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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증평 후니정

기동차 기적소리 울려오면 고향 장뜰이 생각이 난다. 발가벗고 모래무지 잡고 노닐던 동수야 잘 있느냐? 보강천 새벽안개 버들피리 불며 걷던 곳 좌구산의 거북이 앉아있는 곳 산 좋고 인심 좋은 곳 세월이 지나도 여전 하구나 고향 증평이 좋아 오일장 “안녕하슈~!”

내 고향 증평 서빈

(나 고향 증평이 좋아) 기동차 기적소리 울려오면 고향 장뜰이 생각이 난다 발가벗고 모래무지 잡고 노닐던 동수야 잘 있느냐? 보강천 새벽안개 버들피리 불며 가던 곳 좌구산의 거북이 앉아 있는 곳 산 좋고 인심 좋은 곳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구나 고향 증평이 좋아 (나 고향 증평이 좋아) 오일장 안녕하슈!

왜왜 (MR) 후니정

그대 왜왜 나에게 다가와 그대 왜왜 웃음을 보이나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처럼 나를 그렇게 대해줄 뿐 이었는데 나는 왜왜 그대의 한마디에 나는 왜왜 가슴이 떨리나요 그대 앞에 다가가면 바보처럼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네요 왜 마음을 마음을 어쩔 수 없나요 왜 가슴을 가슴을 달랠 수 없나요 나 혼자서 힘들어 하네요 바보처럼 가슴만 앓네요 왜 마음을

왜왜 후니정

그대 왜왜 나에게 다가와 그대 왜왜 웃음을 보이나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처럼 나를 그렇게 대해줄 뿐 이었는데 나는 왜왜 그대의 한마디에 나는 왜왜 가슴이 떨리나요 그대 앞에 다가가면 바보처럼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네요 왜 마음을 마음을 어쩔 수 없나요, 왜 가슴을 가슴을 달랠 수 없나요 나 혼자서 힘들어 하네요 바보처럼 가슴만 앓네요

왜왜 (Inst.) 후니정

그대 왜왜 나에게 다가와 그대 왜왜 웃음을 보이나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처럼 나를 그렇게 대해줄 뿐 이었는데 나는 왜왜 그대의 한마디에 나는 왜왜 가슴이 떨리나요 그대 앞에 다가가면 바보처럼 아무 말 못하고 돌아서네요 왜 마음을 마음을 어쩔 수 없나요, 왜 가슴을 가슴을 달랠 수 없나요 나 혼자서 힘들어 하네요 바보처럼 가슴만 앓네요

사랑꿀 후니정

관심도 없던 그녀에게 난 빠져버렸어요 나만 보면 마음을 녹이게 웃어줘요 사랑스-런 그녀에게 난 빠져버렸어요 나만 보면 마음에 흥나게 안아줘요 당겼다가 밀어내고 밀어내면 찰싹 붙는 꿀떡처럼 달달한 그녀만 생각하면 허니허니허니 러브미 허니허니허니 러브유 사랑의 눈빛 그녀를 향한 달달한 맘 허니허니허니 러브미 허니허니허니 러브유 누가봐도 알아요

안 건드렸어 후니정

왜 이래 나 역시 쉬운 남자 아니야 네 몸에 손 끝 하나도 안 건드렸어 진짜 사실 나도 널 눕혀 놓고 상상했었지 너 정도 얼굴 되고 마음 되고 탐이 왜 안나 지켰어 지난 그 밤을 지켜주었어 너를 내가 사랑하니까 오빠 오빠 미워 오빠는 달라 남달라 가벼운 남자 아냐 뻔했던 뻥치던 말 뿐인 늑대 아냐 La vida loca 너니까

사랑의 시계 (MR) 후니정

당신과 눈이 마주친 순간 사랑의 시계는 똑딱똑딱 똑딱똑딱 움직입니다 사랑을 느끼게 된 순간 내심장도 사랑의 시계처럼 똑딱똑딱 움직입니다 귀를 기울여봐요 사랑의 시계의 소리에 당신의 바늘과 바늘이 만나는 순간 우리는 운명의 시간을 갖게 되는거죠 우리는 운명의 사랑을 시작하는거죠 과거와 미래의 시간은 생각치 말아요 우리는 지금의 시간만을 걸어가는거죠

