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장수원

그대 알고부터 알지 못했던 많은 일들로
날 채워줬던 맘 고마웠어요 얼마나 됐나요
몇 년째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나지막한 기억속에 뭍인걸

그대의 죽은 미소속에 찾을 수 없는 내 사랑
이젠 다 알고 있음을 그댄 아나요

한동안 모른척 했어요 그게 더 좋을 것 같아
이렇게 해야만 그대 볼 수 있었죠
모두 거짓된 사랑만 내게 가르쳐 준 그대
그런 그대일지라도 있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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