기만 바래왔던 나였어

Live In Hope (Feat. G.ru) 그루브캠프

어두운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어두운 내 맘속에 손길을 내밀어 어두운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어두운 내 맘속에 손길을 내밀어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내 맘 속 텅 빈 희망 속에서 희미한 나의 멀어져만 가는 추억 속에서 너무 쉽게 살아왔다고 넌 난 또다시 자신 없이 무너지고 곰팡이 피는 내 머리 속에서 더 이상의 두려움은 무의미하고 평온하기만 바래왔던 나였어

내가 원하는 대로 하니엘

1절:아침 햇살이 내게 말해오늘도 새로운 시작이야어제 꿈꿨던 모든 바람이이제 현실이 되어갈 거야내 마음속 깊이 품었던작은 소원 하나하나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모든 건 제자리를 찾아가후렴:이루어질 거야, 내가 원하는 대로세상에 외쳤던 그 모든 꿈들이내 앞에 하나씩 펼쳐질 테니멈추지 말고 나아가면 돼이뤄낼 거야, 내 마음속에 그린그려왔던 미래가 눈앞에...

여름밤의 장난 하니엘

달빛이 내 어깨에 살짝 닿을 때네가 몰래 와서 또 나를 놀래켜모른 척 하다가 빙글 웃을 때너의 장난에 나도 넘어가 버려별빛이 반짝반짝 눈을 감고 춤춰우린 마주 앉아 깔깔대며 웃어시간이 멈춘 듯한 이 순간 속에너와 나의 비밀이 쌓여가네여름밤, 밤하늘 위로우리가 쏘아 올린 웃음소리 번져시원한 바람 따라 춤을 추는 듯해우리만의 작은 세상 속으로이 밤이 끝날...

Eternal Moment 하니엘

`Eternal Moment`는 하니엘의 감성적인 피아니즘을 그대로 느껴 볼 수 있는 곡으로, 단순한 선율 속에서도 여러가지 감정들을 표현하는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이다.

My Precious 하니엘

`My Precious`는 하행하는 베이스 선율과 그 위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선율이 멋진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하니엘이 선사하는 선물같은 곡이다.

너를 지우다 하니엘

instrumental to moonnp6ence from papayeverte

Secret Diary 하니엘

instrumental to mooonn6pence from papayeverte

사랑이 지나간 자리 (Empty Heart) 하니엘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yverte

기억해줘 하니엘

instrumental to moonn6pence from papapyeverte

내 안의 용기로 하니엘

(Verse 1)어두운 길을 혼자 걷고 있을 때세상이 나를 막아설 때도내 안의 목소리가 말해,“일어서, 더 강해져야 해”(Pre-Chorus)두려움이 나를 덮쳐도나는 멈추지 않고 나아가포기란 내게 어울리지 않아내 길을 끝까지 걸어갈 거야(Chorus)멈추지 않아, 난 앞으로 가어떤 시련도 나를 막을 순 없어내 안의 용기가 날 이끌어더 높이, 더 멀리 ...

뭐 어때 하니엘

(Verse 1)오늘도 아침부터 늦잠을 잤어알람은 분명 맞췄는데 왜 안 들린 거야급하게 나서다 신발도 잘못 신었네근데 뭐 어때, 이 정도면 시작이 괜찮아(Pre-Chorus)길이 막혀도, 비가 와도나만의 방식으로 다 헤쳐 나가틀어진 하루라도 웃고 넘기면 돼그게 바로 인생의 재미 아니겠어?(Chorus)뭐 어때, 조금 어긋나도 괜찮아크게 신경 쓸 거 없...

햇살 비타민 하니엘

(Verse 1)오늘 아침 눈을 떠보니햇살이 방긋 웃고 있어창문을 열어보니 바람이살랑살랑, 내 맘 간지러(Pre-Chorus)모두가 깨어나는 이 순간세상이 밝게 빛나작은 걱정은 날려버리고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돼(Chorus)햇살 비타민, 톡톡 튀어내 마음속 가득 채워줘하루 종일 웃음꽃이 피어모든 게 다 좋아 보여햇살처럼 반짝이는 기분(Verse 2)친...

