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강에 밤이 드니 (시인: 월)

구민
Album : 애너벨 리 Vol.10 (고시조)

추강(秋江)에 밤이 드니 물결이 자노매라.
낚시 드리오니 고기 아니 무노매라.
무심(無心)한 달빛만 싣고 빈배 저어 오노매라.
- 월산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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