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니, 오늘 진경이가 시집을 갑니다
이럴때 엄니라도 살아 계셨으면 엄니가 무지하게 좋아하셨을텐데.."
"오늘 내 여동생 시집가는 날이네 한번만 봐주소 "
(개새끼야..아니 형님 오빠 괜찮아요?? 어딜가요)
"형님 괜찮으세요? "
"어찌됐냐"
"잘 끝났습니다."
"아야 결혼식 다 끝났단다."
"이씨발놈.느들 임마 예의도 없냐 "
"안녕하십니까. 모처럼 서울 올라 오셨는데 안찾아 뵐수없어서 이렇게 왔습니다."
"머여 썅놈의 새끼야 내장을... 누구야 너희들 "
"니가 상팔이냐 ? 아 으찌됐던 잘왔다. 시방부터 내가 건제하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내가 이가문을 확건하게 지켜버리것다 가문의 영광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