사랑의 시계 후니정

당신과 눈이 마주친 순간 사랑의 시계는, 똑딱똑딱 똑딱똑딱 움직입니다 사랑을 느끼게 된 순간 내심장도 사랑의 시계처럼, 똑딱똑딱 움직입니다 귀를 귀울여봐요 사랑의 시계의 소리에, 당신의 바늘과 바늘이 만나는 순간 우리는 운명의 시간을 갖게 되는거죠, 우리는 운명의 사랑을 시작하는거죠 과거와 미래의 시간은 생각치 말아요, 우리는 지금의

사랑의 시계 (Inst.) 후니정

당신과 눈이 마주친 순간 사랑의 시계는, 똑딱똑딱 똑딱똑딱 움직입니다 사랑을 느끼게 된 순간 내심장도 사랑의 시계처럼, 똑딱똑딱 움직입니다 귀를 귀울여봐요 사랑의 시계의 소리에, 당신의 바늘과 바늘이 만나는 순간 우리는 운명의 시간을 갖게 되는거죠, 우리는 운명의 사랑을 시작하는거죠 과거와 미래의 시간은 생각치

찰지게 후니정

당신을 생각하면 싱숭생숭 나도 몰래 가슴이 뛰고 하루 종일 싱글벙글 마음을 모르실거야 사람 팔자 그 누가 아나 어느 구름에 비 들었는지 찰지게 찰지게 착착착 찰지게 찰지게 착착착 찰지게 찰지게 착착착 찰지게 찰지게 착착착 찰지게 사랑할거야.

달링 (Darling) (MR) 후니정

그날도 비가 내렸지 우산 속 당신 품에서 역 앞에 포장마차 온기를 빌려 그 팔에 메달리고파 헤어지기 싫어 목이 메였네 잡을수도 보낼수도 어쩔수도 없이 사랑해도 그리워도 내게는 머물수 없는 달링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달링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달링 나를 안아주던 그 사람 사랑 난 당신 잊을 수 없어 이 비를 홀로 맞으며 생각 없이 역에 멍하니 거리에 사람들은

달링 (Darling) 후니정

이 비를 홀로 맞으며 생각 없이 역에 멍하니 거리에 사람들은 이리 많은데 그 사람 찾을길 없어, 한숨뒤엔 눈이 붉어 져오네 * 잡을 수도 보낼 수도 어쩔 수도 없이, 사랑해도 그리워도 내게는 머물 수 없는 달링 나를 기억하고 있을까, 달링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달링 나를 안아주던 그 사람, 사랑 난 당신 잊을 수 없어

달링 (Darling) (Inst.) 후니정

후니정 그날도 비가 내렸지 우산 속 당신 품에서 역 앞에 포장마차 온기를 빌려 그 팔에 메달리고파, 헤어지기 싫어 목이 메였네 이 비를 홀로 맞으며 생각 없이 역에 멍하니 거리에 사람들은 이리 많은데 그 사람 찾을길 없어, 한숨뒤엔 눈이 붉어 져오네 잡을 수도 보낼 수도 어쩔 수도 없이, 사랑해도 그리워도 내게는 머물 수 없는

성수동 사랑 후니정

(성수동 성수동 성수동 사랑) 밥 한번 먹자 오늘 먹자 오늘 벌써 마음은 성수동 바람 타고 퇴근 시간 다가오고 마음은 성수동에 걱정 말고 성수동으로 달려와 얼굴 보자 성수동으로 빨리와 밥 값은 내가 낸다 이리와 울적한 기분 내가 달래줄게 카톡으로 성수동 번개 번개팅 번개 번개 번개 모여라 성수동 사실 그녀가 보고 싶어 번개를 친다 성수동 나의 사랑아

대박날거야 후니정

대박날거야 이제부터 대박날거야 궂은 일, 좋은 일 다 덤벼라 대박날거야 살다 보면 한번쯤 넘어지고 넘어져 눈물이 흐른다 이대로는 안돼요 쓰러지면 안돼요 내게도 희망이 있다 한번 아니라면 두번 하고 세번 네번 백번도 좋아 저마다 가는 길은 다른 거야 대박이 눈앞에 있다 세상사 인간사 그런 저런 얘기들 뭐가 그리 많은지 돈 때문에 안돼요 욕심부...

