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이란 시간이 나에겐 12월이 되어버렸다
그녀의 이름만 되뇌이며 차마 내뱉질 못한 말들을
나 혼자 전하는 기나긴 밤들
차츰 빛을 잃어가는 촛불처럼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저며오는 아픈 가슴도 잊은채
그녀의 눈빛을 그녀의 입술을
그녀의 마음까지도
잊는다는 변명으로 마음속에 새겨놓는다
그녀의 이름만 되뇌이며 차마 내뱉질 못한 말들을
나 혼자 전하는 기나긴 밤들
차츰 빛을 잃어가는 촛불처럼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며
저며오는 아픈 가슴도 잊은채
그녀의 눈빛을 그녀의 입술을
그녀의 마음까지도
잊는다는 변명으로 마음속에 새겨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