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모르게

푸른하늘


어젯밤 내 잠든 시간속에서 내게 전해주던 너의 입맞춤
부끄러움에 온몸 감출길없어 소리없이 미소를 전해주었지

* 다시한번 느끼고픈 너의시선을 내맘속에 간직하고 싶어서
또다시 잠이라는 길로 갔지만 너의 모습 찾을수가 없었어

사랑이라고 하기엔 너무도 작은 떨림이지만
소중하게 간직된 나의 맘을 네가 느끼고 있다면

** 아무도 모르게 긴밤을 지새며 어둔밤 헤치고 나가
꿈속에 젖은 네모습 보며 사랑의 노래를 부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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