이제 시작이야 하니엘

[Verse 1]멈춰 있는 듯한 시간 속에길을 잃은 것만 같아도작은 빛이 너를 비추고 있어너의 발걸음을 따라가 봐[Pre-Chorus]넘어질 때마다 더 강해져흐린 날에도 구름 뒤엔 태양끝나지 않을 것 같던 어둠도결국엔 사라질 거야[Chorus]너는 빛나, 지금 이 순간도네 안에 숨겨진 날개를 펼쳐하늘 높이 더 멀리 날아올라세상은 널 위해 준비돼 있어[...

포기할 수 없어 하니엘

(Verse 1)가끔은 멀리 보이는 꿈들이나를 주저앉히려 하지만내 안에 깨어나는 불꽃이멈추지 말라고 속삭여(Pre-Chorus)지금 이 순간이 시작이야나의 한계를 뛰어넘어두려움마저도 이제는더 이상 내 길을 막지 못해(Chorus)끝없는 열정, 날아올라한계란 없어, 난 더 높이 가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세상이 날 불러내 안의 불꽃, 사라지지 않아더 뜨겁게 ...

랄라라라 하니엘

[Verse 1]오늘도 내 마음은 롤러코스터하늘 높이 솟아올라 번쩍오르락내리락 기분 따라어디로 갈지 몰라, 알 수 없어[Pre-Chorus]웃음이 터져 나오는 이 순간모든 게 다 재미있어 보여하루하루가 새로운 어드벤처따분한 건 전혀 없을 걸[Chorus]우린 좀 달라, 특별해일상이란 무대 위에선 주인공모든 게 놀이터처럼 신나함께라면 매일이 즐거운 축제...

들꽃 피어나는 하니엘

(Verse 1)달빛 머문 저 강가에서서히 떠오르는 네 얼굴바람에 내 맘을 실어멀리 있는 너에게 보내리(Chorus)달빛에 실어 보내, 내 그리움을강물 따라 흘러 네게 닿기를들꽃 피어나는 이 길을 따라언젠가 너와 마주할 날을 꿈꾸네산 너머 저편에 네가 있다면밤마다 너를 불러보리달빛에 실어 보내, 내 사랑을강 따라 흘러 닿으리라(Verse 2)바람결에 ...

새로운 길을 찾아 하니엘

너와의 마지막 인사가 남아서아직도 가끔 눈물로 밤을 보내너 없는 이 길이 낯설고 외롭지만이제는 내가 걸어가야 할 시간이야하루하루 버텨내며내 마음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어이별이 아프지만, 그 끝은 아니야이제는 나를 위한 길을 찾아가새로운 길이 내 앞에 있어네가 떠난 후에도 난 다시 걸어갈 거야슬픔은 잠시일 뿐, 난 더 강해질 거야이 길 끝엔 더 나은 내가...

벌써 빠져버린 것 같아 하니엘

(Verse 1)어제까진 괜찮았는데,오늘따라 네가 더 궁금해졌어밥은 먹었는지, 무슨 옷을 입었는지아무 것도 아닌데 자꾸만 신경 쓰여(Pre-Chorus)이건 뭐지? 나 왜 이래?너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져말도 안 돼, 나 원래 이런 사람 아니야근데 네 앞에만 서면 웃음이 나와(Chorus)도대체 왜 이래? 너만 보면 웃음이 나말도 안 되는 상상만 가득...

헤어진 후에라도 박문수

그대여 슬퍼하지 말아요 변해 가는 서로를 느낄 때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그냥 바라만 보아요 창 밖으로 스치던 지난날의 추억 이젠 모두 사라져 가고 희미하게 찾아든 오늘밤의 이별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우린 서로 지난 세월을 생각하지 말아요 어디 어느 곳에서나 우린 언제까지나 서로를 위하여 창 밖으로 스치던 지난날의 추억

창 밖엔 비 세주

호숫가 작은 카페 창 밖엔 비 오고요 따뜻한 커피 두손에 안고 우린 말이 없네요 가슴을 적시는 흘러간 옛 노래를 가만히 따라 부르며 아픔숨겨 봅니다 이 시간이 지나고 새월 조금 흐른 뒤 그대 외로워 지면 추억 되겠지요 유리창에 흐르는 빗물 내 맘 같아서 그대 바라보지 못해 창 밖 비만 봅니다 창 밖엔 빗소리만 이 밤을 채우네요 시간 멈춘듯 멍한 마음만 어둠

