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berLogin

Sign Up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봄, 괜히 나른한 척해

옆집남자
Album 봄 총각
Listen to artist

나를 깨우는 소리
나를 깨우는 향기
나를 깨우는 바람

잠들기 싫은 새벽
괜히 들뜨는 아침
봄에 걸맞은 하품

아직 겨울 같아서
아직 그때 같아서
한숨만 푹푹 쉬고 있었지
언제였나
봄의 어깨를
봄의 따스함을 나 껴안은 날이

괜히 나른한 척해
괜히 웃어보곤 해
봄을 따라하곤 해
언제일까
너를 잊게 될 봄은
봄을 다시 찾게 될 봄은

봄을 많이 닮아서
봄엔 네가 숨 쉬어서
봄바람 살랑이면 묻곤 해
언제였나.
봄의 향기를
봄의 이야기와 나 마주한 날이
혹시 올까
너를 찾게 될 봄은
우릴 다시 찾게 될 봄은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