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는 니가 안쓰러워 이젠 보내려 해
널 아끼던 내가 힘에겨워 멀리 보내려 해
오래전 해맑은 미소로 나에게
사랑해 말하던 너는 없을테니
눈이 녹아 봄은 또 오지만 넌 깨지 못하고
이 병실에 햇살이 비쳐도 넌 볼 수 없으니
보내야 하나봐 그게 널 위해서
내가 할 마지막 사랑인 것 같아
내가 가져 갈께 너의 마지막 숨을
떠나 제발 떠나 버려
떠나 제발 죽어 버려
제발∼∼제발∼∼제발~~ 제발~~
눈이 녹아 봄은 또 오지만 넌 깨지 못하고
이 병실에 햇살이 비쳐도 넌 볼 수 없으니
보내야 하나봐 그게 널 위해서
내가 할 마지막 사랑인 것 같아
내가 가져 갈께 너의 마지막 숨을
떠나 제발 떠나 버려
떠나 제발 죽어 버려
제발∼∼제발∼∼제발~~
제발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