그리움은 비가되어 이한선

♬ 창 밖으로 비가 와요 살며시 그댈 불러요 흐르는 음악 소리가 슬프서인지 우울한 마음이네요 그대 곁에 없는 시간들은 촉촉한 빗속에 묻혀 그리움은 더욱 밀려와 날 힘들게 해 그대가 보고 싶어요 눈 감고 그대를 그려보지만 그대 숨결 느낄 수 없어 촉촉한 빗소리만이 나를 울리네 그댈 불러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그대 내 마음을

Live In Hope (Feat. G.ru) 그루브캠프(Groovecamp)

어두운 창 밖으로 고개를 내밀어 어두운 내 맘속에 손길을 내밀어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는 내 맘 속 텅 빈 희망 속에서 희미한 나의 멀어져만 가는 추억 속에서 너무 쉽게 살아왔다고 넌 난 또다시 자신 없이 무너지고 곰팡이 피는 내 머리 속에서 더 이상의 두려움은 무의미하고 평온하기만 바래왔던 나이기에 live in hope

밖으로 닫힌 창 두번째달

연주곡입니다.

하늘 제이드

아주 오랜만에 바라본 하늘 유난히 맑게 보이네 고된 일을 마치고서 집으로 돌아가며 쳐다본 푸른 하늘 그저 날 허탈하게 하고 날 작게 만드네 답답한 차 안 뒷자리에서 작은 창 밖으로 다시 한번 지독하게 내온몸에 퍼지는 추억 저녁 안개 자욱하게 깔리고 옛 친구하나 정말 보고싶은데 환하게 웃음지어 보이던 니 모습만 저물어 가는 풍경 속에 희미해진 기억뿐 다시 한번

이상과 현실 이승환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우리 님과 한 평생 서로를 아끼며 남부럽잖 게 살고파 창 밖으로 교교하게 달빛이 흐르는 우리 궁전에서 와인 한 잔과 님의 입술에 취해 살고파 포근한 안식과 달콤한 유혹에 젖은 꿈과 세상을 잊은 망각의 시간들을 기다리며

하늘 제이드(Jade)

아주 오랜만에 바라본 하늘 유난히 맑게 보이네 고된 일을 마치고서 집으로 돌아가며 쳐다본 푸른 하늘 그저 날 허탈하게 하고 날 작게 만드네 답답한 차 안 뒷자리에서 작은 창 밖으로 다시 한번 지독하게 내온몸에 퍼지는 추억 저녁 안개 자욱하게 깔리고 옛 친구하나 정말 보고싶은데 환하게 웃음지어 보이던 니 모습만 저물어 가는 풍경 속에

하늘 Jade

아주 오랜만에 바라본 하늘 유난히 맑게 보이네 고된 일을 마치고서 집으로 돌아가며 쳐다본 푸른 하늘 그저 날 허탈하게 하고 날 작게 만드네 답답한 차 안 뒷자리에서 작은 창 밖으로 다시 한번 지독하게 내온몸에 퍼지는 추억 저녁 안개 자욱하게 깔리고 옛 친구하나 정말 보고싶은데 환하게 웃음지어 보이던 니 모습만 저물어 가는

기차 미러보이(Mirror Boy)

추억 속으로 가는 기차를 타면 창 밖으로 지나가는 옛일들. 어떻게 살아왔는지 한발씩! 한발씩! 걸어오며 슬쩍 주변을 한번씩! 한번씩! 두리번거렸지. 한심하게 마지막에 도착해 난 뭘 했는지, 눈물을 흘렸지. 그대로 기다릴 거라고 믿었지. 돌아갈 수 없는 그때가 후회가 될 줄은 몰랐지. 과거로 가는 기차에서 지난 날들을 떠올리며 난 흐느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영웅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정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 없이 흐르는 이슬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을 나는 왜 이렇게 긴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추억 그리고 아픔 현진영

널 떠나 보낸 후 다시 찾은 도시 이곳은 나를 울리고 등 뒤로 흐르는 가로등 불빛은 내 눈물 환히 비추네 멈추어 잊어야지 이 아픔 묻어야 하네 하지만 다가서는 그림자 시간이 남긴 깊은 기억 귓가에 남은 그 언약 손안에 머문 그대 온기 남아 그리고 다가선 그대의 창 앞에 내 모든 불빛 흐르고 아쉬움 가득해 돌아선 그 길은 내게는 어둠만 남아 멈추어 잊어야지 이

