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엘레지

손인호
Composition : 한산도
Composing : 백영호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 하던
너와 내가 아니~~~냐
세월이~ 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 그 시절
그리~운 시절
못잊어 내가 운~다

울던 물새~도
어디~로 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저도
잠이 들었나
밤이 깊은 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 가련다
아픈 마음 안~고~서
정든~ 백사장
정든~ 동백섬
안녕히 잘 있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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