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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

신영균
Album 백수건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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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유수 - 백년설?
낙화유수 목로에 밤은 깊은데
허물어진 과거가 술잔에 섧다
한숨이나 연기려냐 외마디 하소
목을 놓아 불러보자 옛날의 노래
간주중
수박등을 때리는 궂은 비 소리
동백기름 소매에 옛날이 간다
한숨이냐 꿈이러냐 종달새 한쌍
가슴 속을 스며든다 강남달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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