영원한 슈퍼스타 신미소

(고고고 소리 질러 고고고 높이 뛰어) 돌아온 나의 슈퍼스타 영원한 슈퍼스타 한국의 잭슨 오빠는 지금도 이팔청춘 그대로다 그대로야 지금도 정말 멋져 돌아온 나의 슈퍼스타 진정한 스타 목청을 높여 나의 스타 슈퍼스타 박남정 외쳐라 흔들어봐 질러봐 하늘높이 흐르는 시간 속에 소녀는 중년이라 요즘노래 들어봐도 귀속에서 맴돌다 귓 밖으로 나가더라 추억 속 그리움 마음

장미카페 유정아

커텐도 내렸다 불도 꺼진 까페에 탁자 위 꽃병 속에 그리움 두고 너 오길 나 기다려 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 잊어 난 그저 창 밖으로 고개 내민다 너의 모습 그리워 장미카페 너 잊었나 술잔 속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밤 한 가닥 추억의 끈 풀 수는 없다 너 없는 이 곳에서 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 잊어 난 그저

그대의 창 김덕희

세월에 묻은 당신의 향기 내 젊은 어느 날 영원한 연인처럼 내 전부를 줬던 사람 아득히 멀어진 사랑의 흔적 왜 이리도 밀려오는 건지 다 부질없는 걸 알고 있지만 그래도 못지운 미련 때문에 조각난 우리 사랑 되돌릴 수는 없나 잔인한 운명이 우리를 갈라 놓았지만 오늘 술 한잔 추억 속에서 당신은 나의 사랑 아득히 멀어진 사랑의 흔적 왜 이리도

달이 뜨기 전에 김세영

달이 뜨기 전에 나는 깨어나야 했네 창 밖으로 새로운 불빛들이 켜지고 밖으로 나서서 돌아서는 길 끝은 더 다가설 수 없이 큰 공간이 시간 아닌 필요는 내일을 떠맡고 창 밖으로 내 과거들이 스쳐 지날 때 약해진 내가 차마 뱉지 못했던 입술 끝에 위태롭게 매달린 수많은 비가 떨어지기 전에 나는 떠나야 했네 오솔길은 온데간데 물에 잠겨버렸고

비 오던 밤 사과를 삼킨 곰

비가 오던 밤 창 밖에서 들리던 그 빗소리에 문득 잠에서 깨어나 밖으로 이끄는 그 빗소리에 별이 비추는 밤 창 밖으로 보이던 그 풍경 속에서 문득 정신을 차려 나 자리에 앉히는 그 포근함에 어두워 보이지 않았던 비는 귀로 들을 수 있고 울려서 들리지 않았던 별이 내 눈을 비추네 이 밤을 비가 오던 밤 창 밖으로 보이는 그 별들 속에서 은하수길을 타고서 별들의

가족여행 프롬미투유

토요일 아침 이것저것 챙겨서 간만에 멀리 떠나볼까 우리가족 꽃이 피었네 복숭아도 열렸네 창 밖으로 노란 들판이 춤을 추네 풀내음 가득한 이곳에서 열매를 맺고 우리 집 식탁 위로 내일이면 찾아온단다 새빨간 사과 흐르는 물에 씻고 한입 가득 베어먹어도 we'll never sick 흙내음 가득한 논밭에서 열매를 맺고 우리 집 식탁 위로

가족여행 (Inst.) 프롬미투유

토요일 아침 이것저것 챙겨서 간만에 멀리 떠나볼까 우리가족 꽃이 피었네 복숭아도 열렸네 창 밖으로 노란 들판이 춤을 추네 풀내음 가득한 이곳에서 열매를 맺고 우리 집 식탁 위로 내일이면 찾아온단다 새빨간 사과 흐르는 물에 씻고 한입 가득 베어먹어도 we'll never sick 흙내음 가득한 논밭에서 열매를 맺고 우리 집 식탁 위로

사진 (Picture) 비비럭키타운

차가운 아침 공기 맞으며 언제나 지나가던 등교길과 친구들의 모습 너무 이른 시간 도착한 학교 한적한 복도와 창 밖으로 보이는 운동장 멈추고 싶던 즐거운 순간 너의 웃는 모습과 행복했던 그 시절들 모든 것들이 영원하도록 한 장의 사진에 담아놔 희미해져 버린 내 어릴적 기억들 빛바래져버린 내 앨범속 사진들 서랍 속 깊숙히 담아두던 그 추억 소중히 간직한 너와나의

