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봄

박창근
짙은 머릿결 휘날리며
내게로 다가오던 그대
그때가 내겐
처음 느껴본 설렘이었지
오늘처럼 따뜻한 봄날에
그때가 오 생각나
그대는 오늘 같은 날
무엇을 하고 있을까
겨울은 그랬었는데
흔들리는 시계 소리
계절의 창은 녹아
빗물을 먹고
겨울은 그랬었는데
흔들리는 시계 소리
계절의 창은 녹아
빗물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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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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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다
오늘은 간다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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