뻥쟁이 후니정

오늘은 어떤 뻥 내일은 또 어떤 뻥 샘솟듯이 뻥을 칩니다 학창시절 그때도 공부 못해 혼쭐났는데 천재라도 된 것 같구나 당신 보면 뻥뻥뻥 입만 열면 뻥뻥뻥 지나가던 개도 웃고 뻥 치는 나도 웃는다 뻥인 줄 알면서 속아주는 당신을 천사라고 말할래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을 위해서라면 천번 만번 뻥 치며 산다 오늘은 어떤 뻥 내일은 또 어떤 뻥 샘솟듯이 뻥...

대박 날거야 (트로트) 후니정

대박 날거야 이제부터 대박 날거야 궂은일 좋은 일 다 덤벼라 대박 날거야 살다 보면 한번쯤 넘어지고 넘어져 눈물이 흐른다 이대로는 안돼요 쓰러지면 안돼요 내게도 희망이 있다. 한번 아니라면 두 번하고 세 번 네 번 백 번도 좋아 저마다 가는 길은 다른 거야 대박이 눈앞에 있다 헤야 대박 날거야 이제부터 대박 날거야 궂은일 좋은 일 다 덤벼라 대박...

백령도 사나이 후니정

사나이 사나이 내가 바로 사나이 백령도 사나이 비바람 몰아치고 눈보라쳐도 사나이 가슴은 불타오른다 파도치는 콩돌해변 노래를 하면 사곶해변 달려가며 휘파람분다. 여인아 여인아 나의 여인아 사랑은 용감하게 사랑은 화끈하게 내가 바로 사나이 백령도 사나이 비바람 몰아치고 눈보라쳐도 사나이 가슴은 불타오른다. 파도치는 콩돌해변 노래를 하면 사곶해변 달려가며 ...

고향 임창제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마음 고독이 밀려와 창가에 기대서면 실바람 불어와 마음 흔들고 가네 하늘을 떠돌다 고향 가는 길이면 구름이 전해 줄래 보고픈 님에게 바람이 전해 줄래 외로운 이

고향 동요

1.고향 고향 고향 박꽃 피는 고향 담밑에 석류 익은 아름다운 고향 2.고향 고향 고향 바다 푸른 고향 석양에 놀을 따라 물새 우는 고향

고향 박궁

황금들녘 출렁이는 호남 평야 고향 눈에 선한 넓은 평야 향긋한 흙의 냄새 철부지로 태어나서 꿈을 노래하던 곳 아 아 어찌 어찌 잊을까 아름다운 고향 산천 꿈에라도 못 잊겠네 어린 시절 친구들 꿈에라도 못 잊겠네 기러기 떼 날으는 남쪽 나라 고향 눈에 선한 산과 바다 향긋한 풀 냄새 손톱에 봉숭아 꽃 붉게 물들이던 곳 아 아

고향 정태춘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서산에 노을은 타는데 맘도 불 붙어 타는데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저문 산 언덕에 소나무 세상의 한 그루 소나무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어둔 들 가운데 하얀 말 맘에 묶여진 하얀 말 방 한 구석의 손가방 방 한 구석의

고향 박일순

저 구름도 흘러가는데 저 바람도 흘러가는데 가고 싶은 고향에 언제나 돌아가나 그리운 친구들 언제나 다시 만나나 뒷동산에 올라 옹기종기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았지 해 가는 줄 모르고 밤 깊은 줄 모르고 이리저리 뛰며 놀았지 그리운 고향엔 오늘 저녁도 가고픈 고향엔 오늘 저녁도 친구들은 모여 옛날 얘기 주고 받겠지 저 강물도 흘러가는데 저 철새도

고향 박진도

나 살던 고향으로 돌아가 살고 싶네 지금쯤 고향에 꽃이 피고 있겠지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에 가고 싶네 그리운 고향에 개구쟁이 친구들아 풀벌레 우는 소리 나 어릴 때 뛰어 놀던 그리운 고향에 흙 내음 꽃 내음 황소 몰고 논밭 갈아 씨 뿌리며 노래하며 부모님 계신 곳

고향 서수남

바람만 스쳐가도 외로워지고 구름만 바라봐도 눈물이 나요 외롭고 슬플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풀 냄새 흙 냄새 시냇물 소리 잊은 것은 아니리 언젠가는 돌아가리 어머니 품 속 같은 고향으로 꽃잎을 바라봐도 외로워지고 낙엽이 떨어져도 쓸쓸해져요 지치고 괴로울 땐 언제나 고향을 찾아가는 나는 방랑자 밤이면 달빛 아래 반딧불 놀이

