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해

TSD
내가 사랑하는 그대 내맘속에 있는 그대
이제 그대와 나의 사랑의 얘길 들려주려 하네
이 노랠 듣고있을 그대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길 바라며..

Yo 지금도 믿기지 않을 너와 나의 인연
어느덧 나이먹어 흘러간 18년
세월동안 내가 겪은 사랑은 딱 세번
그 세번의 기억 그 우울했던 추억
어느날 문득 내 곁에 다가온 너
내 힘들었던 지난날을 다 잊게해준 너
나이가 몇개인데 아직 잊지 원
좋아하는 너는 이제 나만의 넘버 원
언제나 나를 보며 환하게 웃는 미소
웃을때 드러나는 송곳니가 이쁜
넌 마치 한마리 호랑이같이
너무나도 초롱한 투명한 눈빛
난 네게 하고 싶은 한마디
끝나긴 하지만 거짓없는 이야기
오늘 난 니 생일을 맞이하며 들어주길 바라며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이 머냐면

사랑이란말 농담처럼 들리는 말
가슴속에 맺혀 내비치지 못하는 그 말
너랑 나랑 이렇게 단둘만
아껴주고 위해주는 것이 사랑한다는 말
사랑이란말 농담처럼 들리는 말
가슴속에 맺혀 내비치지 못하는 그 말
너랑 나랑 이렇게 단둘만
아껴주고 위해주는 것이 사랑한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그 말 한마디가
너무 부끄러워 말 못하는 너의 순수함을
알게 모르게 무안함 어색함
오히려 너무 편해버린 네게 너무 미안함
넌 예전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지를 않고
그 모습이 너무 좋아 날 빠져들게 하고
내 맘도 내 모든것들이 널 향해 가고
그만큼 우리의 사랑은 깊게 쌓여가고
바람도 없이 고이 떨어지는 꽃잎같이
바람과 같이 너를 사랑했지
멋진 사람을 그사람과 행복가득하길 바랄게
Yo 니가 가지고 있는 얘기못할 고통과 시련들
내가 모두 없애줄게
나 비록 가진건 없어도 너를 영원히 사랑해

사랑이란말 농담처럼 들리는 말
가슴속에 맺혀 내비치지 못하는 그 말
너랑 나랑 이렇게 단둘만
아껴주고 위해주는 것이 사랑한다는 말
사랑이란말 농담처럼 들리는 말
가슴속에 맺혀 내비치지 못하는 그 말
너랑 나랑 이렇게 단둘만
아껴주고 위해주는 것이 사랑한다는 말

선배 후배 한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다정한 연인이 되어 버렸네
일년전 난 너에게 못되게 굴었었고
그러는 넌 날 싫어했고
Yo 하지만 내 본심은 그게 아닌
마치 좋아해서 괴롭힌다는 그래 바로 그런것
이었다는걸 알아주길 바라며 Yo 체킷 아웃....

사랑이란말 농담처럼 들리는 말
가슴속에 맺혀 내비치지 못하는 그 말
너랑 나랑 이렇게 단둘만
아껴주고 위해주는 것이 사랑한다는 말
사랑이란말 농담처럼 들리는 말
가슴속에 맺혀 내비치지 못하는 그 말
너랑 나랑 이렇게 단둘만
아껴주고 위해주는 것이 사랑한다는 말
사랑이란말 농담처럼 들리는 말
가슴속에 맺혀 내비치지 못하는 그 말
너랑 나랑 이렇게 단둘만
아껴주고 위해주는 것이 사랑한다는 말
사랑이란말 농담처럼 들리는 말
가슴속에 맺혀 내비치지 못하는 그 말
너랑 나랑 이렇게 단둘만
아껴주고 위해주는 것이 사랑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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