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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고요히 앉으면 홍순지

그대 잠깐 동안 고요히 앉아있으면 모래알보다 많은 칠보 탑을 만드는 것보다 낫도다 보탑은 결국 무너져 티끌로 사라지지만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은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은 깨달음을 이룬다 그대 고요히 앉으면 탑 쌓기를 멈추고 고요히 앉으면 보탑은 결국 무너져 티끌로 사라지지만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은 한 생각 깨끗한 마음은 깨달음을 이룬다 보탑은 결국 무너져

내 이야기를 듣게 홍순지

내 이야기를 듣게 서산에 지는 해 /흘러가는 강물 위로 붉게 타는 날이면 앞만 보고 달려온 작은 몸 하나 학처럼 접어 /고요히 그 강물 위를 떠가게 굽이치는 흐름 따라 바람 소리 따라 /짙은 어둠 내리고 별이 반짝이면 보이고 들리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란 것을 알게 되겠지 알게 되겠지 깊은 강물의 얘기를 듣게 되겠지 맑은 솔 바람 따라

홍순지

가랑비개인 삼월의 오후 복사꽃비단보다 더이봄에 뮤한한 정취 산새가 아니면 누구에세

돌아가는 길 홍순지

1절> 왔으면 돌아가야지 당신의 두 어깨에 무겁게 얹힌 짧았던 삶 힘겹던 짐 벗어 던지고 아직도 못다한 말 모두 싸안고 웃으며 돌아가야지 왔으니 돌아갑시다 하늘빛 따가운날 고개숙이는 들판에 순박한 꽃 닮아가려던 끝없는 목마름도 모두 잊고서 편안히 눈 감읍시다 가는 그 길이 두려운가요 이 곳에 무엇이 남아있나요 스승님 어허허허 웃으시며 서 계신 완성...

홍순지 - 빈 몸이 끊임없이 홍순지

빈 몸이 끊임없이 공부하느라 어느새 검은머리 백발 되었네 유마도 문수에게 묵언으로 대했고 석가도 한평생 말안했다 하셨으니 우두커니 앉아서 분별을 끊고 바보처럼 살면서 시비 않으니 모든 생각 산 밖에 날려 버리고 언제나 청산 속에 말없이 지내리라 빈 몸이 끊임없이 공부하느라 어느새 검은머리 백발 되었네 유마도 문수에게 묵언으로 대했고 석가도 ...

홍순지 - 유가야 홍순지

지는 꽃 동네 가득한 향기 숲 건너에서 들리는 새 울음 으흠 으흠 절은 어디 있다지 봄 산은 반이 구름인데 건장한 붓 삼산 뭉개고 만금에 값진 시의 맑음 으흠 으흠 산승이야 가진게 있나 오직 백년의 마음

09-가는길 홍순지

가는길 멀어서 아득해 길가에 앉아서 헤진 신발을 꿰매면서 길 바라보네 이길을 걷기 시작할때 꺽이지 않고 산처럼 바다처럼 날리며 주저함 없었지 그러나 바람 차가우면 움추려야 했고 사나운 짐승 만나면 숨어야 했지 해져물면 밤이슬 피해누워 고향생각에 어쩔수 없이 흐르는 눈물 삼켰지. 음 음 가는길 터벅터벅 걸으며 하늘을 보며 메이지 않고 사는 새들의 ...

홍순지 - 문수사 홍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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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몸이 끊임없이 홍순지

빈 몸이 끊임없이 공부하느라 어느새 검은머리 백발 되었네 유마도 문수에게 묵언으로 대했고 석가도 한평생 말안했다 하셨으니 우두커니 앉아서 분별을 끊고 바보처럼 살면서 시비 않으니 모든 생각 산 밖에 날려 버리고 언제나 청산 속에 말없이 지내리라 빈 몸이 끊임없이 공부하느라 어느새 검은머리 백발 되었네 유마도 문수에게 묵언으로 대했고 석가도 한...

고분옆에살며 홍순지

언제나 돌아오려느냐 하얀달빛 내려앉는 이슬젖은 부귀영화 발목을 스치는 들풀 오솔길걸어 깊어만가는 밤의어둠을 뚫고 적적한 내 일터로 언제돌아오련 고단한 세상일 허물로 벗어던지고 언제나 돌아오려느냐 덧없는 세월꿈꿔안는 바람맞는 부귀영화 그 바람에 모든것 씻겨가고 잊혀져도 부질없다 하질않고 길잃은 청향처럼 등불하나로 밝힌내집 언제돌아오련 서성이던 세상일 허...

