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각 나서
그대 모습 아른거려서
떨리는 맘으로 그대를 그리죠
그댄 빛이 나서
눈을 감아도 반짝거려서
작은 내 마음엔 담기질 않아요
그대는 나에게 하얀 종이 같아서
나만의 색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
그대도 나처럼 나와 똑같은 생각하면
둘만의 그림을 그려봤음 해요
한순간이라도 그대 마음에 닿아본다면
꿈처럼 시간이 흐를 것 같은데
그댄 별 같아서
눈을 떠봐도 멀어보여서
두 손을 뻗어도 닿지를 않아요
그대는 나에게 하얀 종이 같아서
나만의 색으로 가득 채우고 싶어
그대도 나처럼 나와 똑같은 생각하면
둘만의 그림을 그려봤음 해요
그대만 보면 뛰는 가슴이
뭘해도 멈추질 않아서
용기내볼래요 그대 두 눈에 마주보고서
조금씩 다가서볼게요
그대는 나에게 하얀 종이 같아서
나만의 색으로 가득 채우고 싶죠
그대도 나처럼 나와 똑같은 생각하면
둘만의 그림을 그려봤음 해요
아무도 모르는 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