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Gasazip
Popular Lyrics
Notice
Request Lyrics
Download
Community
Search
Korean
English
Regist lyrics
Regist sync lyrics
방음리
도신스님
청도 땅 운문댐을 가만가만 들여다 보면
구름 한 단 졸고 있는 들머리 살구나무 집
오늘은 손님 오려나 까치 깍깍 울어댄다
참숯 태워 끓인 쉿물 조선솥 굽던 방음리
불매불매 불러가며 접일로 정 쌓았던
그 시절 동네 사람들 하나 둘씩 다가온다
새벽 길 종종걸음 동곡장 간 어머니는
해 떨어져 못 오시나 물안개 피는 언덕
호야등 들고 나온 달, 묵화 속에 잠긴다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권미희
방음리
도신스님
엄마
도신스님
무상
도신스님
님의 향기
도신스님
나그네
도신스님
홀로 가는길
도신스님
귀거래사
도신스님
아버지
도신스님
흔적
도신스님
죄인의노래
Copying lyrics
Same lyrics
Same singer
Same title
Comments
0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