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 수 없는 뜨락

정종숙
Album : 86 정종숙
나는 이제 떠나야하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꽃들도 이젠 시들고
지저귀던 새들도 울지않네
마주치던 눈웃음 다정한 속삭임도
계절의 흐름속에 이제는 옛 이야기
바람에 지는 잎새 내마음인가
쓸쓸히 부는 바람 나의 한숨인가
나는 이제 머물수 없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노래도 이젠 멈추고
감미로운 향기도 나지않네
마주치던 눈웃음 다정한 속삭임도
계절의 흐름속에 이제는 옛 이야기
바람에 지는 잎새 내마음인가
쓸쓸히 부는 바람 나의 한숨인가
나는 이제 머물수 없네
그대의 뜨락에서
사랑의 노래도 이젠 멈추고
감미로운 향기도 나지않네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

Our site is supported by ad revenue.
Please disable ad blocking,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