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구두 나풀 치마 엄마 몰래 그린 빨간 입술
맘에 드는 그 아이와 짝이 될 것 같은 묘한 예감
겁 내지 말아요 엉키지 말아요
연습한 그대로 잘 해내길;;
모두들 놀라며 부러워 하겠죠
새삼스레 이쁘게 보여요
보고만 있으면 나는 어쩌죠
내 맘 알아 챌 순 없나요
다가와 잡아요 시간이 없는데
음악이 시작되잖아요
쳐다보기 쑥스럽고 발도 밟아 아플지 몰라요
처음인데 뭐 어때요 그런건 애교로 넘어가요
겁 내지 말아요 엉키지 말아요
연습한 그대로 잘 해내길..
모두들 놀라며 부러워 하겠죠
왠지 뭔가 새롭게 보여요
보고만 있으면 나는 어쩌죠
내 맘 알아 챌 순 없나요
다가와 잡아요 시간이 없는데
음악이 시작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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