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떠나야 할

데이브 니어
전화가 걸려오고 들리는 목소리에
힘겨운 발걸음을 디디며 걷는 이 길

언젠가 떠나야 할 그 때가 다가와
이젠 떠날 채비를 하라 하네

해지고 낡은 마음 누추한 내 목소리
해 지고 어둔 밤길 무작정 걸어가네

언젠가 떠나야 할 그 때가 다가와
이젠 떠날 채비를 하라 하네

나 도착할 그 곳 더 따뜻한 곳일까
불안한 건 이제 지겹고 싫은데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건 무얼까
머릿속과 다른 현실이 내게 묻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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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니어 (Dave Near) 언젠가 떠나야 할
데이브 니어 비춰주오
데이브 니어 그리울거예요
데이브 니어 넌 나의 사랑
데이브 니어 겨울의 끝, 봄이 오고 있어
데이브 니어 그대 지금 어딨나요
데이브 니어 내 소중한 그대
데이브 니어 봄과 같아서 (Spring 2018)
데이브 니어 내 맘 일렁였고
데이브 니어 사랑하는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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