제망매가 홍순지

낳아서 가는 그길이 여기 있음에 두려워 나는 가노라 말도 못다이루고 갔는가. 어느 가을날 이른 바람에 떨어지는 잎새처럼 한가지에 나고도 가는 곳을 모르누나 마티찰에서 만날 날을 내 도 닦으며 기다리려네 어느 가을날 이른 바람에 떨어지는 잎새처럼 한가지에 나고도 가는곳을 모르누나 마티찰에서 만날 날을 내 도 닦으며 기다리려네 오고가는 그 길은 향하...

은자의 노래 홍순지

나고 감 없다 노래 부르니 먼 산 석양 붉게 타오른다 고향 산 소 등 위에 누우니 꽃잎 떨구는 바람 얼굴 스친다 옷 한 벌과 바리때 하나 조주 문하에 드나들었지 천산의 눈 다 디디고 지나 이제는 흰 구름 속 돌아와 눕네 나고 감 없다 노래 부르니 먼 산 석양 붉게 타오른다 고향 산 소 등 위에 누우니 꽃잎 떨구는 바람 얼굴 스친다 꽃잎 떨구는 바람 얼굴 스친다

거문고 소리 들으며 홍순지

눈 내리듯 어지러운 고운 손 가락은 끝났으나 정겨움은 남았네 가을 강은 거울 되어 펼쳐서 저 많은 산봉우리 보인다 꽃 지는 곳 절문 오래 닫혔고 봄 따라온 나그네 돌아갈 줄 모르네 바람이 둥우리의 학 그림자 흔들고 구름은 좌선하는 옷깃 적신다

고요히 YOUNGWOO

I don’t wanna let you go 호기심과 탐욕 뒤엔 라라 라라 라 넌 이제 없어 사람들은 다 그래 네가 왜 그리 좋냬 라라 라라 라 Oh I don’t wanna cry in your warm embrace 평화롭고 고요히 Oh I don’t wanna cry in your warm embrace 평화롭고 고요히 갈게 나난나 나난나 나난나 아파

말이 없는 위로 빛조각

눈부신 햇살 아래 우리 함께 서있어 우리가 선 이 곳에 바람이 스쳐가네 그대와 함께 걷기 딱 좋은 날이야 따스한 그대 온기 말 없이 위로하네 음 조금씩 스며드는 우리가 음 고요히 그댈 사랑하네 음 조금씩 스며드는 우리가 고요히 그대 날 사랑하네 긴 시간 자리 잡은 우리의 믿음이 날 보는 그대 시선에 모두 담겨있네 어쩌면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말이 없는 위로 Piece Of Light (빛조각)

눈부신 햇살 아래 우리 함께 서있어 우리가 선 이 곳에 바람이 스쳐가네 그대와 함께 걷기 딱 좋은 날이야 따스한 그대 온기 말 없이 위로하네 음 조금씩 스며드는 우리가 음 고요히 그댈 사랑하네 음 조금씩 스며드는 우리가 고요히 그대 날 사랑하네 긴 시간 자리 잡은 우리의 믿음이 날 보는 그대 시선에 모두 담겨있네 어쩌면 사랑하는 법을

말이 없는 위로 빛조각(Piece Of Light)

눈부신 햇살 아래 우리 함께 서있어 우리가 선 이 곳에 바람이 스쳐가네 그대와 함께 걷기 딱 좋은 날이야 따스한 그대 온기 말 없이 위로하네 음 조금씩 스며드는 우리가 음 고요히 그댈 사랑하네 음 조금씩 스며드는 우리가 고요히 그대 날 사랑하네 긴 시간 자리 잡은 우리의 믿음이 날 보는 그대 시선에 모두 담겨있네 어쩌면 사랑하는 법을 몰라서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조용희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앉으면 내 가슴은 마구 뛰었지 하얗게 미소 지울 땐 활짝 핀 백합꽃 같아 수줍어 홍조 띄울 땐 곱게 핀 장미꽃 같아 하얀 백합이라 불러 드릴까 빨간 장미라고 불러 드릴까 아냐 백합보다 더 하얄거야 아냐 장미보다 더 고울거야 더욱더 예쁠거야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앉으면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조용희

1)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멈춰 버렸지 그대와 마주 앉으면 /내 가슴은 마구 뛰었지 하얗게 미소 지울 땐/ 활짝 핀 백합꽃 같아 수줍어 홍조 띄울 땐 /곱게 핀 장미꽃 같아 하얀 백합이라 불러 드릴까 빨간 장미라고 불러 드릴까 아냐 백합보다 더 하얄거야 아냐 장미보다 더 고울거야 더욱더 예쁠거야 나 그대 처음 본 순간/

