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삼량진역

김재일
밤늦은 삼량진역
벤치에 저 여인은
무슨 사연 있길래
흐느끼며 울고있나
세갈래 철길위에
한없이 뿌린 눈물
못 가라고 못 가라고
매달린 옷소매를 뿌리치고
떠난 님아 야속한 님아

밤늦은 삼량진역
가로등 밑 저 여인은
무슨 사연 있길래
통곡하며 울고있나
세갈래 철길위에
한없이 흘린 눈물
못 가라고 못 가라고
매달린 옷소매를 뿌리치고
떠난 님아 야속한 님아

세갈래 철길위에 한없이 흘린
눈물 못 가라고 못 가라고
매달린 옷소매를 뿌리치고
떠난 님아 무정한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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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주신 님 감사합니다 김재일-이제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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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 이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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