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

오현명
Composition : 양명문
Composing : 변훈
Andante (Scherzoso)

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지어 찬 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 때로 컸을 때 내 사랑 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 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元山 구경이나 한 - - - 후 에지프트의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詩人이
밤늦게 詩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때...크으~)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詩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몸은 없어 질 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헛) 명태 라고 (헛)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헛=웃음)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가곡 그집앞(오현명)
박수길 명태
강산에 명태
한국 가곡 명태
강산에 명태
강산에 명태
강산에 명태
이동원 명태
변훈 명태
강산에 명태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