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남아서 (Vocal 푸른)

허니 빌런즈
보고 싶다 이 말로는 너무 모자란
바보 같은 그리움 어떻게 잊을까요
이제 다시 볼 수도 없는 그대인데
커져가는 그리움 커져가는 이 마음 어쩌죠
시간이 지나서 희미해져 가는
그대 기억들이
잊혀져 가는데 지워져 가는데 널 향한 미련이
널 잡고 놓지를 않아
그렇게 몇 번의 계절이 흐르고 내 안에 미련은
지나간 세월만큼 쌓인다
붙잡아도 희미해져 가는 이 기억
손을 뻗어 보아도 손에 잡히지 않아 몇 번을
손 틈새 흐르는 더 잡을 수 없는
그대 기억들이
잊혀져 가는데 지워져 가는데 널 향한 미련이
널 잡고 놓지를 않아
그렇게 몇 번의 계절이 흐르고 내 안에 미련은
지나간 세월만큼 쌓인다
이젠 보이지 않아 너 조금씩 멀어지는데 어떻게
보이지 않아 너
잊혀져 가는데 지워져 가는데
널 향한 미련이 널 잡고 놓지를 않아
그렇게 몇 번의 계절이 흐르고 내 안에 미련은
지나간 세월만큼 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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