고향 심재준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삼십 년 그리워 못 가본 지 어언 삼십 년 서글픈 맘을 어루만져 줄 나 살던 고향이 그립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너의 작은 날개는 이리로 저리로 자꾸 흔들리네 바람아 구름아 나를 데려가 다오 그리운 부모님과 나 살던 곳으로 고향을 떠나온 지 어언 사십 년 꿈에도 못 가본 지 어언 사십 년 인생사 넋두리 모두 들어줄 나 살던 고향이

고향 김철민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지나 신작로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가을 아~ 나 언제나 돌아가려나 돌담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고향 최성민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떠나올 땐 속상해도 떠나왔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용서해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괴로워 언젠간 가겠지 금의환향 아닐지라도 어느 누구 미워하지 않는 순박한 고향 돌아설 땐 안올거야 다짐했는데 타향살이 십수년에 고향의 그리움은 더욱 깊어요 미워마요 못가는 이 마음 너무나 슬퍼 언젠간 가겠지

고향 문희옥

예성강 은빛 물결이 노을에 물들 때면 할머니의 팔베개에 잠들곤 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가야만 한다고 먼 산 보며 눈물 흘리시던 아버지의 꿈이 이제 왔는데 왜 그렇게 서두셨나요 당신의 꿈이 내게 남아서 찾아온 고향 ♣♬ 술잔을 기울이시며 목놓아 부르던 이름 할머니의 옛날 얘기 참 구수했었다 말씀하시던 아버지 살아 생전에

고향 유로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 달리던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 이리로 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가슴으로 피어나는 아 그리운 그 곳으로 눈을 감으면

고향 문준영

저구름 가는 그곳 고향이 지금도 나를 부르네 물장구 치며 놀던 그 시절이 어제같이 생각되는데 (후렴) 그리워 그리워서 불러보아도 가고픈 내고향 메아리만 남기고 보고픈 친구 언제 다시 만나려나 향수에 젖은 마음 달랠길 없어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만 보네 오늘도 고향하늘 바라만 보네

고향 신날새(Shin Nal Sae)

부품가슴으로 바라보네 삶의 여정들 열 걸음 후에 내모습을 알순 없어 불안해 하지만 이길에 끝에 내가 보아온 또 꿈꾸어 왔던 그날의 모습을 기대하므로 당당히 맞서 봅니다 * 그리움 가득한 이마음 주님 새겨놓으신 고향 바라보며 지친 내모습 보며 흐뭇한 웃음 지으신 그분 생각하며 이 마음 지키리

고향 니쥬 (nijuu)

바람결에 코스모스 흔들리면 난 잊고 있던 기억들에 마음 설레어요 내가 처음 집을 떠난 날 반짝이는 나의 별이 홀로 울던 날 세련된 도시 난 괜히 부끄러운 옷자락을 감추곤 했지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참 예뻐요 보고싶은 얼굴 이름들 모래 위에 그리고 또 지웠지 아빠가 선물해준 달 긷는 시집엔 내가 그토록 미워했던 고향 이야기 가득해 우리 엄만 웃는 얼굴이

고향 소리사랑

고향 - 소리사랑 두고 온 고향 하늘가에 노을빛 물들면 쇠방울 울리며 물 건너던 풀피리 초동아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우리는 모두가 고향 떠나 꿈 찾는 나그네 마음은 언제나 고향 길을 찾아가는 노스탈쟈 그리워 그 시절 그리워 꿈마다 가는 고향 그리워 그 곳 사람들 꿈마다 보는 얼굴

고향 곽성삼

동틀녘 숲과 새들 어우러져 지친 몸 일으켜 줄 신들의 나라보다 위대한 진정코 살아있는곳 부모 형제 지킨 고향에 나 돌아가는 날 유성으로 사라진 별도 고향하는 찾겠지

고향 이난영

흘러간 고향길에서 둘이서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올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길에는 찬비만 둥그렇고나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랄라 라라랄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정들은 고향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 말자고 손잡고 맹세했건만

고향 김복주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고향 김용

고향 고향은 무엇이기에 너를 떠난 사람들은 그리워하며 그리도 못 잊어 보고 싶고 가고 싶어하는가 아마도 고향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안기어 잠들었던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고 어머니의 치마자락에 매달려 응석부리고 떼질할때부터 고향을 알았으니 철없던 소꼽시절 이 작은 가슴에 소중하게 새겨진 시골의 풀 한포기 조약돌 하나 나무 한그루 시냇가에서

