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시인: 이호우)

박은숙
Album :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18
개 화 (開花) - 이호우 시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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