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을 완도항

정정아
Album : 내게로 가까이
못 잊을 완도항 - 정정아
청해진 맑은 물은 주도섬을 감돌고
명사십리 백사장에 사랑의 꽃을 피우네
섬 굽이 돌 때 마다 기암절경 너무 좋아
신선들이 노닐던 곳 해상공원 완도항에
미역 따는 아낙네들 콧노래도 흥겹구나
간주중
다도해 맑은 물에 구름처럼 떠 있는
점 찍은 듯 작은 섬들 한 폭의 그림같구나
정도리 (正乭里) 깻돌 소리 장보고의 호령인가
뱃고동을 울리며는 갈매기도 춤을 추네
김을 따는 아낙네들 콧노래도 흥겹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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