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강물 위의 지하철

권진원
푸른 강물 지하철 멀어지는 풍경들
소중했던 많은 것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참 오랜만에 만났죠 학교 시절 친구들
다른 선택 다른 이야기 다른 사랑 다른 꿈

저 멀리 대교 위로 하루 해가 질 때
내가 가지않은 그 모든 길이 하나 둘 생각나

잘 걸어 온거죠 후회하지 않아요
나의 선택 나의 이야기 나의 사랑 나의 꿈

저 멀리 대교 위로 하루 해가 질 때
내가 가지않은 그 모든 길이 하나 둘 생각나

잘 걸어 온거죠 후회하지 않아요
나의 선택 나의 이야기 나의 사랑 나의 꿈

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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