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넌 넌 새장 속에 갇힌 새좁은 세상에 갇힌 매일 매일 매일 니 자신에 취하여 새머리로 모든 걸 보려하는 걸
넌 넌 넌 탐욕스런 돼지야 역겨운 우리에서 매일 매일 매일 밥그릇만 탐하며 니가 아는 세상이 다인 줄 알지
더이상 자비란 건 내게 없다 그 동안 참을 만큼 참았으니까 이에는 이 코에는 코로 대하지
니까짓 정도라면 이제부터 밟아주겠다
넌 넌 넌 세상 속에 갇힌 새 넌 넌 넌 쓰레기 넌 넌 넌 탐욕스런 돼지야 넌 넌 넌 현학자
더 이상은 자비란 건 내게 없다 그 동안 참을 만큼 참았으니까 이에는 이 코에는 코로 대하지
니까짓 정도라면 이제부터 밟아주겠다 배설물로 가득 찬 니 뇌세포를 이제는 질겅질겅 씹어주겠다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철부지 한심한 새대가리야
recorded and mixed by 정석원
recorded at DREAMFACTORY
vocal recorded by 김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