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의 부르스

김창숙
Album : 남이된 그사람
그럴리야 없겠지만
행여 나를 찾아 오신다면
이젠 모두 모두
잊었다고 말할 거에요
바람처럼 흘러간 세월
너무나도 길었어요
다시는 찾을 수 없어
그 날의 그 순간
옛정이 아쉬워도
맺을 수 없어요
이제는 돌아가주오
바람처럼 흘러간 세월
너무나도 길었어요
다시는 찾을 수 없어
그 날의 그 순간
옛정이 아쉬워도
맺을 수 없어요
이제는 돌아가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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