나는 한없이 웁니다 성재희

지금은 밤 하루의 고달픈 해가 저물고 어둠은 고요히 쌓였는데 나는 생각합니다 한없이 웁니다 그대 이름 부르며 그대 발자욱 멀러져만간 그날의 내가슴을 부다안고 나는 한없이 웁니다 지금은 밤 하루의 고달픈 해가 저물고 어둠은 고요히 쌓였는데 나는 생각합니다 한없이 웁니다 그대 이름 부르며 그대 발자욱 멀러져만간 그날의 내가슴을 부다안고

햇살 좋은 날 비하인드 유(Behind U)

햇살 좋은 날 비하인드 유 (Behind U) 햇살 좋은 날에 그대와 작은 공 원으로 걸어요 바람도 햇살도 내 마음도 모두 sweet sweet sweet 어린 아이들의 웃음과 하늘 가득 뭉게 구름도 이렇게 내 곁에 그대에게 모두 sweet sweet sweet 조용히 그대 곁 에 다가가 가만 그대 손을 잡고서 그대가 부르는 달콤한 노래가

오늘 이밤도 이선희

오늘 이 밤도 당신의 속삭임이 조용히 내 잠든 머리맡에 내리어 앉으면 깊게 묻은 얼굴을 가만 가만 들고서 해맑은 웃음으로 당신을 맞이해봐요 보고픔에 부르는 내 노래가 조용히 그대 잠든 머리맡에 내리어 앉으면 굳게 닫은 마음을 가만 가만 열고서 슬픔에 젖은 나를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외로움을 적시던 이 밤 생각으로 지새던 오늘 들려오는

Good Morning 최윤영, 김초원

밝아온 아침엔 그대 눈을 보고 떠나온 새벽엔 당신과 있어요 둥굴던 마음은 새로움으로 그리운 것들은 도망치세요 그대 햇살 뒤로 숨어 버릴 때면 난 두 눈을 감고 고요히 집 앞에 숨겨 놓은 외로움은 한나절이고요 고요히 깨워 날아온 것들은 나만 알아요 저무는 햇살 뒤로 다시 돌아온 다면 난 두 눈을 감고 또다시 날아가는 새의 마음이에요 영원한

숲으로 갔지 오영묵

나는 바람을 따라서 숲으로 갔지~ 어지러운 그대~생각 지우기위해~ 나~숲에게 물어보았네 묵은상처들은 어디에 묻어두는지 아~ 숲은 고요히 바람에 쓸릴뿐 아무런 동요없이 버리고 있었네 훌쩍 키자란 나무들 언덕에 서서 불어오는 바람에게 잎새를 주고있네 우~우~우 아무런 미련없이 아~ 나도 언덕에서서 그 바람에게 나의눈물 고요히 흘려주고왔네

오늘 이 밤도 이선희

오늘 이 밤도 오늘 이 밤도 당신의 속삭임이 조용히 내 잠든 머리맡에 내리어 앉으면 깊게 묻은 얼굴을 가만 가만 들고서 해맑은 웃음으로 당신을 맞이해봐요 보고픔에 부르는 내 노래가 조용히 그대 잠든 머리맡에 내리어 앉으면 굳게 닫은 마음을 가만 가만 열고서 슬픔에 젖은 나를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외로움을 적시던 이 밤 생각으로 지새던

오늘 이 밤도 이선희

오늘 이 밤도 오늘 이 밤도 당신의 속삭임이 조용히 내 잠든 머리맡에 내리어 앉으면 깊게 묻은 얼굴을 가만 가만 들고서 해맑은 웃음으로 당신을 맞이해봐요 보고픔에 부르는 내 노래가 조용히 그대 잠든 머리맡에 내리어 앉으면 굳게 닫은 마음을 가만 가만 열고서 슬픔에 젖은 나를 다시 한 번 생각해줘요 외로움을 적시던 이 밤 생각으로 지새던

버들아래 국악 실내악단 초화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이 왜 이리 고되고 힘이 드나요 비단결 고운 시냇물 속 내 얼굴은 왜 이리 슬픈가요 버드나무 흩날리며 살랑이는 바람처럼 물결 따라 걷다 보면 그대를 언젠간 만나겠지 버드나무 아래 기대어 앉으면 그대가 나에게 올 것만 같은데 하염없이 길어지는 기다림에 차가운 한숨만 깊어 지네요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에서 해님이 저물고 달님이 찾아와 버들가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세준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 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1.김광석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1.강산에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사랑하는 이에게 서제이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사랑하는 이에게  서제이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빗속의 연가 말로