고향 Kim, Hyeon-Seong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항구(港口)로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끝에 홀로 오르니 흰 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조수미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려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니지 않고 머언 하늘만 떠도는 구름 오늘도 메 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 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 아니나고 메마른 입술이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이 높푸르구나

고향 천리마

아버지 고향은 광주 어머니 고향은 혜산 아 나의 고향은 평양 세고향 합치면 모두의 고향이 될 하나의 고향 하나의 조국

고향 송창식, 서유석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물파란 노저어가면 정다운 고향은있네 새하얀 등대가 물에어리며 물새가 반겨주리 조각배 노저어서 찾아가볼가 그옛날에 떠나온고향 내마음 울며울며 헤메였어도 고향은 반겨주리 새파란...

고향 안다미로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고향은 아이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을 울건만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구름 어린 시절에 불던 풀 피리 그리던 하늘만 높푸르구나 마음은 제 고향 지나지 않고 먼 항구로 떠도는

고향 @유로@

유로 - 고향 00;08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바람개비 손에 쥐고 보리밭 지나 신작로 길을달리던내 어린 시절과 함께 놀던 친구들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나네 은빛으로 눈부신 바다 조각구름 한가로이 바람에 실려이리로저리로 떠다니던 그 하늘 아~~~~ 나 언제나~~ 돌~~~~아 가려나~~ 돌담 위~~~에 햇살과~~ 유채꽃~~~ 향기롭게

고향 유로(김철민)

눈을 감으면 ?각이 ?네 바?개비 ?? 쥐¢ ?ㄼ밭?? ¢?로 길을 ?ㄼ던 ㅄ ㅄㅀ ㅣ절? 함? ?던 친구? 눈을 감으면 ?각이 ?네 은빛으로 눈?¢ 바? 조각구? 한가로이 바?? ?려 이ㄼ로 저ㄼ로 ㅤ??던 ? 하? 아 ~~ ? ㅈ제? ㅗ아 가려? ㅗ? 위? ?ㅄ? 유채꽃 ㄵ기롭? 가ㅄ으로 피ㅄ?? 아~~?ㄼㅄ ? ?으로 눈을 감으면 ...

고향 박일남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떠나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귀 밑에 흰머리가 돋아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넘네 간주중 철 따라 오고 가는 기러기 편에 두고 온 고향 소식 물어나 볼까 눈 밑에 잔주름이 늘어난 지금 두고 온 고향산천 얼마나 변했을까 흰구름만 하염없이 저 산을

고향 최은진

흘러간 고향 길에서 즐겁게 놀던 그 옛날이여 고요한 달빛에 젖어 정답게 속삭이던 밤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다시 못 올 옛 꿈이었던가 흘러간 고향 길에는 잔디만 푸르렀구나 랄 랄 랄랄 랄랄라라 랄 라라 랄라 랄라라라 정들은 고향 길에서 순정에 어린 그대와 나는 언제나 변치말자고 손잡고 맹서했건만 그대는 그 어데로 갔는가 잊지 못할 추억만 남기고

고향 최백호

고향 - 최백호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부푼 가슴으로 돌아간 그 곳은 어릴 적 친구의 흰머리처럼 서럽고 낯설거늘 퇴색한 담벽엔 원색의 페인트 꿈에도 그리던 그 곳은 꿈속에나 남기어 놓고 그대 고향에 가거든 고향을 찾지 마오 간주중 나의 어릴 적 꿈들을 이루고 사는가 벅찬 가슴으로 지새던 밤들을 신비한 구슬빛 같은 꿈들을 이루고

고향 임수정

고향 - 임수정 저 멀리 고향 가는 외길에 한줄기 비춰 있는 빛처럼 무엇이든 주고픈 사랑으로 빈 손을 가득하게 채우리 한숨이 변하여 기쁨으로 마음엔 고향 담고 살아요 샘물처럼 솟아나는 뜨거운 가슴으로 시름일랑 잊어요 희뿌연 저 언덕을 넘으며 영원한 약속은 그 곳에 오늘은 별빛이 슬퍼도 우는 빛나래 간주중 한숨이 변하여 기쁨으로 마음엔 고향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