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법문

김연숙
Album :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님이시여

무진법문 - 김연숙
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을
그 무엇이 날마다
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
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 가는
그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그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그 이별을 만날 것인가 만날 것인가
간주중
이렇게도 어둡고 답답한 날을
그 무엇이 날마다
말과 뜻이 달라지게 하는가
자는가 깨었는가 꿈까지도 더듬어 가는
그 무엇이 나를
아~ 참으로 그 어디쯤에서
훠리 훠리 떨친 그 이별을 만날 것인가 만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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