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파도

5252
Album : 빛의 파도
Composition : 김예린, 전성혁
Composing : 송예은, 전성혁
Arrangements : 송예은, 전성혁
그렇게 우리는 어느 날 문득 시작된 거야
사라져버린 꿈은 기억이 나질 않아
손에 꼭 쥐고 놓지 않으려던 그 빛은
어느새 손 틈 사이로 다 새어나가
낯선 시간 속에서 익숙한 이 궤도를 돌아
기억해 보려던 꿈 어슴푸레 그려진
마음속에 심어준 그 빛은
같은 시간 속에서 흐르는 거야
기억해
언젠가 저 은하수 사이사이 숨겨놓은
너와 나의 이야기 별자리 따라 그리면
결국 찰나가 영원이 되는 마법은 없더라도
기억할게 어서 만나
하지만 우리라는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의 파도를 타고 시간을 돌고 돌아
마음속에 심어준 그 빛은
같은 시간 속에서 흐르는 거야
기억해
언젠가 저 은하수 사이사이 숨겨놓은
너와 나의 이야기 별자리 따라 그리면
결국 찰나가 영원이 되는 마법은 없더라도
기억할게
언젠가 저 은하수 모두모두 사라지고
너와 나만 남으면 별자리 따라 좀 걷자
다시 영원이 찰나가 되는 순간이 오게 되면
기억할게
알아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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