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妙風(どくみょうふう)

호타루
Album : Samurai Deeper Kyo Vocal
賢(かしこ)い 鴉(からす)が
카시코이 카라스가
검은 화장을 한

獨(ひと)り 黑(くろ)い 化粧(けわ)い
히토리 쿠로이 케와이
영리한 까마귀가 홀로

待(ま)ちわびた この 瞬間(すゅんかん)
마치와비타 고노 슝칸
애타케 기다렸던 이 순간

千(せん)もの 秋(あき)を
怒(いか)りに 養(やしな)い
센모노 아키오 이카리니 야시나이
오랫동안 키워온 분노

果(は)たされる べき
하타사레루 베키
이루어져야 할

約束(やくそく) 目(め)の
前(まえ)に した
야쿠소쿠 메노 마에니 시타
약속, 눈앞에 두었어

傷(きず)に 擦(す)り 塗(こ)まれた
키즈니 스리 코마레타
상처에 문질러 발랐던

鹽(しお)を 嘗(な)め ながら 來(き)た
시오오 나메 나가라 키타
소금을 핥아 왔던

孤獨(こどく)に 彩(いろど)られた
誇(ほこ)り たちまち
코도쿠니 이로도라레타
호코리 타치마치
고독에 파묻힌 긍지 홀연히

跡形(あとかた)も なく 消(き)え
失(う)せる
아토카타모 나쿠 키에 우세루
자취 없이 없어지고

敗(ま)け かたなどを
敎(おし)える 御事(おこと)が
마케 카타나도오
오시에루 오코토가
패함을 알려주는 사람이

此處(ここ)に いると
知(し)らずに いた
고코니 이루토 시라즈니 이타
여기 있는 줄 모르고 있었어

怯(ひるむ)んだ 怒(いか)り
히루문다 이카리
기죽은 분노,

一度(ひとたび) 潰(つい)えれば
히토타비 츠이에레바
한번 무너지면

戰(たたか)いの 歸趨(きすう)
現(あらわ)れ
타타카이노 키스우 아라와레
싸움의 결과

敗(やぶ)れた 事實(じじつ)
深(ふか)く 沈(しず)み 込(こ)み
야부레타 지지츠 후카쿠 시즈미 코미
졌다는 사실에 기분이 가라앉아

息(いき)の できない
이키노 데키나이
숨 막히던

假面(かめん)を 碎(くだ)き 瓌(こわ)した
카멘오 쿠다키 코와시타
가면을 깨뜨려 부셨어

死(し)に 隣(とな)り 合(あ)わせた
시니 토나리 아와세타
죽어가는 상처에

傷(きず)に 擦(す)り込(こ)む 鹽(しお)を
키즈니 스리코무 시오오
문질러 바르는 소금을

彼漢(あいつ)は 持(も)たすに
切(き)たの だろう
아이츠와 모타스니 키타노 다로우
그 녀석은 가지고 왔을 거야

その 眼(め)は
소노 메와
그 눈은

靜(しず)か すぎる 水(みず) さながら
시즈카 스기루 미즈 사나가라
아주 조용한 물 같아

敗(ま)けかた など
敎(おし)える 御事(おこと)が
마케카타 나도 오시에루 오코토가
패함을 알려주는 사람이

此處(ここ)に いると
知(し)らずに いた
고코니 이루토 시라즈니 이타
여기 있는 줄 모르고 있었어

倒(たお)れた 大地(だいち)
타오레타 다이치
아주 부드러운

やけに 柔(やわ)く 觸(ふ)れる
야케니 야와쿠 후레루
대지 위에 쓰러져

充(み)た される べき
미타 사레루 베키
채워져야 할

空白(くうはく) 見上(みあ)げる そこに
쿠우하쿠 미아게루 소코니
공백, 올려다보니 거기에

雨(あめ)に 洗(あら)われた
아메니 아라와레타
비온 후

竹(たけ)の 林(はやし)を
拔(ぬ)け 來(き)た
다케노 하야시오 누케 키타
대나무 숲과 같은

風(かぜ)が 微笑(わら)ってら
카제가 와랏테라
바람이 미소 짓는 걸

倒(たお)れた 大地(だいち)
타오레타 다이치
아주 부드러운

やけに 柔(やわ)く 觸(ふ)れる
야케니 야와쿠 후레루
대지 위에 쓰러져

充(み)た される べき
미타 사레루 베키
채워져야 할

空白(くうはく) 見上(みあ)げる そこに
쿠우하쿠 미아게루 소코니
공백, 올려다보니 거기에

雨(あめ)に 洗(あら)われた
아메니 아라와레타
비온 후

竹(たけ)の 林(はやし)を
拔(ぬ)け 來(き)た
다케노 하야시오 누케 키타
대나무 숲과 같은

風(かぜ)が 微笑(わら)ってら
카제가 와랏테라
바람이 미소 짓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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