젖어드는 까만밤이 좋아 모두 잠이든 이밤 비가 오는데 다가서는 그대의 모습 어디선가 날아드는 그대향기 오 아름다운 빗방울 노래소리 들려 지친하루를 위로해주는 이밤 부드러운 그미소 그대를 사랑해 나를 고요히 감싸주는 소리없이 변함없이 늘 거기서 날 지켜주오 그대 다가서는 그대의 모습 어디선가 날아드는 그대 향기 오 아름다운 빗방울 노래소리 들려 지친하루를 위로해주는

고요히 머리숙여 Putsong

고요히 머리 숙여 주님을 생각 합니다 머리도 둘 곳 없이 고생하신 예수님 쉴 곳을 주시오니 깊이 감사 합니다 고요히 머리 숙여 하루를 생각 합니다 지은 죄 나 많으나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총 속에 편히 쉬게 하소서 고요히 머리 숙여 이웃을 생각 합니다 슬픔과 괴롬 중에 시달리는 사람들 하늘의 평강으로 고이 감싸 주소서 고요히 머리 숙여

고요히 외침 한기란

잠들지 않는 이 새벽에고요한 어둠 속 내 맘아무것도 없는 이 곳은텅 비어버린 맘속 어딘가나를 묶어 버린 이 감정의 무게는갈수록 무거워져닿지도 않는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끝없이 끌어 내리네Let me out, someone helpoh please, Let me out, somebody help들리지 않을 내 고요한 외침은소리없이 흩어져 oh pleaseL...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1★1.김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하는이에게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가슴 안아주오 음~

사랑하는이에게 정태춘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가슴 안아주오 음~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박새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0.윤상모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바라볼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사랑하는 이에게 해와 달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음음 달빛 밝은 밤이면

연심 조명섭

사랑하는 마음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하는 그대 오늘도 하염없이 그댈, 그댈 그리는 이 한밤 사랑하는 마음 모두 줄 때 모두 줄 때 웃어주던 그대 오늘도 하염없이 노랠, 노랠 부르다 잠드네 달이 영롱할 때 밤은 고요히 벌레 소리 들려주고 내일 우리들이 만나서 속삭일 이야기를 생각하네 사랑하는 마음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하는 그대 오늘도 하염없이 그댈, 그댈 그리다

섬바위 정태춘

해지고 노을물드는 바닷가 이제또다시 찾아온저녁에 물새들의 울음소리 저멀리 들리는 여기고요한 섬마을에서 나차라리 저~파도에 부디치는 바위라도 되었어야했을껄 세월은 쉬지않고 파도를 몰아다가 바위가슴에 때려안겨주네 그대 내생각 잊었나 내모습잊었나 사랑 우리사랑~바위처럼 굳게맺은 그때우리 그언약을 벌써잊어버렸나 음~ 저편에 달이뜨고 물결도 잠들며는

부르고 싶은 이름 최재찬

내 마음의 계절속에 추억이 내려 앉으면 그대 사랑 바람되어 내게로 실려오네 서글픈 인연처럼 내마음 아파 올때면 그대 웃음 향기되어 내게로 다가오네 멀어지듯 다가오는 그대 슬픈 미소가 오늘밤도 내마음에 다가오네 서글픈 인연처럼 내마음 아파 올때면 그대 웃음 향기되어 내게로 다가오네 멀어지듯 다가오는 그대 슬픈 사랑이 오늘밤도 내마음에 다가오네

사랑하는 이에게 정태춘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마저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사랑하는 이에게 박은옥,정태춘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 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사랑하는 이에게 박은옥,정태춘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 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사랑하는 이에게 정태춘, 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세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사랑하는이에게 정태춘&박은옥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세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 가슴 안아주오

사랑하는 이에게 해와달

사랑하는 이에게 - 해와 달 그대 고운 목소리에 내 마음 흔들리고 나도 모르게 어느새 사랑하게 되었네 깊은 밤에도 잠 못 들고 그대 모습만 떠올라 사랑은 이렇게 말없이 와서 내 온 마음을 사로잡네 음 달빛 밝은 밤이면 음 그리움도 깊어 어이 홀로 새울까 견디기 힘든 이 밤 그대 오소서 이 밤길로 달빛 아래 고요히 떨리는 내 손을 잡아주오 내 더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