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사람

건아들
그토록~ 사랑했던~ 당~신~ 모~습~
이밤도 못잊~어서~ 몸부~림~ 치~네~

지금은 어느하늘 어느곳~에서~
내 곁을 떠나 버린 미운~사람~
가~로등 부여~잡~고~ 울~고~ 말았~어~

입술을~ 깨물면서 잊으~려~해~도~
살며시 미소짖는~ 미~운~ 사~람~아~

지금은 어느하늘 어느곳~에서
내 곁을 떠나 버린 미운사람
가~로등 부여잡고 울고 말았어

이제는 행복빌며 두눈을 감아도
살며시 떠오~르는 미~운~ 사~람아~
미~운~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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