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음악같은

박학기
깊은 어둠 속의 시간들
우리의 모습 새겨져 있어
아무리 잊으려해도
지울 수 없는 소중한 날들

*헤매이며 방황한 가슴아픈 순간들이
또다시 나를 슬프게 하네
그 어떻게 변할 수 버려질 수 도 없는
슬픈 음악같은 추억

이제는 잊어야만 하네 모든것들을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세월이 흘러 지금의 슬픔 이해하는 날까지
잊어야 하네
지금의 슬픔 이해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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