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Gasazip
Popular Lyrics
Realtime Search Lyrics
Notice
Request Lyrics
Download
Free Board
Search
Korean
English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잘살아
(소소한ll기억님 희망곡)맑시
엄마 아빠 늦게 오던 날 누나와 나 단 둘이서만
함께 식사 할 때가 참 많았었는데
천 원짜리 떡갈비 하나 다섯 개씩 나눠가지면
맨날 나는 여섯 개 먹어 썼었지
달빛이든 늦은 밤이면 누나에게 전화를 걸어
나 좀 데리러 오라고 땡강 부리던
그날이 어저께 같은데 더 이상 무섭지가 않아
나도 이제 어른이 되어 가나 봐
엄마 아빠 다 늙기 전에 누나와 매형과 조카나
함께 여행을 가면 참 좋을 텐데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난 바라고 또 바래
빨리 그런 날들이 왔으면 좋겠어
그러니 잘 살기를 바래 오늘은 울지 않길 바래
아니 평생을 울지 않길 바래
그리고 조카 보길 바래 여자조카면 좋겠어
조카의 인형들은 내가 책임질게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맑시
안부를게
맑시
신발
맑시
잘살아 (Piano 이병찬 of A.S.A.P)
정재욱
잘살아
사공윤
잘살아
김창수
잘살아
마테오 (Mateo)
잘살아
임재우
잘살아 다오
신 동
잘살아 보세
신동
잘살아 보세
Copying lyrics
Same lyrics
Same singer
Same title
Comments
0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