NAP 고운

이른 아침 떠지지 않는 눈으로 일어나 집 밖으로 내딛는 발걸음은 무겁게만 느껴져 커피로도 가시지 않는 피로감 시간은 왜 이리도 안 가는 건지 정신없이 흐르는 하루의 중간 살며시 눈을 감고 Take a nap With a soft cotton blanket 창 틈으로 불어오는 바람마저 포근해 Take a nap With a soft cotton blanket

네가 부를 노래 - 표한진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2014

잘 지내고 있니 생각이 너무 많이 나고 그러네 항상 걸었던 그 골목을 지나다 네 생각에 멈춰 서서 스르륵 스르륵 베게 자릴 다시 잡던 너 그 모습이 아른거려 또 다시 아프게 해 그렇게 내 곁은 떠나고 그렇게 네 맘은 다치고 함께 했던 추억 이젠 나 지워야 할까 또 다시 널 보고 싶어서 난 오늘을 넌 내일을 살아 주르륵 주르륵 창 밖으로 비가 올 때면 돌아서던

가득찬 24아워즈 (24Hours)

세상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어 그 때를 못 견뎌서 그 속에서 난 무엇을 해야 할 지 굉장할 거라고 도망쳐도 다시 내게로 돌아와 가까워져가 우주선 창 밖으로 난 너를 찾아 예전에는 혼자가 익숙했고 그 때를 못 견뎌서 어느 순간 둘이 있고 싶어졌어 굉장할 거라고 우리 서로 서로 닮아가길 원해 가까워져가 우주선 창 밖으로 난 너를 찾아 너의

밤을 가는 기차 투어리스트

창 밖으로 흐르는 어두운 그림들에 힘든 하루 맡겨두고 오늘을 아로새긴다. 흔들리는 침대칸 한 구석을 비추던 별빛따라 잠든 나를 태우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가을밤 기차 별이 지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다주네. 향기로운 모닝커피 나를 깨우는 내일은 어떤 아침을 숨쉴까.

밤을 가는 기차 투어리스트

창 밖으로 흐르는 어두운 그림들에 힘든 하루 맡겨두고 오늘을 아로새긴다. 흔들리는 침대칸 한 구석을 비추던 별빛따라 잠든 나를 태우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가을밤 기차 별이 지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다주네. 향기로운 모닝커피 나를 깨우는 내일은 어떤 아침을 숨쉴까.

밤을 가는 기차 투어리스트(Tourist)

창 밖으로 흐르는 어두운 그림들에 힘든 하루 맡겨두고 오늘을 아로새긴다. 흔들리는 침대칸 한 구석을 비추던 별빛따라 잠든 나를 태우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가을밤 기차 별이 지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다주네. 향기로운 모닝커피 나를 깨우는 내일은 어떤 아침을 숨쉴까.

밤을 가는 기차 투어리스트(Tourist)

창 밖으로 흐르는 어두운 그림들에 힘든 하루 맡겨두고 오늘을 아로새긴다. 흔들리는 침대칸 한 구석을 비추던 별빛따라 잠든 나를 태우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가을밤 기차 별이 지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다주네. 향기로운 모닝커피 나를 깨우는 내일은 어떤 아침을 숨쉴까.

밤을 가는 기차 투어리스트(Tourist)

창 밖으로 흐르는 어두운 그림들에 힘든 하루 맡겨두고 오늘을 아로새긴다. 흔들리는 침대칸 한 구석을 비추던 별빛따라 잠든 나를 태우고 어디론가 달려가는 가을밤 기차 별이 지는 그곳으로 나를 데려다주네. 향기로운 모닝커피 나를 깨우는 내일은 어떤 아침을 숨쉴까.

장미 까페 이순길

커텐도 내렸다 불도 꺼진 까페에 오늘도 탁자 위에 그리움 두고 너 오길 기다려 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 잊어 난 그저 창 밖으로 고개 내민다 너의 모습 보고파 장미카페 너는 잊었나 술잔에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밤 한 가닥 추억의 끈 풀 수는 없다 너 없는 이 곳에서 사랑으로 나를 감싸던 그 밤을 못 잊어 난 그저 창 밖으로 고개 내민다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