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유로
많은 것을 원했었던 시절 있었지
어리석은 줄도 모르고
이기적인 마음으로 아픔만 주고
작은 것을 외면 했었네
쌓여가는 숱한 시간들
잡지 못 한 순간들
돌아보면 그리운 게
왜 이제야 다 보일까
어느 사이 저녁 햇살 나를 위로해
부는 바람 새삼 고마워
소중한 건 모두 다 내 곁에 있는 걸
왜 먼 곳만 바라 봤을까
어렸다고 몰랐다고
서툰 변명 해봐도
잘못했던 기억들만
내 가슴을 또 흔드네
오고 가며 웃음 짓는 사람들 모습
아름다워 눈물 겨워라
알 수 없는 내일은 나 차라리 잊고
오늘을 사랑 하겠네
알 수 없는 내일은 나 차라리 잊고
오늘을 사랑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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