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이신성
Album : 부활ost
Registration Name : 언덕이
너를 잡아주고 싶었지만 상처만 남아
나를 떠나야 행복할 것 같아
이제야 보낼 수밖에
없었던 날 미련없이 돌아보지마

그래 상처뿐인 사랑 앞에 눈물 흘리며,
너에 아픔까지도 네것처럼
눈시울 날만큼 가슴 아파
이제야 너를 보내

다시 우연처럼 만나도
나를 기억조차 생각하지마
뒤돌아 뛰어올 수 없이 가버려

차마 보고 싶어서 눈물이 흘려도
이게 운명이야 오~~~오~~
너를 떠나야한 나만이 널 위해 남을께

너를 잡아주고 싶었지만 상처만 남아
나를 떠나야 행복할 것 같아
이제야 보낼 수밖에
없었던 날 미련없이 돌아보지마

그래 상처뿐인 사랑 앞에 눈물 흘리며,
너에 아픔까지도 네것처럼
눈시울 날만큼 가슴 아파
이제야 너를 보내

널 사랑한 추억들은 내 마음속에 묻어야만해
네 상처을 뒤로 남겨둔 채 떠날께

너를 잡아주고 싶었지만 상처만 남아
나를 떠나야 행복할 것 같아
이제야 보낼 수밖에
없었던 날 미련없이 돌아보지마

그래 상처뿐인 사랑 앞에 눈물 흘리며,
너에 아픔까지도 네것처럼
눈시울 날만큼 가슴 아파
이제야 너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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