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내일

안치환


시간속에 묻혀사는 우리들은 누구인가
저하늘에 구름가도 우리들도 흘러간다. 워--
안일함이 화려함이 나와 나를 유혹해도
눈을들어 하늘보고 푸르름을 잃지말고 가자

끊임없이 돌고도는 저 바다는 우리모습
또 하나의 내일위해 온몸으로 부딪히자
외로움이 가난함이 오늘 우릴 괴롭혀도
진실한 그 마음으로 아름다운 내일위해 가자

우리는 너무도 젊다.
어떤 시련도 와라
우리들 가슴은 뜨겁다.
모든 어둠은 가라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

Our site is supported by ad revenue.
Please disable ad blocking,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