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손님

은방울 자매
1) 뱃길 따라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사랑을 가르쳤다
별빛이 쏟아지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손님

2) 육지 떠나 칠백리 머나먼 외딴곳에
찾아온 서울손님이 손목을 부여잡고 그리움 안겨줬네
해당화 곱게 피는 시오리 백사장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나에게 속삭여 준 다정한 서울손님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하춘화 서울손님
하춘화 서울손님
이미자 서울손님
은방울 자매 개나리 처녀
은방울 자매 꽃마차
은방울 자매 홍콩아가씨
은방울 자매 번지없는 주막
은방울 자매 연락선은 떠난다
은방울 자매 타국에서
은방울 자매 잘있거라 단발령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