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청사자놀이의 퉁소가락에 위한 새곡

어울림
아득한 우리 문화의 맥을 이어 가듯, 옛 서역문화의 자취를 전해 주듯, 북청사자놀이에서만 유일하게 연주되는 퉁소가락의 독특함을 살리면서, 서양관악기 플루트, 클라리넷과 한국 전통악기와의 조화를 모색한 곡이다. 재즈 드러머 김희현의 협연으로 동서음악의 어우러짐을 한껏 발휘한 곡이다.
(95년 8월 18일 KBS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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