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오백년

정아인
Album : 소리꾼 정아인의 네번째 소리걸음 [전도양양] - 경기소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1.한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2.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데로 가리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3.살살 바람에 달빛은 밝아도 그리는 마음은 어제가 오날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4.백사장 세모래 밭에 칠성단을 뫃고 님 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말고
한오백년 사자는데 왠 성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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